얘 자꾸 내가 하는 예체능 자기도 가르쳐달라면서 아 그래서 도댜체 언제 가르쳐주는데ㅔㅔ- 계속 이러고 내가 -아닠ㅋㅋㅋ 왜그러는데- 물어보면 - 아 우리 형도 그 예체능 하거든? 그래서 레준햐준다는데 형한테 받기 전에 너한테 좀 배워놓고 가서 잘하면 좋잖아~- 이러고;
나 담주에 대회 있는거 자기도 따라가서 응원하면 안되냐고 묻고
또 이래저래 하는 행동이 얘도 나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아님 최소한 호감있는 것 같아서
너 좋아하는 애 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없다네 ㅅㅂ; 이건 뭔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