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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가 이상한걸까..? (7)
3.사람 만날 일이 없는데 알바라도 할까? (1)
4.내가 진심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 (3)
5.진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은 사람 어떻게 해 (3)
6.. (3)
7.집안사정 땜에 돈버는법이나 깊콘얻을수 있는 앱좀 알려주라! (3)
8.나이 들수록 잘하는 게 없다는 건 힘든 거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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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하 진짜 싫다 (6)
11.같은반 애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7)
12.내 얘기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줘 (17)
13.사실 나는 안 힘든데 일부러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2)
14.너희 삶에서 가장 큰 시련은 뭐였어? (3)
15.내가 전생에 일본 혼혈들에게 죄를 지었나봐.ㅠㅠ (20)
16.ㅎ..ㅎ (7)
17.마기꾼이 하소연하는 스레 (17)
18.방관자도 짜증나 (3)
19.생리를 안해 임신초기는 아니겠지 무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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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06/09 00:02:57
ID : IE9vA59g3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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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고생이고, 공부? 한다면 잘한다고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뭐랄까.. 진짜로 이건 내가 할게 아니다. 이런느낌? 춤 노래 미술? 춤은 어렸을 때 창피당하고 한번도 제대로 안춰봤고 노래는 그나마 좀 하는편.. 어렸을 때 성악도 했고 악기는 피아노는 7년 넘게해서 잘 다루고 나머지 악기들도 꽤 잘 다루는 편이야. 미술은 들쭉날쭉한듯.. 재능있다 이러다가 넌 재능없어 이럴때도 있고.. 사실 중학교때 미술하겠다고 했다가 엄마가 난 재능이없다고 그 판은 재능이있어도 살아남기 힘든데 넌 안된다. 이래서 다신 말 안꺼냈어..ㅎ 난 가만히 앉아서 머리굴리는게 아니라 뭔가 내가 했다! 이런 느낌을 받는 활동적이고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걸 하고싶어. 학교에서 늘상하는거 있잖아 적성검사, 흥미검사? 그런것도 늘 예술형 사회형 아니면 대인관계형이 제일 높고 원래 문창과를 목표로 공부했는데 그거해서 뭐하고살꺼냐고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심리상담사를 하고 취미로 글을쓰던지 음악을 하던지 하라. 이러는데 물론 심리상담사를 하고싶은 이유도 있어. 내가 마음이 여린편이라 나같은 여리고 상처 잘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싶기도하고 외적인게 아닌 내적으로 사람을 보듬어준다는게 너무 좋아서.. 내가 팍 꽂혀서 열정적이고 하면 행복하고 밤을 새서라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싶어
2
이름없음
2022/06/09 00:08:08
ID : IE9vA59g3SE
0
내가 하고싶은 일이란게 어떤거냐면.. 책상 앞에 앉아서 계산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돌아보면서 그 사람에게 도움이되고 지지대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게 좋아. 음악 미술 글 상담 이런게 내 작은 무언가로 인해서 누군가에겐 정말로 큰 힘이될 수 있다는게 너무 기뻐. 그게 내가 정말 열정적이고 헌신적이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어. 근데 그걸 전혀 모르겠어.. 여러 문화를 접할 기회도 없었고 무언가에 뛰어나서 뽑힌적도 없고 만약 어딘가에 캐스팅 될거였으면 이미 되었고도 남았을 시간이라고 봐..ㅠㅠ 난 내가 잘난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너무 비참하고 원통해...
3
이름없음
2022/06/09 00:10:14
ID : IE9vA59g3SE
0
솔직히 초 중학생도 아니고 이제 정해진 진로에 다가가야 할 시기잖아? 근데 난 이게 정말로 내가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앞길이 너무 두렵고 캄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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