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랑 똑같다.. 스레주가 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직장 짝사랑은 진짜 너무 괴로운 것 같아..
매일 봐야하니까 그리고 공과 사 구분 못하는 머저리처럼 느껴질까봐 부담스러울까봐 더 다가가지도 못하겠어
주말에 회사사람한테 카톡오면 소름돋을까봐 연락도 못하겠어
진짜 내 마음이 1000이라면 10정도밖에 못꺼내겠고 좋아한다 너밖에 안보인단 말이 목끝까지 차오르는데 꾸역꾸역 밀어넣고 내 일에 집중해야 한다 ㅠㅠ
스레주 힘내..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는 관계면 참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