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6/28 20:31:32 ID : knzU0qZck79 0
요즘 진짜 왜저렇게 살지 생각 들면서 살고있음 엄마 너무 불쌍해 아빠 일 안함 그만둠 가끔 어디가서 일하고 와 일 끝나고 피곤해서 계속 누워있는 거 이해감 다음날도 피곤해서 누워있는 거 이해 감 근데 자기가 먹은 음식 식탁에 그대로 두고 바로 지 방가서 침대 눕고 폰하고 설거지 하는 거 본 적 몇개월에 한번임 나 아니면 엄마가 함 빨래 절대 안함 걍 집안일 하는 거 없음 뭐 나갈때 재활용 버리기 음식물 버리기 이게 끝임 그리고 아빠 몸 안좋은데 술 담배 절대 안끊고 인스턴트 음식만 먹을려하고 그리고 자기가 밥 차리면 되는걸 맨날 엄마한테 밥하라고 그러고 엄마는 오전에 나가서 딱 밤 12시쯤 집에 들어옴 마트해서 맨날 서있고 엄마 맨날 다리 아프다하고 근데 아빠가 더 한심해 보인건 일 끝나고 돌아온 엄마보고 라면하나 해봐 이럼 나는 뭐라하면 분위기만 안 좋아지니까 걍 가만히 있음 그리고 엄마다리 주물러 준 적 이건 진짜 못봄 몇년 전에 주물러 준듯 걍 너무 한심해 코인하고 술 쳐먹고 들어와서 비틀거리는 꼴이랑 아 그냥 너무 싫어 진짜 24시간 누워있어 폰하면서 나 공부 해야하는데 소리 개크게 틀어 놓고 다리 떨면서 누워있는 꼴 진짜 싫어 나가서 운동이나 쳐하지 오래살지 맨날 술이나 사람 만날때만 나가고 진짜 죽고싶어서 저러는 걸까 아빠 자체는 좋은데 행동이 너무 싫어 하 이렇게 나 혼자라도 털어놓으니 속이 후련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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