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게 말하자면 길지만 요약해볼께!
나는 고1때부터 우울증,ADHD가 심했고 가족들은 절대 정신과를 못다니게 했어
그리고20살이 되고 다른지역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을 내가 관리하니까 적금빼고 보험료 통신비 빼고 남는돈으로 가족들 몰래 야간진료 정신과를 가봤는데 의사선생님의 태도랄까.. 그거에 상처 받아서 다시는 안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나 스스로는 못이기겠더라고 회사에서도 업무에 집중을 못하는게 너무 힘드니까 다른 병원을 찾았는데 거기는 진료비가 너무 비싸지만 선생님이 너무 착하신거야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다녔는데 부모님께 걸려서 머리채 잡히고 두시간동안 욕먹었던거같아.. 그리고 부모님이 너는 집 떠나서 그런짓거리 하고 다녔냐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셔서 현재는 무직상태고,, 본가에 살면서 돈도 다 뺏기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고있는듯.. 그리고 부모님이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냐고 너 이제 안우울하지? 해서.. 6시간만이라도 괜찮아 보이려고 한거야.. 글이 너무 두서없지,, 이해 안가는 부분은 알려줘!
>>7 집 나가라 뭔 수를 써서든 집을 나가 가족들이랑 연락도 끊고 우울증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간단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현병이나 멜랑콜리아 우울증, 비전형 우울증, 조울증 등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큰 위험한 정신병이야 거기 계속 갇혀있으면 둘중 하나일거다 니가 미쳐서 다 죽이거나 아니면 너 스스로 죽음을 텍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