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사기 2번 당하고 대출금 빚도 있어서 매일 돈에 쪼달리고
취직 안되고 알바도 못 구해서 하루하루 걱정인데 집에선 말 못하고 지내는데
사실 감당이 안되고 너무 지친다. 솔직히 죽을까 생각 했는데 겁이 나서 할 용기가 없더라. 오늘만큼은 누구가에게 위로 받고 싶더라
이름없음2022/07/08 02:37:47ID : L81jBAjfWly
동 트기 전이 제일 어둡다고들 하잖아
언젠가는 뒤 돌아볼 때 웃으면서 그 땐 그랬었지 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