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냥 끝까지 따라갈껄 그랬나 싶고....

>>2 무서워… 그러지마 차라리 번호를 물어보든가 해..

번호를 묻지.............

>>2 아냐… 그거 아냐… 그건 스토킹이고 무서운 짓이니까 하지마 그냥 그 용기로 번호달라고 그러지 그랬어…

제발 따라가지마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공포임;; 위에 레스들처럼 그 자리에서 바로 말걸어 그냥

스토킹할 용기로 번호를 묻지 그랬음 그럼 너가 후회할 일도 없고 그 사람이 스토킹 당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번호를 따던가

따라갈걸 그랬나...ㅋㅋㅋ 무례하다

여기 스레에서 푸는게 맞을듯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8786128

근데 보통 아무리 취향이어도 스토킹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함...? 레주 정신 차려라

만약 다시 길에서 마주치면 그분 진짜 무서울듯..

번호따란 레스들이 있는데 그분 부모님이 같이 계셔서 그럴수가 없었음..

>>13 부모님이 같이 계시는데 스토킹할 생각은 잘도 했네...

>>13 그럼 스토킹은 할 생각이 났던겨...?

>>13 니 설마 이새끼랑 동일인물이냐? 설마설마 했는데 부모님 얘기도 그렇고 번호 못 딴 이유도 부모님이 다가 아닌거같은데

>>16 아님..스레딕에서 첨말하는거

>>17 ㅅㅂ다행이다 말투가 너무 비슷해서...그분이 성인은 맞는거지?

>>18 일단 나부터가 성인이 아니라 미성년자임..ㅋㅋ

>>19 상대랑 연령이 맞으면 다음에 만나면 번호 따보던가

이것만 꼭 기억해 스토킹은 범죄야 레주 그분은 얼마나 무섭겠어

>>16 말투 비슷하긴 하네 뒤에 점 두세개 자주 붙이는 것도 그렇고

부모님이랑 있었으면 오히려 스토킹할 생각을 못하지 않나...? 다른 의미로 ㅈㄴ용감하네

엄청 집근처고 내가 맨날 가는 곳에서 발견한 사람이라 담에도 또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함..어쨋거나 이제 다신 그런 짓 안할께...담에는차라리 번호를 따보겠음

집 근처에 자주 볼 수 있으면 그 분이 자길 스토킹한 사람이 레주라는걸 알 수도 있을것같은데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가가라...골목길이나 어두운 장소 말고 사람 좀 있고 뻥뚫린 거리같은데서 따.안그래도 스토킹때문에 불안하실텐데 수상한 모습 보이지말고

그사람 어떻게 생겼음? 걍 궁금함

스토킹은 범죄야 스레주...

>>26 눈 위에 눈꼬리에 쌍커풀 예쁘게 있음 >>27 응...이제 안하려고..

아..번호 따는거 말고 네 번호 주면서 말거는게 나을 것 같은데.. 나도 전에 번호 찍어달라고 해서 일단 내 개인정보 주는거라 기분 확 나빴음. 근데 찍어주니까 바로 전화걸어서 진짜 내 번호인지 확인하더라 개무서웠음,,, 상대를 배려한다면 상대번호를 묻지말고 스레주 번호를 줘

>>29 ㅁㅈ 번호 받으려고 하고 전화 걸어서 확인해보는 거 진짜 비호감임

>>29 앗 그럴께..

>>16 아니라고 하긴 했는데 말투 개똑같네. ? 뒤에 점 붙이는거랑 ... 붙이는 거랑 부모님 얘기랑.

>>32 레스내용 바꿔서 내가 인정한거처럼 됐잖냐ㅡㅡ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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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신과 가야 할 것 같은데 보통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무턱대고 따라가지 않아 레주는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면서도 한거잖아 잘못된 행동임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거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레주 번호를 주고 너무 아름다우셔서 그러는데 연락 한 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 그 사람과 직접적인 컨텍을 하려고 하지 레주처럼 따라가지 않아 이건 범죄고 다른 사람에게 무척 불쾌한 행동이야ㅠㅠ

>>35 이 말 절대 나쁜 뜻으로 한 말 아닐듯… 나도 동의해 모르는 사람이 따라오는 거 불쾌하고 무서운 일인데다 범죄 행위고 더불어서 잘못된 걸 알면서도 충동에 못이겨서 저질렀다면 최소한 상담을 받아 봐야 할 문제야 스스로도 행동을 조절 못한다는 얘기니까 한 번뿐이니까 실수라고 넘길 수도 있는데 보통은 저지르지 않기도 하고 일반적인 사고에서 벗어난 것 같거든 스레주가 상담 받는 거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그러는 편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