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상대방이 너무 싫다면 난 이렇게 말할 듯.
과연 네가 환승하면서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그 여자랑 얼마나 오래 갈 지는 모르겠으나 너가 환승 안 당할거란 착각을 하지 말기를 바라. 어차피 인생은 자업자득이니까, 어디 한 번 니 좆대로 살아보렴. 얼마나 씹창나는지 보게.
둘이 세기의 사랑 하면 좋겠다. 난 진짜 간절히 바래
아, 축의금 많이 낼 테니까 결혼식에 초대해 줘~~
신부측이든 신랑측이든 만사 오케이하고 달려갈게~
너희 둘은 끼리끼리 만나서 천년만년 꼭 살았으면 좋겠어..
(자신의 종교를 언급하며, 무교라면 종교를 만들어서라도, 우리 조상님께) 여기서 내가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고 간절하게 기도해 볼게.. 너희 꼭 행복하고 결혼까지 가라고..
고맙지않니
너희를위해내가기도를해
뭐.. 니네 만난 꼴 봐서는 금방 헤어질 것 같긴 한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그치..? 그래서 나도 환승이별 당한 거겠지
(여자친구분께) 아 안녕하세요~ (전남친실명언급하며) 이 전 여자친구에요~
조심하세요.. 저 환승이별로 차였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