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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살 20살 장거리 (2)
3.노래추천해달라는질문에 (2)
4.펑 (5)
5.그냥...사소한 연애고민인데 왜서운하지ㅠㅜ (8)
6.나는 어떤 선택하는게 좋을까? (1)
7.애인이 많이 먹으면 정털려?ㅜㅜ (9)
8.여친이 계곡에 남자들 여자들 섞여서 놀러가는데 남친이 이별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해? (14)
9.묘하다 (1)
10.안녕, (56)
11.재회 (3)
12.자꾸 남자친구 눈치보게 돼 (1)
13.남자들은 (2)
14.짝사랑은 자존감만 낮추게되는 것 같아 (2)
15.데이트 영화 봤던 거 (1)
16.핳 드뎌 연애한닿ㅎㅎ (17)
17.정말 만날 사람이 없어 (5)
18.얘들아 도와주라 좋아하던 학교 쌤이랑 (1)
19.남친이랑 계속 사귀어야 되나 (1)
20.날 좋아하는 사람의 외모가 거슬려 (4)
1
이름없음
2022/08/07 13:26:01
ID : k5PbeE08pf9
0
누굴 좋아하니까 생기는 콩깍지는 상대를 환상으로 만들어놓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어. 나는 저 사람의 옆에 서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하염없이 자기혐오를 하게 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나를 탓하고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동경하게 되고. 인터넷을 보다보면 짝사랑하는 느낌이 좋다고들 하는데 나는 아닌 것 같아. 나에게 짝사랑은 오히려 한 층 높여준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지름길이야. 그래서 섣부르게 누구를 좋아하는게 힘들어. 부정하게 되고 내 마음을 무시하고. 결국 남는건 공허함 뿐이지만.. 건강한 감정 소비를 하고 싶다
2
이름없음
2022/08/07 14:12:44
ID : dSHCmHA5asl
0
ㅠㅠ공감 된다,,
근데 누굴 좋아하고 또 상처 받는걸 두려워 하지마.
나도 극강의 금사빠로써 많은 실연? 을 겪고 아직도 모쏠이지만 그래도 지금 나름 썸 정말 잘 타고 있거든,,
계속 포기하지 않고 좋아한다는걸 표현하니까 결국에는 받아주는 사람이 생기더라.
이번 썸만 해도 나도 내 안의 자가 보호 본능이 자꾸 도망치라고 말하는데 무시하고 어떻게든 계속 내 마음 표현하고 노력하니까 결국에는 지금 사귀기 거의 직전까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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