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에 살지도 않는데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6학년까지 서울살다가 경기 지역으로 이사갔거든
3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뭐만하면 서울이랑 비교함
당장 오늘만 봐도 도서관 밑에 청소년들이 즐길수있는 공간이 있었거든 게임도하고 컴퓨터도 하고 노래방에 인생네컷도 있었단말임
근데 엄마가 그 관리하시는 분한테 "여기는 서울보다는 좁네요~" 하..... 어케고칠 수 있는 방법 없냐
이름없음2022/08/12 17:04:51ID : 9zanCkq0mq3
그런 것들이 보통은 무의식중에 막 나오는거라... 어머님께서 어디 갔을때 서울이랑 비교하시면 밖에서는 그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다구 슬쩍 말해보면 어때?
이름없음2022/08/12 17:06:28ID : O60rgmNy42M
ㅜㅜ이미 좀 말하긴 했었는데
각잡고 진지하게 말해야하나 이거..
이름없음2022/08/12 17:16:36ID : 9zanCkq0mq3
ㅇㅇ 진지하게 함 얘기 해보고, 평상시에도 그때그때 하지 말라고 말씀드려서 본인이 스스로 인식할 수 있게 하는게 좋을 거 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