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기적으로 내가 더 나은 삶을 살겠지 그치? (3)
2.내 친구 사이비야 (14)
3.나 진짜 눈치없는거 고치고 싶음 어케해? (11)
4.나랑 14살 차이 나는 사람이 좋아……… (10)
5.얘들아 첫수업 빠지고 동아리 회식가는거 ㄱㄴ? (1)
6.내가 친구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2)
7.ㅅ..ㅣㅅ싯바..살려줘..아니 죽여줘.. (9)
8.이것도 정신적인 문제지? (4)
9.내가 너무 끔찍하게 느껴지는데 어떡하지 (1)
10.왜 부모님들은 현재에 만족을 못할까 (2)
11.전학생은 학교 가기 싫습미당 (2)
12.친구 손절해야 하나 고민이야 (43)
13.. (1)
14.엄마가 너무 싫어져 (1)
15.펑 (8)
16.예절은 어떻게 배워?? (8)
17.내가 잘못한거임?취준생 (5)
18.자기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친구 (7)
19.너네 식당가서 상대 메뉴 나올때까지 기다려??? (9)
20.. (2)
2
이름없음
2022/09/03 00:25:34
ID : y6qnTTXwE8n
0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보통 연애는 (남들이 다 뜯어말린다는) CC나 과팅, 동아리, 소개팅으로 만나지, 결혼할 것도 아닌데 굳이 엄마가 왜 그런 것까지 간섭하는 거야? 그것도 남의집 딸이 의대생 만난다는 이유로? 프린세스 메이커를 왜 현실에서 실행하는거지? 너도 참 착하다.. 나 같으면 약대 붙은 순간 책상 뒤엎었어
3
이름없음
2022/09/03 00:31:52
ID : bilzVeZiqjc
0
자신의 콤플렉스를 자식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부모가 진짜 문제야...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여도 타인이라는 걸 인지해야 하는데 자신의 결핍과 결함을 자식을 보면서 절대 놓지 않는 경우 허다하더라. 그리고 그게 결혼까지 갔다면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 이번 일은 어떻게 흐지부지 끝나더라도 이를 계기로 얘기는 해봐. 미성년자 때 이런 상처가 있었고 그래서 이제는 그거 끝나고 싶다고
4
이름없음
2022/09/03 00:36:31
ID : AmJWrxUZcra
0
아무래도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긴 하지...? 남들이 내 얘기 들으면 다들 왜 그걸 참고 있냐고, 한 번 세게 나가보라고 그러더라.. 근데 그럴 수가 없어 ㅋㅋㅋㅋ... 이해하기 힘들테지만 난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평생을 그렇게 길들여져서, 그게 당연한 건줄 알고 살아왔거든.. 평생 좁은 닭장에 갇혀 살던 닭을 밖에 풀어주면 닭이 좋아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주변 환경에 충격받아 공황장애가 와서 구석에 웅크리고 숨어있는다고 하잖아 내 상황이 그 닭이랑 비슷한 것 같아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려면 일반적인 부모자식 관계에서의 기준을 알아야하는데 그걸 잘 몰라서 ㅠㅠㅠ 쨌든 답변 고마워
5
이름없음
2022/09/03 00:39:41
ID : AmJWrxUZcra
0
응응 조언 고마워 유튜브 보니까 오은영 박사도 부모가 '자식과 본인의 분리'를 받아들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던데 우리 집은 그게 안 되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 나중에 함 얘기해볼게!
6
이름없음
2022/09/03 01:16:02
ID : y6qnTTXwE8n
0
정서적으로 독립하는 게 많이 어려울 거야 너는 처음으로 네 목소리를 내는 건데, 엄마 입장에선 잘 따라주던 딸이 왜 저러나 싶겠지 엄마랑 언성 높이고 많이 싸우게 될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서로 마음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해,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자고 태어난 게 아니니까
네가 평소 뭘 좋아하는지, 뭘 할 때 행복하고 어떤 행동을 네가 싫어하는지 등등 우선 네가 어떤 사람인지 탐구하는 거에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너희 엄마도 과거의 안타까웠던 자기 모습을 마음 속에서 떠나보내주셨음 좋겠다 가끔씩 그때가 후회스러워서 돌아볼 수 있겠지만, 계속 거기에 메여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까 어머니도 많이 힘드실거야 잘 달래줄 수 있었음 좋겠네
기준이 혼란스럽거나 한 판 하고나면 가끔 찾아와서 물어보기도 하고 구구절절 하소연도 하고 가 그래도 이렇게 고민글도 올려보고 오은영박사님 영상도 찾아본다니 참 속깊다 내가 너처럼 그때 엄마를 이해하고 조금 더 참았더라면 나에겐 지금쯤 어떤 미래가 있었을까 싶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잘 독립할 수 있을거야 너를 믿어
7
이름없음
2022/09/03 14:07:04
ID : yJPdDBxSJVe
0
ㅋㅋㅋㅋ.. 난 21살에 선 본적도 있음; 29살 남자랑
8
이름없음
2022/09/05 00:08:21
ID : AmJWrxUZcra
0
정말정말 고마워!!
레스 작성
3레스장기적으로 내가 더 나은 삶을 살겠지 그치?
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4레스내 친구 사이비야
1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1레스나 진짜 눈치없는거 고치고 싶음 어케해?
1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0레스나랑 14살 차이 나는 사람이 좋아………
4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레스얘들아 첫수업 빠지고 동아리 회식가는거 ㄱㄴ?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2레스내가 친구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9레스ㅅ..ㅣㅅ싯바..살려줘..아니 죽여줘..
2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1
4레스이것도 정신적인 문제지?
1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레스내가 너무 끔찍하게 느껴지는데 어떡하지
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2레스왜 부모님들은 현재에 만족을 못할까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2레스전학생은 학교 가기 싫습미당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43레스친구 손절해야 하나 고민이야
3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레스.
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1레스엄마가 너무 싫어져
1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8레스» 펑
2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5
0
8레스예절은 어떻게 배워??
1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4
0
5레스내가 잘못한거임?취준생
1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4
0
7레스자기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친구
1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4
0
9레스너네 식당가서 상대 메뉴 나올때까지 기다려???
1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4
0
2레스.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