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04 23:37:23 ID : cldyLcGk1eF 0
난 어렸을 때 진짜 많이 아팠었거든? 태어날 때부터 응급수술로 태어나고 몸이 많이 약했어서 진짜 자주 아팠거든 툭하면 열 40도까지 올라서 응급실가는게 일상이고 장염도 밥먹듯이 걸리고 ㅈㄴ짜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해서 거의 나 전담 의사가 있을정도로 많이 아팠었어 부모님이 도저히 안되겠어서 초등학교 올라가자마자 한약 먹였는데 그거 먹고 한 4-5학년쯤부터 병원가는 빈도도 줄고 몸도 건강해지더니 점점 부모님이 공부, 성적을 강요하더라…? 그전까진 우리 ㅇㅇ이는 건강하게만 커주면 돼~~ 이랬던 부모님이 점점 강압적으로 변하고 높은 성적을 강요하고…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그 강요와 압박이 너무 심해져서 오히려 스트레스땜에 아프고 있어… 근데 그래도 안멈춰 진짜 어릴때의 그모습은 다 가식이었나 싶고 다시 그때처럼 콱 아파버리고 싶을 정도야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
2 이름없음 2022/09/05 05:34:16 ID : CrvCpglxwk1 0
진짜...너무 공감된다. 돌이켜보면 바라는 게 있어서 나한테 잘해줬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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