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07 23:24:24 ID : jgZcpRva3u8 0
요즘에 내가 힘든일이 있어서 엄마한테 고민상담했는데 다음날에 엄마가 한달에 10만원 내고 기도하러다니기로 했다고 하더라고..힘들지말라고..아니 마음은 고마운데 엄마가 원래 5만원주고 계속다니던 기도를 10만원 내면 더 좋고 어쩌구;;그랬거든 근데 내가 생각했을때 이거 아무리봐도 좀 아닌것같아서 뜯어말리는데도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하네 엄마가 더 맹신하는이유가 나 입시때 대학 1지망붙은걸 그 기도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더 그러는거 같아 이거 어떻게 해야 말릴수 있을까 한달에 10만원이면 1년에 120만원인데 이건 진짜 하...
2 이름없음 2022/09/07 23:27:04 ID : fO8jg0la1bg 0
아아니 그게무슨소리야 그건좀아니지
3 이름없음 2022/09/07 23:37:41 ID : jgZcpRva3u8 0
진짜 어떡해야돼...돈을 땅바닥에 버리는기분이야
4 이름없음 2022/09/08 00:06:17 ID : 3WqnRCmJSE5 0
뭔 그런데가다있어
5 이름없음 2022/09/08 00:11:56 ID : jgZcpRva3u8 0
찾아보니까 꽤 있더라고 돈내고 기도하는곳이...
6 이름없음 2022/09/08 00:15:11 ID : fhxU1DxRAZc 0
? 뭐 교회같은 곳인가 아니 기도만드리는데 돈을 왜받음
7 이름없음 2022/09/08 00:20:22 ID : jgZcpRva3u8 0
교회 아니고 절인거같아 더 자세히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더 흔한가본데 충격이다 내가 이런걸 안믿어서 그런가 종교믿는 사람한테는 아무렇지도 않는건가.. ?
8 이름없음 2022/09/08 00:22:53 ID : jgZcpRva3u8 0
아니 아무리 종교의 자유...라지만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솔직히 다 미신이잖아...돈까지 낼필요가 있는건가
9 이름없음 2022/09/08 00:55:14 ID : 4K0pV84IK6l 0
아니 헌금으로 1, 2만원 내는 건 흔하고 건물 유지비 같은 거 때문에라도 이해하는데 10만원씩 내는 거면 사이비잖아
10 이름없음 2022/09/08 01:23:40 ID : jgZcpRva3u8 0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말려도 듣질않고..
11 이름없음 2022/09/08 01:34:56 ID : jgZcpRva3u8 0
아 겁나 심란해 하...내가 괜히 힘들다고 털어놔서
12 이름없음 2022/09/08 11:36:46 ID : 4K0pV84IK6l 0
교회 다니는 엄마한테 심리를 물어봤는데 종교를 믿는다는 건 절대적인 무언가에 의지한다는 거라나. 절박한 상황에서 겪으면 정신 나갈 일도 신 하나만큼은 자기를 지켜봐 준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제정신으로 견딜 수 있게 하는 그런 느낌. 헌금은 그 연장선상이고. 소원을 들어주는 건 상관없고, 애초에 신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 같은 게 아니니까 둘째 문제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테니 미뤄 둠. 근데 기본적인 살림도 안 하고 재정 생각도 안 하고 빚내면서 꼬라박는 인간들이 진짜 문제라고 하거든. 엄마가 기본 살림도 안 하고 교회 쫓아다니고 돈 붓던 아줌마 때문에 결국 폭발해서 이혼한 남편도 본 적 있다고 그러니. 믿음이 강한 것과 광신은 또 다른 느낌이잖아. 스레주 엄마는 어떤데? 자기가 할 일은 하고 있어? 집안 돈은 어떻고? 10만원씩 지출했을 때 집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있어? 난 요새 가챠 겜 생각하니 한 달에 10만원 정도야 뭐... 가 돼서.
13 이름없음 2022/09/08 12:30:00 ID : jgZcpRva3u8 0
엄마가 사실 종교를 엄청 믿는편은 아니고 외가쪽에서 불교를 믿는편인데 내가 힘들다고 하니까 그냥 다녀보기로 한거같아 직장도 계속 잘 다니시고는 있지만...엄마는 그 돈 안아깝다 생각하는거같은데 난 너무 아깝거든..이렇게보니 그렇게라도 엄마 마음이 편해진다면 그냥 두는게 좋으려나 한달에 10만원 낸다해서 집안이 휘청거리고 그럴정도는 아니고 그냥...그냥 아깝다는 생각뿐이야 난 1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라 생각해서
14 이름없음 2022/09/09 03:20:06 ID : U5fhs05UZjy 0
기도의 힘은 일단 있기도하고 염원하고 바라는거니까 신성하고 좋은데, 좋은 절에 잘 가서 잘 비셨는지가 중요하지 ...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왜 내 주변에는 시비거는 사람이 많은거지 2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5레스생각해봤자 당장 해결되는건 없다 1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1레스낭랑 18세의 짝사랑 고민..ㅠ 1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3레스만성피로 도와줘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6레스내가 원하는 고등학교 갈 수 있을까?? 1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5레스팬심과 연애감정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해? 1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3레스생각없이 한 행동이 너무 후회돼 1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1레스 37 Hit
고민상담 알수없음 22.09.09 0
17레스내 친구 너무 골빈것같음,,, 2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1
8레스할말 없게 만드는 사람 1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5레스돈문제로 눈치주는 부모님 대처법 2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14레스» 이거 진짜 아닌거같은데 2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3레스계속 아프다는 친구 나도 지친다 이제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3레스원해 직장이라는게 이런거야? 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2레스나 좀 위로해줘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4레스이제는 종교가 싫어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9 0
4레스지나치게 소심하고 눈치보는 거 어떻게 고쳐? 1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8 0
27레스내가 속상해해도 괜찮을까? 제발 한번만 판단해줘. (레스에 있어) 2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8 0
4레스팀플하는데 우리조 나빼고 다 선배들이야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8 0
2레스메디방으로 웹툰 만들려는데 질문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9.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