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솔직히 상대도, 여친도 서로 진짜 찐친이면 터치 안 해. 근데 찐친이 아니면 조큼 그렇지

나는 다 신경 안 써 동성이라 뭐 어디까지되는지 애매하게 느껴질 때도 많고 그냥 애인이 알아서 판단하는 거에 맡기는 편이야. 외박도 말만 해주면 상관 없어

>>2 >>3나도 웬만하면 이해할텐데 제일 친한 친구 한 명이 문제야 내 여자친구랑 여사친이랑 예전에 서로 좋아했다가 어찌저찌 끝난 사이래.. 근데 요즘에 맨날 술마시고 내 여자친구 집에서 2박3일동안 지내는데 뭐라 해도 되겠지? 막상 걔네 둘 같이 있는 거 직접 보면 찐친같긴 한데.. 내가 바이이고 전엔 남자만 만났어서 이런 적 처음이라 답답해

상대가 레즈가 아닌 게 확실하면 전부 쌉가능

딴거 다 돼도 2박 3일은 너무 심하다..

난 퀴어인 동성친구는 반대안해 같은 퀴어끼리는 예의 상 선 지키고 행동하기도 하고 말도 헤녀에 비하면 좀 가려서 하니까..? 거기다 여친있는 퀴어한테 치근덕 거리는 것 만큼 무모한 짓이 있을까 싶기도 함ㅋㅋㅋ 그리고 혹시라도 여친 짝사랑 중인 퀴어가 있더라도 보통은 마음 접으려고 하거나 '그래 너라도 행복하면 됐다' 하지않나? 일단 나는 그래 나는...

>>7 근데 퀴어 아닌 동성친구는 퀴어한테 어떤 행동이나 말들이 설렐 수 있다는 자각이 없어서 더 위험하다고 느낌 스킨쉽도 더 거리낌 없고 헤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기본적으로 포옹까지는 가능이잔어.... 난 결사 반댈세...여친의 헤녀친구..... 아 짱친들은 제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