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친구가 전담 구해다 줄 수 있대 이제 정말 손만 뻗으면 구할 수 있는 상황인데ㅜㅜㅜ 한 번 빠지고 후회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고민된다 대체제나 하면 안 되는 이유등등.. 경험 기반으로 상세하게 적어줄 수 있을까..?

하는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사는건 불법이지 애초에 하려고 하면 사야하니깐 나쁜거라고 볼 수 있지 성인되서 정당하게 하는거라면 개인취향인거지만 너가 정당하게 하는게 아니라면 당연하지말아야지

아니 근데 이게 무슨 말을 하든 이미 호기심이 도진 이상 레주가 그 뒷일을 생각하긴 할까? 지금도 뒷일이 무섭지만서도 나중 일이라고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에 홀릴 수가 있음. 그리고 나도 성인돼서 알바 해보고 느끼는 건데 미자 때는 본인이 벌린 일에 책임을 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몰라ㅋㅋ물론 아는 애들도 있겠지만 진짜 대부분이 모르고 안다는 애들도 내눈에닌 그냥 어렴풋이로 보여. 담배의 단점? 이미 학교에서 교육청 매뉴얼 대로 수없이 했을 텐데...레주가 그걸 모른다? 걍 말이 안 됨. 근데 그건 알아둬. 지금 피면 끊을 수 없고 끊는다고 해도 잠깐 쉬는 것에 불과함. 어떤 외국 교수가 말하길 몸은 차와 같다 했고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어. 실제로 10대든 20대든 담배 시작해서 30중반 넘어간 사람들 중에 신경질적이고 유독 목소리 크고 술도 좋아하는 사람들 있지? 그거 다 폐가 썩어서 그래. 속이 썩어서 불쾌한 기분과 그게 전이되는 감정, 또 이미 중독된 뇌는 금연을 시작한다 한들 간혹 생각나다 결국엔 다시 페게되는. 이래도 이해 안 되면 숙면에 비교해봐. 숙면은 당장은 참을 수 있어도 막상 늦게 자고 나면 낮에 일어나기가 힘들잖아. 근데 우리는 그걸 알고도 또 똑같은 행동을 해. 왜냐하면 어차피 나중에 일어날 일이고 실제로 힘든 건 나라고 해도 지금이 아니니까. 늙고 난 뒤에 후두암 걸려서 좀비마냥 에에 거리지 말고 정중하게 거절해. 그 친구가 너한테 말하고 기다리는 이유가 뭐겠어. 동족을 만드는 거임ㅋㅋ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 겁나 찰지게 때리네 레주 뼈 부러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고맙다,,ㅜㅜ 사리분별 못하고 완전히 빠질 뻔 했어

건강도 그렇지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사가는 사람도 지 밖에 모르는 사람인 거라고 생각함 피는 너한텐 피해 없긴한데 그걸 모르고 판매한 사람 입장에선 날벼락 맞는 거 남 일이니까 안 와닿지? 나중에 편의점 알바 직접 뛰어봐라 ㅅㅂ 학생티 나는데 담배 사러오는 새끼들이 제일 개빡치지 차라리 사간 사람이 처벌받는 구조라면 얼마든지 사고 피라고 하겠어 니가 니 돈 주고 몸 망치고 처벌 받겠다는데 누가 말리냐 그게 아니니까 그렇지 같이 사는 세상이잖아 좀만 참으면 너도 불법 아니고 당당하게 니 돈 주고 담배 사면 되는데 그 몇 년을 못 참아서 피다가 들키고 남의 가게 파탄낸다? 자기 쾌락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새끼인거지 옛날 공동체 입장으로 따지자면 함께 살 수 없는 인간인 거임 몰라 건강이나 중독을 떠나서 내 생각은 저래 학생 때 담배 펴봤다? 응 내 입장에선 손절각~ 자기 인생에서 내세울 게 그것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게

>>9 동물은 안 키우지만 들어보니 결국 사랑하는 주변 모든 사람에게 파멸만 가져다 주겠네 육체적인 고통만 생각했었는데 또 다른 이야기를 알게 해 줘서 고마워

>>11 그정도로 내 일 못하는 건 아닌데 말야 ㅋㅋㅋㅋ 양아치 취급받는 기분인데 약간,,? 학생이 담배 사가면 편의점 점주가 처벌받는 거 알아. 그래서 친구가 자기 아는 지인이 성인이라서 그렇게 가져다 준댓구. 남한테 피해 줄 생각은 없어요.. 그게 가능한 성격이라면 담배 생각도 안하고 내맘대로 놀았겠지

>>14 맞아 그래 보여서 현생에서 말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그치만 상담을 주로 하는 판이래서 진심으로 올렸더니, 여기서도 단어 하나만 보고 득달같이 달려들 줄은 몰랐네; 너희 말이 본질적으론 정의인 줄 알지만 그 방식이 별로 와닿지 않았고 자기만족으로밖에 안 보인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13 편의점 알바 경험자 입장에서 쓰다보니 미안하다 하긴 네가 고민 안 했다면 여기 스레도 안 세우고 노빠꾸로 질렀겠지 어쩌면 담배 피지 말라고 누군가가 한 번 더 단호하게 잡아주길 바랐을 수도 있겠구나 싶네 네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미안하다

>>16 아니야 그만큼 담배 호기심 가지는 애새끼들 중에 또라이가 그만큼 많다는 거겠지 편의점 운영(혹은 알바)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두 다시 한 번 생각해줘서 너무 고맙다. 레스주 알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잘지내 ㅎㅎ

>>2 >>14 아 2번 스레 세운 사람이구나 너??? 그럼 나도 더 직설적으로 말해도 되겠네. 상담하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고민상담판의 순기능을 너 같은 사람이 떨어트린다는 거 잘 알아뒀으면 좋겠다 ㅋㅋ 나만 해도 벌써 이 판 손 떼려고 생각하잖아 오로지 자기 꽂히는 단어에 매몰되어서 마음대로 조언 아닌 조언 하는 거, 정말 듣는 사람에게 도움 안되고 너희들끼리 또다른 혐오를 조장하는 행위인 거 똑똑히 새겼으면 좋겠다.

>>18 미안타. 내 학생 때 얘기처럼 들린거+금연 중이라 예민했던거+얼마 전에 강아지 폐암으로 보낸 그 언니랑 만나서 술 마셨던 기억 다 합쳐져서 급발진 했다. 급발진 해서 적었던 그 레스들 전부 내 얘기임. 우울증 한 참 심했던 17살 때 당장 기분이 좋아진다는 같은 반 친구 말에 넘어가서 담배 태우기 시작했다. 말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죄다 선생님이 피우지 말랬잖아~ 정도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쌍욕 박아주는 놈이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싶은 마음에서 욱 한 듯. 집안 내력으로 원체 안좋던 기관지 그 때 조졌고. (그 친구는 담배로 죽은 건 아님. 좀 커서 오토바이 몰다가 갔다.) 사실 그 때 당시에도 피우면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도 좋다고 뻑뻑피워댔지. 전담 냄새 안난다는 말을 철썩 같이 믿었는데 그건 연초 피는 사람 기준이었고, 쩌든내는 아무리 양치 해도 안빠졌음. 여기에 이것저것 더해지니 대학 관두고 뛰쳐나와서 무작정 중소기업 들어감. 그러다가 정신 못차리고 학생 때부터 담배 피웠다는 말 해버리는 바람에 사람들 멀어지고 그 회사 또 관둠. 퀘퀘한 냄새 어쩌구... 그거 듣고 멘탈 아작났던 게 아직도 선명함. 벌써 3년 전이네. 그 뒤로 다른 회사 들어가고 연초 피우는 사람 만나서 전담도 피우고 연초도 피우고... 아직 20대 후반인데 여러가지가 가물가물하다. 단어 몇 개도 가끔 생각이 안나. 이 글 쓰는 와중에도 안떠올라서 멈칫한게 대여섯번은 된다. 어쨋거나 감정 조절 못한 건 내 사정이고 이 부분에 대해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레스는 전부 내릴게. 좋은 하루 보내.

내 경험 포함해서 말하자면.. 전담 시작-> 오 전담 괜찮은데? 니코틴 넣어서도 펴볼까?->중독->오 좀 약한데.. 연초도 펴볼까?->개씹중독,, 연초 경우에도 비슷함 ㅠ 연초 피우다가 씁.. 좀 텁텁한데? 싶어서 전담 갈아타고 ,, 그렇게 중독되는거임 ㅋㅋㅋ...

>>20 자랑 절대 아니지만 나도 학생때 뭣도 모르고 담배 피웠고 성인 되서도 센 담배 달고 살았어. 연초는 물론이고 폐호흡 입호흡기기, 아이코스 릴 등등 다 접해봤는데 확실히 어릴때 필수록 더 중독되고 더 몸도 나빠지더라. 어리니까 괜찮겠지? 뭐 끊을 수 있겠지? 절대 아님. 내 경우에도 n년간 못 끊었는데 한번 접하게 되면 끊기도 어려울 뿐더러 몸에서 담배쩐내 엄청 나고, 그 암내라 하나? 발냄새나 땀냄새나 아무튼 악취도 엄청 심해져.. 주변 시선도 당연히 안좋고 담배 피는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거도 있고. 좋은 향수 뿌리고 나가도 어차피 담배냄새로 뒤덮여서 향기 폴폴 풍기고 다닐수도 없고.

>>21 참고로 6개월전에 드디어 그 지긋지긋한 담배 끊었음.. 이게 진짜 끊는거도 엄청 힘들다?? 끊으려고 하면 담배 관련 꿈 꾸고 길가에서 담배냄새라도 살짝 나면 사러갈까 싶고 그럼. 심지어 일주일정도 지나면 입술 파들파들 떨리고 손 떨리고 그래.. 제발 시작조차 안했음 좋겠어 진짜.

솔직히 전담은 피는 것 같지도 않고 연초도 별로 중독이라던가 금단증상 안 느껴져 한달에 한 개비씩 피워보세요 하면 완전 가능이야 근데 오히려 이런점이 단점인 것 같아 딱히 아무느낌 없는데 굳이 돈주고 사서 펴야 하나...? 같은 느낌 들어서 사탕 사먹는 게 더 싸니까 그냥 전담은 사탕 먹는 느낌이거든 연초는 진짜 그냥 아무느낌 없고... 몇 갑씩 피워도 그래ㅋㅋㅋㅜ 결국은 나가기 귀찮아서 안 피게됐지

중간에 금연한 기간 빼고도 14년째 피고 있는데 진짜 담배는 손도 안 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ㅠ 중간에 2년 금연해서 완전 끊은 줄 알았는데도 결국 피게 되네 뭐 바로 와닿지 않는 건강 이런거 제하더라도 일단 담배값이 만만치 않음 하루에 반값만 좀 넘겨도 한달이면 대충 10만원 돈이야. 이거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1년이면 백만원이고 10년이면 천만원임 또 담배는 진짜 백해무익함. 담배 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이런거 전혀 없어. 담배를 피워서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담배를 못 피워서 스트레스가 생김. 담배를 피고 싶은데 못 피는 상황이면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확 올라감. 애초에 담배를 안 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 뭐 나중에 사회나가면 담배 피는 사람들끼리 친목이다 사회생활한다 그러는데 요새 담배 안 피우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딱히 그렇지도 않음 스무살 때로 돌아가면 난 절대 담배 손 안 댈거야

여자라면 현재 나이보다 늙어보여질 수 있고 혈관 좁아져서 몸에 안좋고 그냥 몸에 독약이라고 하더라공~ 필줄 알아도 안피우는게 몸에 좋지!!!

몸 안좋은건 말 안해도 잘 알거고 스트레스 목적이라면 그게 스트레스를 줄여주진 않음 오히려 더하면 했지 레주 학생인거같은데 학생이 담배 당당하게 피울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겠어 담뱃값+숨어서 피워야 함 등등 오히려 스트레스 쌓일거같은데 담배는 도피처지 해결책이 아니야 뭐 호기심으로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거나 그러면 차라리 성인되고 피워봐 담배 끊기도 어렵고 몸에 좋지도 않은데 그걸 굳이 청소년기부터 불법적인 방법까지 써가며 해야할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간접 흡연도 걱정되고 냄새도 싫어 전담 피우거나 향있는 담배 피우거나 담배 피우고 향수 냄새로 숨기는거 다 티나 오히려 향 섞이면 그 냄새+담배냄새 까지 합해져서 진짜 가까이 있기 싫음

안좋은거??????? 아니 니가 니 몸 망가뜨리는 건 상관없거든 어차피 몸 안좋아지는 거 알잖아 근데 남한테는 진짜 피해 주지 말자 맨날 담배피는 사람들 지나갈때 냄새 겁나 지독해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왔는데 1초만에 찝찝해지는 그 기분을 알까 전담이어도 냄새나는 거, 불쾌한거, 그리고 연기 나는 거 다 똑같음 난 니가 노담이면 좋겠어

건강이야 뭐 담배 말고도 몸 망칠 요소 수두룩빽빽이라 별 생각 안 드는데 현생에 찌든 현대인이 잠시 쉬는시간을 갖고자 담배 피는 게 아니라면 진짜 없어보임.. 그 냄새도 되게 불쾌하고 사람이 한순간에 급이 낮아보인다고 해야 하나 나는 나라는 청소년의 급을 낮추고 싶지 않아서 담배 피함

건강 나빠짐 어느순간 너 스스로 느끼는 시기가 찾아올거야 ㅎ 건강 나빠지는게 점점 느껴지니깐 이제 진짜 끊어야지 하면서 끊으려는데 무슨 다이어트하는것 만큼 더하면 더했지 힘듦. 습관의 무서움이라고 분명 금연하고 있었는데도 아무생각없이 편의점 들어가서 담배와 라이터를 사고 입에 담배물고 있는 너 자신을 발견할거야 그날에 받은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 없어 학생이니 궁굼하고 호기심과 멋져보이고 싶은 맘에 하고싶겠지만 사실 너도 알잖아 ㅋㅋㅋ 그냥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게 답이란다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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