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레주는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고있어 요즘들어 어른이 된다는 생각에 부쩍 많은생각이 드넹 오늘 무슨일이있었냐면 반 남자 애들이랑 수다를 떨곤했는데 애들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나는 내 진로도 아직 다 못정한거 같구 나중에 어른되서도 결혼이란걸 할수있긴한가 ㅋㅋㅋ 으이구 난 사랑받을 자격이 있나 ...나 어떻게 살지 이런 얘기했었는데 한 남자인 친구가 나한테 너에게 충분히 사랑 줄수있는 능력남과 빨리 결혼 해서 잘먹고 잘살라하더라고 결혼전까지만 소소하게 일하고 전업주부 생활 하라고 막 조언해줬는데 머리가 띠잉 하네 솔직히 내가 집은 그저 흙수저를 벗어난 서민이고 막 먹고싶은거 다 아끼시면서 살아가신단 말이야 나도 남들보다 용돈 진짜 조금받구 부모님두 나이가 많으시고 노후준비도 전혀 안되있구 기댈수있는 자식이 나밖에 없으셔 언니도 몸이 안좋아서 일을 못하구있어... 부모님께서 주신거라곤 큰키 화려한듯 단아하고 작은 얼굴 많은 머리숱등등 외적인걸 많이 주셨어 공부는 중간밖에 못하니까 차라리 얼굴살려 취집 하라 조언해준거같기도하고 ... 난 지금껏 우리집 먹여살리겠다고 열심히 생각해내고 살것 줄이고 돈모을 생각으로 살고있구 나 자신은 성취감을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고 삶에 계획을 머릿속에서 짜놯는데 남들이보기에 내 삶에 견적이 안나오니 벌써부터 얼굴살려 취집하라고 친구들 가게주인아주머니들께서 그런소리할때마다 머리가 멍해져... 여자로써의 삶속에서 성취감은 가성비가 떨어지나 ...? 좋은 조건의 상대를 잡는거여야만 인생의 승자인가 ...? 여전히 남편의 경제적 조건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텐데 내가 실속 없게 생각하나 ...? 이런생각이 들어 .... 어린나이에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나 싶구 ... 다들 의견 말해줬으면 좋겠어 ㅠㅠㅠ

요즘은 결혼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이런 마인드 아닌가 예전에는 결혼하고 애낳고 가정 꾸리고 하는게 당연한거였고 약간 인생의 목표같은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나한테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게 당연한 느낌이 아니야 아직 어른들은 결혼, 출산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만 20, 30은 그닥? 혼자 살거나 친구랑 사는것도 괜찮다는 사람도 많고 동거만 하고싶다는 사람도 많고 가정 꾸리는것에 로망 있는 사람 아니라면 당연히 해야지 이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 내 주변은 거의 없는듯

남자애가 취집해서 잘살라는 조언을 한거보면 극히 현실주의인듯.....아님 레주가 얼굴이 나쁘단 뜻은 아니겠지 더 좋게 생각해서 외모칭찬이라 하고 넘어가자 결혼은 누가 권한다고 해서 맘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깐 지금은 신경쓰지말고 일단 레주 계획대로 사는게 젤 좋지 아직 20대니까 시간은 널널함 그리고 나도 미혼이지만은....내 개인적인 의견으론 결혼이란게 재산이 큰부분이지만 더 중요한건 성격임 성격안맞으면 걍 서로 괴로운 동거살이 되니까 결혼은 신중하게 고려하고 지금은 레주 삶에 더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아

해야할거같아서 결혼한 사람들 중에 행복한 사람 못봤다 레주가 안 내키면 안 해도 돼 하고싶음 하고.. 성별에 스스로를 가두기 시작하면 될것도 안되니까 그런 소리는 귀담아듣지마

➖ 삭제된 레스입니다

>>2 >>3 >>4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대한 강박이 생겨서 지레 겁먹은거같아 다들 조언너무 고마워!! 결혼자체에대해 너무 골똘히 생각하느라 스트레스받지말고 현재에 새로운 인연들로 채워나가볼께 !!

최종목적이 결혼성공일 리가 없잖아! 결혼은 선택지의 하나일 뿐이야. 결혼한 이후에도 얼마나 많은 인생의 목적들이 생기는데ㅎㅎ

그게 말이 돼? 그런 소리에 약해지지마. 뭔 얼토당토 않은 소리에 흔들리고 그래

그 남자애는 뭔 개소리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어

여자와 남자라는 성별을 빼고 사람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말해보면 이해가 더 빠름. 사람의 최종 목적은 결혼일까? 아무도 이렇게 생각 안 할 걸. 차라리 멍청하지만 있어보이게 번식이라고 하면 모를까 ㅋㅋ

>>7 >>8 >>9 웅웅 20대를 일단 다 도전해보면서 살아볼께 !!

여자든 남자든 성별에 관계없이 인생의 최종목적은 행복이라 생각함

>>10 하고싶은것들이 많은데 다 하자니 결혼이 늦어지거나 못할꺼같고 결혼해서 아기도 갖고 가정을 만들고싶은데 유투브를보니 여자한테 결혼에있어서 나이는 정말 중요하다 하더라고 ... 그래서 성별을 넣어서 말한거였어 혹시나 성별을 결정지어서 불편했다면 미안 ..

제목부터 뭔소린가 싶네 결혼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거지 대체?

여자의 삶의 목표는 안정적인 삶이야 단지 한국 사회 돌아가는 걸 보면 그게 가능하려면 결혼이 되어야 40대도 안정권이기 쉽단 거임 독신녀 진짜 위험해 경제가 받쳐줘도 위험해... 물론 이제는 결혼해도 솔직히 안하는 것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전혀 없으니까 스물 좀 넘어가면 완전히 파가 갈리지만 동반자는 필요해 병원이라던가 여러모로. 그래서 나는 친구들 중에서 룸메이트를 생각하는 중이고

>>14 요즘 결혼이 선택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하는 사람들이 더많기도 하고 나 또한 관심있는데 출산 둘씩하고 경단되는거면 삶의 목적이 나날이 일하면서 뭐 일의 성취감을 전혀 느낄수없잖아 육아와 살림때문에 .. 결혼이후에 무언가를 기대하기엔 어렵다 느껴지니 고스란히 결혼의성공이 최대 목적이 되어버리는 기분이 느껴졌었어

>>15 그치 현실적인것도 무시할수 없는거같아 미혼독신녀에게 범죄위험도도 높다는 소식같은걸 지나가다 들었는데 겁부터 나더라구 ... 여자혼자 오롯히 안정감을 느끼는건 무린가 싶고 동반자라 새롭게 보는 의견이네 .... 참고할께!!

>>13 ㄴㄴ 하나도 안 불편했어. 그냥 성별을 빼고 말해봐도 결혼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크게 작용할 수는 있어도 목적은 될 수 없다는 말을 하고싶었을 뿐이야 나이 중요하지. 그런데 내 주변에서 50대 중반에 처음 결혼하신 분들 꽤 봄, 짚신도 짝이 있다고, 진짜 인연은 언제고 생기기 마련이더라

>>15 혼자 안정감 느끼는게 불가능하진 않지 나는 범죄 관련해서 불안감을 쉽게 느끼고 몸이 약해서 동반자 친구를 필요로 하는거고(체구가 작고 체력이 진짜 나쁘거든 덤으로 만성적으로 위장이나 두통이 있고) 그게 아니라면 혼자여도 사실 잘 살아. 근데 병원에서 보호자를 요구할 때, 인간이라면 긴 텀이어도 조금 외로울 때 같은 부분도 생각하면 유사한 것은 있으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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