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27 18:22:04 ID : 7zfbxB803Cm 0
내가 예전에 기타를 배우다가 그만뒀었어. 너무 오래전에 배운 거라 지금은 뭐... 그냥저냥인데 요즘 다시 기타가 배우고 싶어져서 내 옆자리 친구한테 ”나 기타학원 다닐까?“ 하고 말했는데 짝녀가 뒤돌아서 “너 기타 잘쳐?“ 하고 물어보는 거야. 그래서 그냥저냥 친다고 말했더니 한 3초정도 말을 안하다가 ”나 기타 잘 치는 사람 좋아하는데.“ 하고 말하더라고⋯. 이거 그냥 헤녀의 장난이겠지...?
2 이름없음 2022/09/27 19:57:20 ID : 3O8o1Co2K7A 0
장난이라기보단 그냥 진짜 기타 잘 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별 뜻 없이 말한 거 아닐까..? 이런 건 사실 그때의 상황에 있던 사람이 가장 잘 알 거 같아 뭔가 정적 사이에 묘한 기류가 있었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면 그냥 말했을 가능성도 있지
3 이름없음 2022/09/28 11:01:27 ID : 1xBasi2q1zO 0
그런 건가⋯. 뭔가 말투 자체만 봤을 때 이상형 같은 거 말하는 느낌이었거든. 그냥 기타 잘 치는 사람 좋아한다 얘기한 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도 해보긴 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단 말이지... 애매하다.
4 이름없음 2022/09/28 17:09:26 ID : dRyIK6o2Gra 0
전에 좋아했던애가 기타잘쳤던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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