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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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짝녀는 헷갈려하는 거 아닐까 스레주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어서 일부러 자제하는 걸 수도 있어 근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마음 식은 거...

좋아하면 없는 이유도 어떻게 만들어서 연락하는 편ㅇㅇ근데 이건 성격차이일듯?!

>>3 오 맞는듯 먼저 용기내서 다가갔는데 나만 좋아하는 거 같을 때 확신없으면 민폐나 되지말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자제시킴. 그러다가 식기도 하고ㅜㅜ솔찍히 연락은 한쪽만 하는 것보다 핑 퐁 되야한다고 봄. 적어도 내가 널 생각하고있다는 알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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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런걸로 감정소모하지말고 그냥 쌍방이면 고백갈기면 안되려나? 그러고 맞으면 알콩달콩이고 아니면 털고 일어나는거구. 소모가 크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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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이 있어서 필요한 말이니까?!근데 이것은 마음있어서 선톡이라 볼 수 있나 헷갈리는 부분이네ㅜㅜ 항상 말하듯 가장 확실한 건 직접 묻는 수 밖에 없어. 일단 직접 만난다는 것은 아주 희망적이야! 좋겠다.ㅜㅜ 난 말도 못 붙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