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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1 이름없음 2022/11/01 22:57:27 ID : INtbfXwLfgp
마주해라
902 이름없음 2022/11/06 02:04:00 ID : nVbzWi1iqqn
>>900 이거 그거 시종시종 시시종
903 이름없음 2022/11/06 02:04:07 ID : csmLff84JQk
>>896 여까지 왔는데 파일이 안열려 우짜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힘내...^!^
904 이름없음 2022/11/06 02:04:09 ID : 7vvhbAY7bzP
레주 귀여워 어떡하냐 이름봐봨ㅋ
905 이름없음 2022/11/06 02:04:55 ID : csmLff84JQk
>>902 아하... 고생했어...!!
906 컨셉질 관둔 스레주 2022/11/06 02:05:11 ID : INtbfXwLfgp
관둘랜다 포토샵 파일 다 깨져서 안열려 시트도 만들어놨는데 얘도 안열려 난 망했어
907 이름없음 2022/11/06 02:05:30 ID : 7vvhbAY7bzP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이름없음 2022/11/06 02:06:37 ID : INtbfXwLfgp
링크가 꼬였을 때부터 관뒀어야했는데... 따흐흑 메일 받는 사람/스레주/기타 등장인물 등등 떡밥 마지막에 좍 풀고 끝났어야했는데 시트가 안열려서 못해 난 망했어
909 이름없음 2022/11/06 02:07:03 ID : csmLff84JQk
아니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본 없어...?
910 이름없음 2022/11/06 02:07:27 ID : 1bg7zanvdyE
>>908 아니야 우린 아직 도그마를 막지 못했어
911 이름없음 2022/11/06 02:07:39 ID : INtbfXwLfgp
>>909 있었으면 공든탑 발로 까는 일은 없었겠쬬....?ㅠ
912 이름없음 2022/11/06 02:08:57 ID : csmLff84JQk
으악 ㅋㅋㅋ큐ㅠㅠㅠ 뭐뭐 남았는데 얼마나 남았었는데...?
913 이름없음 2022/11/06 02:09:08 ID : INtbfXwLfgp
후속 스레? 없어 생퀴들아 스레주도 사람이야 사람
914 이름없음 2022/11/06 02:09:59 ID : 7vvhbAY7bzP
근데 되게...다 보진 않았는데 열심히 만들었을듯
915 이름없음 2022/11/06 02:10:24 ID : csmLff84JQk
아악 진짜...ㅠㅠㅠㅠ 너무너무 아쉽겠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온 거 말로라도 풀어주면 안대...? 물론 스레가 얼마 안 남아서 후속스레를 세워주면 정말 좋겟지만,, 약 5시간을 같이 달려온 사람으로써 그래주면 정말정말정말 좋겟지만,,,
916 이름없음 2022/11/06 02:10:58 ID : 1bg7zanvdyE
아아.... 이렇게 인류는 "멸망"하는건가.....?
917 이름없음 2022/11/06 02:13:14 ID : nVbzWi1iqqn
이건 거짓말이야...
918 이름없음 2022/11/06 02:13:55 ID : INtbfXwLfgp
분량 자체는 많이 안남았었음... 칙씨 정체가 어느정도 까발려지고, 길 알려준 할매는 첫번째 만남부터 칙씨한테 홀려있던 것. 길 알려준 할매는 무당인데 무당 단체가 할매 홀린거 모르고 메일로 작전 다 알려줘서 무당 다 끔살당한거... 메일은 1. 할머니한테 효덕이 메일주소 알려주고(할머니는 시각장애인이라 점자로 보냈던거. 실제론 점자 뽈록뽈록 나온 종이를 줬다는 설정), 할머니(표면상 할머니지만, 칙씨무리)가 효덕에게 메일 보냄->효덕이 자기 작전 할머니(표면상 할머니지만 칙씨 무리)한테 말하는바람에 분사. 2. 효덕이 가지고 있던 할머니 메일 주소를 세습무 황순이 이어받음. 이렇게 흘러감.....
919 이름없음 2022/11/06 02:14:23 ID : nVbzWi1iqqn
그렇게 스레주 레스주 황순씨 풍월이 모두모두 사이좋게 분사하였답니다
920 이름없음 2022/11/06 02:15:12 ID : 1bg7zanvdyE
할매가 흑막이었네 ㄷㄷㄷ
921 이름없음 2022/11/06 02:15:23 ID : INtbfXwLfgp
>>919 이생퀴가
922 이름없음 2022/11/06 02:16:40 ID : INtbfXwLfgp
칙주과의 정체는 절반 정도는 맥거핀인데 핵심은 '자신을 인지한 인간의 사고를 조종'한다는 점. 전국 단위로 활동하다가 무당의 힘으로 저주를 받음. 문제는 칙주과는 저주가 통할 존재가 아니라서 칙주과를 본 사람에게 저주가 걸리도록 한거임. 그 효과가 '거짓말쟁이로 보인다'인거고. 근데 완벽하지 않은데다 운 나쁘게 주변을 지나간 인간을 희생재물로 삼아서 저주를 점차 풀어간거지. 내가 마지막 재물이라는 설정임.
923 이름없음 2022/11/06 02:19:04 ID : INtbfXwLfgp
이거 비하인드 풀면 괴담판에 있을 게 아니게 될 것 같은데 걍 스레를 새로 파야할까... 할 얘기 개 많음(주로 스레주의 서러움)
924 이름없음 2022/11/06 02:19:30 ID : 7vvhbAY7bzP
이런거 기획하려면 기간이 얼마나 필요하냐..수고수고
925 이름없음 2022/11/06 02:21:16 ID : csmLff84JQk
개짜증나 나 지금 스레주한테 정말 축하의 말 고맙다는 말 고생했다는 말 장문으로 적어서 딱 등록 눌렀는데 날아갔어 스레주 기분 알 거 같아 썅
926 이름없음 2022/11/06 02:21:18 ID : 1bg7zanvdyE
>>923 비록 망했지만 스레딕에서 이 정도의 서사를 이끈 스레는 정말 오랜만에 봤어! 시나리오와 퍼즐도 재밌게 풀어나가서 진짜 오래간만에 재밌게 즐긴것 같아. 다음에도 이런 스레할 생각있으면 꼭 다시 해줬으면 좋을 것 같아!
927 이름없음 2022/11/06 02:22:04 ID : INtbfXwLfgp
>비록 망했지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래도 재미는 있었네... 다들 반응 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도 있고...
928 이름없음 2022/11/06 02:23:00 ID : 1bg7zanvdyE
>>927 이런 컨셉 진짜 스레딕에서 보기 힘든데 너무 아쉽네...
929 이름없음 2022/11/06 02:24:19 ID : nVbzWi1iqqn
혹시 레주 미궁판 출신이야?
930 이름없음 2022/11/06 02:24:21 ID : csmLff84JQk
>>926 되짚어서 다시 얘기해보자면... 보는 내내 할머니 정체가 되게 궁금했는데 홀렸다고 생각하니까 다 맞아떨어져서 너무 신기하고, 칙씨가 저주걸려서 능력도 생기고 인간 제물로 바쳐 풀어간다는 설정도 되게 재밌다. 장장 5시간동안 레주랑 함께하면서 머리도 싸매고 놀라기도 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물론 레주가 계획한대로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것만 해도 충분히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비하인드 풀어줄거면 응 레스도 얼마 안 남앗으니까 새로운 스레 새워주라 나 궁금한 거 너무 많아...!!
931 이름없음 2022/11/06 02:25:23 ID : csmLff84JQk
맞다 축하의 말은 레주 이거 레전드 갔다는 거 축하한다구!
932 이름없음 2022/11/06 02:25:26 ID : INtbfXwLfgp
이미지 만드려고 산은 번을 갔어 칙주과가 나왔다던 이미지는 포토샵으로 편집해야하니까 시간상 하루만에 끝내거든 금요일 끝나고 오늘 그렇게 해서 이미지가 이어진 것처럼 보였던거야이미지 만드려고 산은 번을 갔어 칙주과가 나왔다던 이미지는 포토샵으로 편집해야하니까 시간상 하루만에 끝내거든 금요일 끝나고 오늘 그렇게 해서 이미지가 이어진 것처럼 보였던거야이미지 만드려고 산은... 두 번을 갔어. 칙주과가 나왔다던 이미지는 포토샵으로 편집해야하니까... 시간상 하루만에 못 끝내거든... 금요일 일 끝나고 한 번, 오늘 한 번... 그렇게 해서 이미지가 이어진 것처럼 보였던거야. 칙주과 등장 이미지는 전부 금요일날 찍거나 픽사베이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편집한거야. 칙주과가 내 폰 줍는 부분은 인터넷에서 펭귄이 입 벌리고 있는 사진을 붙인거. 배경은 픽사베이고.
933 이름없음 2022/11/06 02:26:46 ID : 1bg7zanvdyE
진짜 사진 개무섭네...
934 이름없음 2022/11/06 02:26:52 ID : 7vvhbAY7bzP
ㅋㅋㅋㅋㅋㅋㅋㅋ참신하다
935 이름없음 2022/11/06 02:27:06 ID : INtbfXwLfgp
이거 '전방에서 소리나서 찍음' 이런 레스랑 같이 올라같던 이미지 밝게 만든거 포토샵 아는 레더가 나와서 이거 뭐야 이런 원했는데 아무도 없어서이거 '전방에서 소리나서 찍음' 이런 레스랑 같이 올라같던 이미지 밝게 만든거... 포토샵 할 줄 아는 레더가 나와서 헉 이거 뭐야??? 이런 걸 원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936 이름없음 2022/11/06 02:27:19 ID : csmLff84JQk
>>932 ㅇㅏ니 펭귄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도 진짜로 두번이나 등산한 거구나...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너무 고생했어...
937 이름없음 2022/11/06 02:27:56 ID : nVbzWi1iqqn
>>935 사실 그거 실루엣은 대충 보였어서 말할까말까 했는데 음모론자처럼 보일까봐 참았었어
938 이름없음 2022/11/06 02:28:17 ID : csmLff84JQk
>>935 아앗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편집 진짜 교묘하게 잘했다 무서워 나 그것도 궁금해... 뉴스는 어떻게 편집한거야??
939 이름없음 2022/11/06 02:28:50 ID : 7vvhbAY7bzP
>>935 저거 뭔 상황인지 알려주라
940 이름없음 2022/11/06 02:29:00 ID : INtbfXwLfgp
>>102 참고로 이 때 들은 말은 참 트루였다. 스레주는 원래 더 머물 예정이었으나 ㄹㅇ 멧돼지 있다는 소식에 바로 집 가는 버스 탐. 이후의 레스는 전부 산에 있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해서 쓴 거...
941 이름없음 2022/11/06 02:29:30 ID : csmLff84JQk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그래 맞아 늦은 시간에 산은 너무 위험하지... 아악 천레스까지 얼마 안 남아써 최대한 아껴 쓰도록 할게... 그치만 천레스가 다 되었는데도 레주 할 얘기 안 끝났다면 새로운 스레 세우는 거 망설이지 말아주라...
942 이름없음 2022/11/06 02:29:37 ID : INtbfXwLfgp
>>937 말하라고 스레주 입장에선 음모론자가 가장 고마움
943 이름없음 2022/11/06 02:29:39 ID : 1bg7zanvdyE
>>940 킹돼지 ㄷㄷ
944 이름없음 2022/11/06 02:29:54 ID : INtbfXwLfgp
>>938 우글우글한 필터를 말하는거야 아님 편집 자체를 말하는거야?
945 이름없음 2022/11/06 02:30:28 ID : nVbzWi1iqqn
>>942 아 다음스레만 파주면 내가 진짜 날아가는 새만 봐도 일루미나티 타령할수 있는데...
946 이름없음 2022/11/06 02:31:05 ID : INtbfXwLfgp
>>939 >>132여기서 소리 듣고 사진 찍은 뒤 >>135여기서 업로드 함. 설정상 칙주과 처음 마주친 장면.
947 이름없음 2022/11/06 02:31:23 ID : csmLff84JQk
>>945 아니 진심 개웃기다 앞으로 괴담판에 올라오는 모든 스레에 일루미나티 음모론자 하나씩 생기는 거 아니야?
948 이름없음 2022/11/06 02:31:33 ID : nVbzWi1iqqn
아예 시작부분에 이건 거짓이다 라고 적어서 이게 주작스레인지 아니면 칙주과를 보고 받은 저주인지 헷갈리게 하는 구성도 좋았어
949 이름없음 2022/11/06 02:32:00 ID : INtbfXwLfgp
>>948 나름 노린건데 다시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950 이름없음 2022/11/06 02:32:29 ID : csmLff84JQk
선지자이자 구원자, 그의 이름은 dogma 이것도 해석해 줄 수 있어? 그리고 뉴스에 등판했던 우리 레더들에 대해서도 모두...
951 이름없음 2022/11/06 02:33:11 ID : INtbfXwLfgp
집이랑 산 사이의 거리가 장장 두시간이란다... 버스도 타야하고 지하철은 두 번의 환승을 거쳐야하지... 레더들이 열심히 추리를 할 동안 나는 닉네임을 하나하나 눌러가며 링크를 넣고 있었어...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말이야....
952 이름없음 2022/11/06 02:33:28 ID : 1bg7zanvdyE
>>951 난 이 시간까지 레스 수정해가면서 퍼즐만들고 계속 힌트줬던게 진짜 대단하다 생각해...
953 이름없음 2022/11/06 02:33:35 ID : nVbzWi1iqqn
>>931 뭐 결국 우리 그래도 레전드스레의 불꽃마크로 분사하게 됐네 메데타시 메데타시
954 이름없음 2022/11/06 02:35:03 ID : csmLff84JQk
>>951 진짜 고생했어... 그렇게까지 했는데 링크 틀려서 못 알아냈던 우리를 보며 얼마나 답답했을까... >>953 아 젠장 그거 예언이었냐구
955 이름없음 2022/11/06 02:35:55 ID : nVbzWi1iqqn
뭐 그치만 후속스레에선 레주도 에버노트 링크를 전체공개로 보여주겠지
956 이름없음 2022/11/06 02:36:04 ID : 7vvhbAY7bzP
2판 만들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그치?
957 이름없음 2022/11/06 02:37:12 ID : 1bg7zanvdyE
>>956 마저마저
958 이름없음 2022/11/06 02:37:13 ID : nVbzWi1iqqn
특별히 웃겼거나 기억에 남는 레스/추리 있음?
959 이름없음 2022/11/06 02:37:22 ID : INtbfXwLfgp
>>950 한자 모스부호를 해석하면 관련 글이 나오는데, 요약하자면 칙주과는 구원을 원하고 이를 위해 행동하게끔 만들어. 그 과정에서 자신을 선지자라고 칭할 필요가 있는거고. 조종당하는 사람은 삶은 모두 허상이며 육체는 혼을 구속하는 족쇄라고 생각하게 됨. 이 과정에서 육체에서 해방되는 '구원'을 갈망하게 되고, 그 구원을 행해주는 것이 칙주과. 부리로 쪼고 살을 바른다는 이름은 여기서 따옴
960 이름없음 2022/11/06 02:38:12 ID : INtbfXwLfgp
>>958 솥뚜껑 사랑해 자기야 스레주 친구 없어?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961 이름없음 2022/11/06 02:38:33 ID : 1bg7zanvdyE
>>960 스레주 친구없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2 이름없음 2022/11/06 02:38:57 ID : INtbfXwLfgp
>>961 원문은 좀 달랐는데 그냥... 상황이 딱 그거였음 ㅋㅋㅋ
963 이름없음 2022/11/06 02:39:35 ID : 7vvhbAY7bzP
칙주과 위키백과 들어가보니까 삭제신청 됐다는데 모지
964 이름없음 2022/11/06 02:39:47 ID : INtbfXwLfgp
그리고 >칡<주과 밀던 레더 대체 정체가 뭐야...? 갑자기 와서 없던 설정을 막 붙이기 시작하는데
965 이름없음 2022/11/06 02:40:23 ID : nVbzWi1iqqn
스레 진행하면서 가장 짜릿하고 만족스러웠던 순간이 있다면? 우리가 딱 네 의도대로 행동해준다던가
966 이름없음 2022/11/06 02:40:35 ID : INtbfXwLfgp
>>963 어떤 레더가 위키에 진짜 적어버려서 삭제신청된 듯
967 이름없음 2022/11/06 02:41:15 ID : 7vvhbAY7bzP
>>9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
968 이름없음 2022/11/06 02:42:01 ID : nVbzWi1iqqn
근데 살짝 어떤 의미에선 소름이네 결국은 레주가 자기입으로 이건 다 거짓이다 라고 말하게 된거지?
969 이름없음 2022/11/06 02:42:03 ID : INtbfXwLfgp
>>965 난 지하철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산이라고 하니까 믿어주는 착한 레더들 칙주과한테 습격당하고 사진 띡띡 올렸을 때 각종 추리하던 레더들 (링크가 망했다는 걸 몰랐을 때)얘들아 스레주 닉네임 좀 봐바!
970 이름없음 2022/11/06 02:42:27 ID : INtbfXwLfgp
>>968 이런 찝찝한 결말을 위한 빌드업이었지
971 이름없음 2022/11/06 02:42:47 ID : 7vvhbAY7bzP
>>968 주작이라는 것과 이야기의 결말의 복선인가
972 이름없음 2022/11/06 02:43:06 ID : csmLff84JQk
>>964 그거 나야 미안,,,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스레가 이렇게 추리스레로 나갈 줄 모르고 같이 소문 형성하는 그런 스레인줄 알고 보태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중에는 추리에 더 많이 기여했으니까 봐주라구...!! >>959 설정 탄탄하네... 혹시 레주는 그럼 어떻게 된겨?
973 이름없음 2022/11/06 02:43:08 ID : INtbfXwLfgp
그리고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위키에 이런거 쓰지 마라... 민폐야... 내가 올린 스크린샷은 포토샵으로 한거다... 내가 위키에 분탕질 한거 아님
974 이름없음 2022/11/06 02:43:53 ID : INtbfXwLfgp
>>972 설정상 스레주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산에 여전히 남아있슴...
975 이름없음 2022/11/06 02:44:10 ID : nVbzWi1iqqn
>>974 아 죽었어??
976 이름없음 2022/11/06 02:44:11 ID : csmLff84JQk
>>968 >>970 >>971 아 헐; ㄷㄷ 그럼 사실 이게 더 완벽한 결말일수도...
977 이름없음 2022/11/06 02:44:30 ID : 7vvhbAY7bzP
.
978 이름없음 2022/11/06 02:44:56 ID : INtbfXwLfgp
얘들아 부끄럽게 타싸에 분탕질 치지마 니네가 그러면 욕 먹는건 나여
979 이름없음 2022/11/06 02:45:53 ID : INtbfXwLfgp
중간에 닉으로 링크 쓰다 사라진건 진짜 폰 배터리가 방전되어버려서임... 난 끝까지 쓰고 싶었어...
980 이름없음 2022/11/06 02:46:35 ID : nVbzWi1iqqn
링크 잘못적었을때 심정이 어땠음
981 이름없음 2022/11/06 02:46:42 ID : INtbfXwLfgp
최고의 괴담 통합 스레...ㅋ 누군진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982 이름없음 2022/11/06 02:46:46 ID : 7vvhbAY7bzP
잠깐만 칙주과는 원래 있던 거고 레주가 이야기 덧붙인거지?
983 이름없음 2022/11/06 02:47:12 ID : nVbzWi1iqqn
>>982 칙주과 없어 처음부터 픽션이야
984 이름없음 2022/11/06 02:47:16 ID : INtbfXwLfgp
>>980 시바 나 이딴거 왜함<-상태 되어버림 심지어 새로 뽑은 링크가 전 링크보다 훨씬 길 때의 심정이란...
985 이름없음 2022/11/06 02:47:31 ID : INtbfXwLfgp
>>982 ㄴㄴ 다 만든거 칙주과 삽화도 내가 그림
986 이름없음 2022/11/06 02:47:43 ID : 7vvhbAY7bzP
그럼 위키도 새로 쓴겨??
987 이름없음 2022/11/06 02:48:03 ID : nVbzWi1iqqn
>>986 포토샵이래
988 이름없음 2022/11/06 02:48:17 ID : INtbfXwLfgp
처음에 크기 어캐 줄이냐면서 그림판 캡쳐한 건 포토샵을 할 줄 모른다->주작질 못함 빌드를 쌓기 위함.
989 이름없음 2022/11/06 02:49:14 ID : INtbfXwLfgp
레이어 인증합니다 분탕질 안했습니다레이어 인증합니다 분탕질 안했습니다레이어 인증합니다 전 분탕질 안했습니다
990 이름없음 2022/11/06 02:49:31 ID : nVbzWi1iqqn
근데 진짜 미궁판출신이야?
991 이름없음 2022/11/06 02:49:44 ID : 1bg7zanvdyE
>>989 ㅋㅋ 묘하게 그림 진짜 같네
992 이름없음 2022/11/06 02:49:58 ID : INtbfXwLfgp
>>990 아니... 난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음.
993 이름없음 2022/11/06 02:50:22 ID : INtbfXwLfgp
원본은 커여운 고양이었답니당원본은 커여운 고양이었답니당
994 이름없음 2022/11/06 02:51:05 ID : csmLff84JQk
레주 포토샵 진짜 잘한다... ㅋㅋㅋ 짱이야 혹시 뭐 전공했어? 아님 독학?? 칙주과 그림은 직접 그린겨?
995 이름없음 2022/11/06 02:51:57 ID : INtbfXwLfgp
>>994 그림은 다 내가 직접 그린거고, 실사 이미지는 직접 찍거나 픽사베이에서 가져온거. 신문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퍼온 다음 적당히 글씨 추가하고 효과 입힘. 스레주는 아직 아가랍니다. 19짤 뿌 >,< 포토샵은 독학했음.
996 이름없음 2022/11/06 02:52:39 ID : INtbfXwLfgp
슬슬 이 스레도 끝이 보이는구나... 500정도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기어코 1000을... 우리가 이렇게 대화하는 것도 마지막이야...
997 이름없음 2022/11/06 02:53:18 ID : 1bg7zanvdyE
진짜 고생했어 스레주...
998 이름없음 2022/11/06 02:53:30 ID : nVbzWi1iqqn
결말은 뭐야? 우리가 멸망을 막을 수 있었어?
999 이름없음 2022/11/06 02:53:49 ID : csmLff84JQk
>>995 헐 대박이다... 손재주가 좋나보네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는데 이렇게 잘해!! 스토리텔링 능력도 완전 탄탄해,,, 레주 짱인듯 그냥 괴담판 장인 되어야 할듯 아무튼 레스 진짜 얼마 안 남았다 다시 한번 이런 이야기 들려줘서 고맙고 레전드 간거 축하하고 앞으로도 또 볼 수 있음 좋겠다!! 고생했어!!
1000 이름없음 2022/11/06 02:54:22 ID : 1bg7zanvdyE
>>998 걍 멸망이지 머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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