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똥쓰레기 성적으로도 갈 수 있구나

특기자 전형으로 2차 다 넣어보긴 해야겠음... 유캐쉬 많이 남아서 아까워

요샌 대학 못가는 사람 없음 ㄹㅇ 대학에서 사람이 없으니 여기로 오면 돈 준다고 말하는게 말이야방구야

>>3 어렸을 때는 그래도 대학생? 와! 이런게 있었는데 지금 대학교 진학률 너무 올라가고 사람은 없고 하니까 ㄹㅇ 개빡대가리도 받아주네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성적 개판났을텐데? 싶어서 확인하려고 하니까 인증서 비번 뭐였는지 까먹음 이런거 확인할 것도 없이 넌 빡대가리 확정이다 이거냐고.........................

특기자 전형? 그냥 궁금증인데 어떤 분야야??

>>6 나 그림 쪽... 특기자는 포트폴리오로 들어가는거.

특기자 전형이 아니라 다른 전형인가? 뭐로 넣었어야했지??ㅋㅋㅋㅋ 시바 헷갈려 걍 취업하려다가 자소서에 한 줄이라도 더 넣으려고 대학 알아본거거든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아니면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그런지 다 얼렁뚱땅임. 다들 빡세게 준비하는 것 같던데...

하지만... 이렇게 얼렁뚱땅 어떻게든 되겠지 호이! 로 탁 붙는 것이 진정한 간지가 아닐까?

악플을 달고 싶은데 나도 중졸이야 사실

애들은 없는데 대학은 많아서 그렇다더라

>>7 아하.. 예체능도 힘들지 고생한다

>>10 중졸이어도 열심히 살고 있으면 된겨 대학 잘 나온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악플 다는 인생은 확실하게 한심하고 비참한거니까 하지마

아쉽다 검정고시 만점이었으면 명지대 과 골라서 가는데 ㅠ

>>12 근디 나는 흔히 학원 뺑이치고 그러는 부류가 아니라서... 걍 호로록 살고 있음. 예고 진학한 쪽이 흔히 아는 빡센 예체능이고 나는 인생 날먹 중.

>>14 검고 칠 때까지만 해도 대학 가려는 생각 전혀 없었고, 애당초 검고 점수론 대학 못 들어가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 예끼 검고졸인 주제에 어딜 대학을 기어들어오려는게냐<-뭐 이런...ㅋㅋㅋㅋㅋ 걍 학교 자체에 큰 욕심이 없어서 지금 생각해봐도 딱히 아깝진 않음. 근데 명지대 어떤 곳이길래...? 지금 데이터 쓰고 있어서 로딩이 안됨. 유상근씨가 설립했다는 부분 밖에 안보여 ㅋㅋㅋㅋㅋ

>>10 어떤 악플 쓰고 싶었길래? 궁금함

>>16 인서울 주요대학임 2등급대 학교

>>18 헐 개 어썸한 곳이었구나....

>>17 그냥 어차피 없어질 대학 가서 뭐 하냐고 하려고 했지

>>20 걍 대뜸 박았어도 나한텐 타격 없었을 것 같은데 ㅋㅋㅋ 자소서 한 줄 더 늘릴라고 지원한거고, 진짜 갈 생각은 없음.

>>21 넌 진짜 부모님이 부자 아니면 진짜 불효하는 거야

>>22 ㄹㅇ? 왜? ㅋㅋㅋ

>>23 외긴 등록금 아깝잖아 사실상 대학에 남친 만나러 가는 거 아니야

>>24 ?아니 갈 생각 없당께요ㅋㅋㅋ 합격만 하고 그 합격했단 썰을 자소서에 쓸거란 소리임. 등록금 안 냄. 그리고 난 대학 가도 남친 못 만들어...

지금보니까 이거 고도의 맥이기 아니냐? 요놈 셰끼...!!!

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