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외적인 요소..라 보기엔 조금 힘들긴 한데 자기 일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너무...싫어.... 막 열!!!정!!! 이정도까진 아니어도 본인이 할 건 하는 사람이 좋더라

얼굴에 버짐 핀 거... 건조해서 생긴 거라는 거 알긴 아는데 왠지 지저분해 보여

만날때 마다 씻고 나온다면 상관없는데 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있어서 잇몸 사이에 하얗게 끼어 있다던가 그런 거 아니면 괜찮아 황니는 타고난 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

내가 선천적으로 피부 나쁘고 치아 상태 안 좋고 그래서 그런가 진짜 안 씻고 빨래 안 해서 냄새나고 이런 거 아니면 어지간해선 OK인듯...

개인적으로 피부 너무 안 좋으면 넘 비호감임 .. ㅠ 머리 너무 떡진 것도 좀 그렇고 .. 잘 씻고 기본적인 관리만 해도 절대 비호감은 아닐 듯

안씻은거 티날 정도로 머리 떡져있고 비듬까지 껴있으면 오만정 다 떨어짐 그냥 매일 샤워하고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머리감으면 괜찮아보여

다른 거 다 괜찮은데 내 코가 좀 예민해서... 몸에서 냄새 나는 건 못 참겠어

>>7 그냥 궁금한건데 샤워랑 머리감는거랑 달라? 샤워엔 머리감기가 포함되어 있지만 머리 감기엔 샤워가 포함 되어 있지 않잖아

기분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내는거 기뻐서 웃을 수 있지 슬프면 울면 되고 그런데 짜증난다거나 사소한 부정적인 감정을 전부 얼굴에 드러내는게 조금 불편해 그냥 무시하면 될거를 굳이 찾아가서 반응하고 짜증내는게 좋게 보이지 않아

난 입냄새나 옷에서 냄새나는 거, 과한 화장, 손톱 지저분한 거 이 3개가 제일 싫음... 눈곱 껴있는 거랑 여드름 노랗게 곪아있는 것도 ㅠㅠ

비듬이랑 기름진 머리

비듬, 기름진 머리, 냄새, 지저분한 옷, 손톱 지저분한 거, 과한 화장, 과한 향수, 장소에 안 맞는 너무 튀는 옷(공주병 걸린듯한 옷, 힙스터같은 옷) 10년에 한두번 마주치는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딱 봐도 피해의식이 느껴지는 표정과 억양 단순히 시력 나빠서 눈 자주 찡그리고 치열 문제로 뚱한 입에 발음이 새는...그러니까 선천적인 문제+재정적인 문제로 인상이 나쁜 정도가 아닌 진짜 곁에 있어보면 피해의식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런 케이스가 드물게 있음...

손톱 길고 뭐 껴있는거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별로임ㅠㅠ 너무 길기 전에 깎는게 최고..

뭐 먹을 때 쩝쩝 소리 내면서 입 안 내용물 다 보여주기 냄새 맡을 때 일부러 킁킁 소리 내기 쓸데없이 동작 큰 거 작위적인 웃음소리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위 나잇값 못하고 귀여운 척 하거나 때쓰는 행위 안씻기 <-- 그래놓고 물어보면 씻었다고 우기기 눈치 좆도 없으면서 눈치 빠른 척 오지랖 떨기 맞춤법 여러번 알려줘도 계속 틀리기 오지랖 오지게 떨기 의성어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기 아무도 안 궁금한 본인 덕질 얘기 트위터 얘기 주절거리기 + 무반응이 미안해서 반응해주면 기뻐서 더 말하기 본인 인맥 뽐내기 <-- 그러면서 본인은 이뤄놓은 것 없기 쓸데없이 고집부린 결과 민폐 끼치기 입냄새 "내가 ~~했다" 라고 말하면 그거에 대한 본인 자랑하기 한 단어 한 단어 말 끝 늘리기 ex) 내가아~ 어제에~ 숙제르을~~ 말 하다가 끊기 <-- 그래서? 라고 물어보면 그냥 그랬다구 라며 찝찝하게 끝내기 눈치 없게 굴기 조용히 해야 할 공간에서 시끄럽게 굴기 볼팬 딸깍거리기 <-- 주의 줘도 계속하기

오케이.... 다들 고마워!!! 이러다 뒷담판이 될 것 같아 그만 끊을게! 다들 참고할게!

스탑걸고 쓸게! 그냥 샤워든 목욕이든 청결 관련된 분야는 하루에 두번씩 하는 게 좋아. 피부타입 알아본다음 피부관리도 조금만 해주고. 나머지는 패션이랑 사소한 마인드, 배려, 예절같은 분야라 특별히 말할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