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무리지어 다니고 초5~6 사이에 틴트 바르고 화장도 하고 다님. 근데 예쁘게 생겼고, 엄마가 선생님들이나 반에 뭘 자주 돌려서 선생님은 걜 예뻐하고 좋게 보는 편. 공부도 잘했거든. 반장 부반장도 자주하고 상장도 자주 받고. 대신 무리지어 다니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대장? 느낌으로 이끌고 다녔는데 그 무리에서 돌아가며 애들 떨구기도 하고 반에 마음에 안드는 애 한명 있었는지 걔도 은근 무시하고 따돌림. 초6 됐을 땐 초5 애들 화장하는 거 꼽주고 단페방 만들어서 꼽주기도 하고... 이런 내용을 꼽먹었던 후배 입장에서 털면 학폭으로 이슈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중학교땐 술도 마셨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