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특유의 향이 있잖아 뭐 자기가 뿌리는 향수나 바디미스트나 머리에서 나는 냄새 등.. 근데 향수는 내가 진짜 싫어해 호불호 안갈리는 향수들 다 맡아봐도 향수에 뭔가 특유의 쎈 향이라고 해야되나 잔향까지 별로라서 남자향수든 여자향수든 향수자체는 싫어하는 편이야 바디미스트 좋은 향도 있지만 쓰다보면 금방 질리고 솔직히 나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가장 좋거든..? 다우니꺼.. 그게 내 옷에서 풀풀 났으면 좋겠는데 잘.. 어쨋든 나 오늘 빅토리아 시크릿 유명한거 바디미스트 맡아보고 싶어서 중고거래 했는데 받고 뿌리자마자 진짜 욕나옴 너무 별로라 아리말 코구멍이 썩는느낌이야 아 아직도 쓰면서 냄새나 나 달달한 향 좋아하는데 이건 무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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