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2/01 07:00:28 ID : xVdSJTPfPdw 0
교토화법이 뭔지 알아? 피아노 참 잘치시네요 (속뜻 : 피아노 그만쳐) 교토화법은 살짝 과장한 건데 난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말을 잘 못해. 상대가 상처입을까봐 돌려돌려돌려 말해 상대가 뜻을 못알아들을 때도 꽤 있어... 이상하지. 내 생각이 너무 공격적인걸까 내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너무 날이 서있어서 어떻게든 사회화를 시켜말해야해. 소통이 굉장히 어렵나봐 충돌을 좀 피하는 성격이야(ISFP임) 쉽지 않네
2 이름없음 2023/02/01 09:33:07 ID : oJPhe7vzRBd 0
아.. 차라리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투로 정확하게 생각을 전달하는게 나아. 피아노 치고 있는데 잘 친다고하면 진짠줄 알 듯... 스레주 오해 많이 받겠다. 그거 상대가 스레주의 가치와 기준에 맞지 않으면 스레주 마음안에서는 그사람이 천하의 눈치없는 사람이 되버리는건디 상대에게도 굉장히 무례하다고 봐.
3 이름없음 2023/02/01 09:35:20 ID : xVdSJTPfPdw 0
응 맞아. 예리해. 나도 상대가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엄청 불쾌할 때가 있어. 물론 상대가 진짜 무례할 때도 많지만 내 기준이 엄격한 것도 사실이야
4 이름없음 2023/02/01 09:37:03 ID : xVdSJTPfPdw 0
내 감정을 솔직히 얘기하면 상대를 상처입힐 게 넘 두려워 ㅜㅜ 변명하자면 저정도로 비꼬듯 얘기하진 않아
5 이름없음 2023/02/01 10:15:58 ID : oJPhe7vzRBd 0
ㅇㅇ그러니까 표정좋게하면서 부드럽게 정확하게. 연습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6 이름없음 2023/02/01 10:19:20 ID : xVdSJTPfPdw 0
연습해야겠다ㅜㅜㅜㅜ 고마워
7 이름없음 2023/02/01 10:34:39 ID : 87arhvDy7wN 0
나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난 거절의 의미로 '생각해 볼게요~' 이러거든 진짜 의미 그대로 생각'만' 해본다 인데 이게 듣는 사람에 따라서 생각해 보고 답을 주겠다고 듣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에는 거절 할 땐 확실히 거절하는 편이야 윗 레스 말대로 연습이 필요해서 노력을 엄청 해야 할거야 누가 말하거나 묻거나 그러면 니 생각을 확실하게 전달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표정까지 하면 될거야
8 이름없음 2023/02/01 10:46:05 ID : oJPhe7vzRBd 0
예를 들면 (부드러운 말투)그럴 수 있죠. (좋은표정)근데 저는 안 하고 싶어서(마음은 정확히) 불참할 것 같아요(~같아요의 쿠션어정도는ㅇㅋ) 비슷한 고민 가졌던 사람이였는데 이정도가 배려도 좀 하면서 의견전달 잘 됐던 것 같아 화이탱!!!!!
9 이름없음 2023/02/01 10:52:57 ID : xVdSJTPfPdw 0
헐...나도 거절할 때 무조건 고마워 생각해볼게.라고 함... 엄청 어렵구먼...고마워!
10 이름없음 2023/02/01 22:56:02 ID : pSJU1va8lxx 0
내 생각 내 권리를 표현하는게 불편함은 잠깐이지만 해보면 막상 별거아닐수도있어 여러번 연습하다보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네 삶의 질이 달라질거야 불편함 난이도에 따라 웃으면서 할말 다하거나 아님 앙칼지게 네 할말 다하거나 다양한시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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