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불닭먹을 때 면이랑 마요네즈랑 같이 먹음 맛있음!

>>2 큐피마요네즈 추천 (대형마트에 팜, 일본제품)

>>3 ㅋㅋㅋ 감사!

쌈두부 마라덮밥 준비물: 쌈두부 한 팩 / 백종원 마라소스 / 들기름(강추) / 고추참치(강추!!!) / 계란 /따수운 밥 1. 일단 밥 퍼두기. 큰 그릇이면 좋음 2. 쌈두부 한 팩 물 빼고 세로로 썬다 3. 짱쎈불에 달궈둔 후라이팬에 들기름 살짝 두르고 마라소스를 잠깐 볶는다. 들기름하고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준다. 4. 굳이 바싹 익힐 필요는 없으니 어느정도 양념이 고루 묻었다 할 즈음 고추참치를 넣어준다. 이때 기름은 빼지 않는다. 5. 잠깐 달달 볶다가 쌈두부가 노릇해지면 밥 위에 얹는다. 6. 여기서부턴 선택사항이지만 하면 맛있다. 계란후라이까지 반숙으로 해서 얹으면 정말 최에에에에에에에에에고.

불닭 로제 납작당면 그냥 존나 든든하게 먹기 하나로는 부족하고 뭘 더 먹긴 애매해서 해먹는 레시피. 준비물: 불닭 까르보인지 로제인지 납작당면 / 계란 1~2개 / 소세지 하나 / 슈레드 치즈 / 우유 1. 레시피대로 불닭로제(?)납작당면을 끓인다. 2. 끓인 1번에 우유를 조금 붓고 젓는다. 3. 2번에 계란 두개(우리집엔 크기 작은 초란 뿐이라 두개 씀)를 깨서 넣고 포크로 노른자에 구멍 낸다. 간을 조금 해주면 좋다. 안했더니 맛없더라. 그리고 그 주위에 슈레드 치즈를 진짜 입빠이 뿌린다. 4. 3번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1000w(추정)기준) 돌린다. 그동안 끓는물 남은거에 소세지를 칼집내고 삶는다. 5. 완성된 4번에 소세지를 얹고 우유랑 후루룹짭짭 먹는다. 든든한게 맛있다! 여담) 불닭로제납작당면에 백종원표 만능마라소스를 넣으면 불닭마라로제납작당면이 된다. 맛있다. 이거저거 넣어 먹고싶은 맛. 비주얼은 구리지만 맛은 보장함.

김치볶음 덮밥 이거 먹어봤냐?존나맛있음...남은거 짬처리 삽가능 준비물: 김치볶음(남은거든 이걸 위해 했든 ㅇㅋ) / 계란 두개 / 허브소금매운맛(있으면 맛있음) / 들기름(강추) / 김자반 볶음(존맛탱) / 본인 양에 맞는 밥 1. 일단 밥을 양껏 퍼 담는다. 따뜻한 밥일수록 기분 좋다. 2. 김치볶음을 밥보다 조금 많이 밥 위에 얹는다. 3. 계란 두개를 깨서 들기름에 반숙 후라이를 해준다.(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반숙 강추!!!) 간할때 소금도 상관 없지만 허브소금매운맛 쓰면 느끼함이나 계란흰자 비린내 덜하고 맛있고 좋다. 4. 계란후라이를 김치볶음 위에 얹어주고 그 위로 김자반을 취향껏 뿌린다. 5. 먹는다. 맛있다...

베이글레더의 베이글 샌드위치(스탠다드) 재료: 베이글/계란 하나/스팸(권장)/양상추/홀그레인 머스타드(추천)/케찹(추천)/토마토(권장)/체다치즈(추천) 1. 햄을 두장 썰고, 양상추를 적당히 뜯어 씻어둔다. 2. 후라이팬에 햄을 먼저 굽고 그다음에 계란후라이를 한다. (계란에 허브솔트 매운맛 쓰면 맛있음!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반숙 완숙 선택사항. 반숙할 시에는 뒤집지 말고 뒷면이 적당히 익으면 약불로 줄인 다음 뚜껑을 덮어두자) 3. 햄을 굽기 시작할 시점에 오븐처럼 생긴 토스터기에서 반으로 가른 베이글을 5~6분 굽는다. 4. (반숙기준)계란이 적당히 익을즈음 빵이 다 구워진다. 꺼낸 빵은 아랫면에만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발라준다. 5. 머스타드 위로 양상추 약간->썰어놓은 햄->치즈->계란후라이->케찹 살짝->토마토(선택사항)->남은 양상추 순서로 올린 다음 윗면의 빵을 올린다. 6. 베이글은 가운데가 뚫려있으니 흐트러지지 말라고 가운데에 꼬치를 끼워 잡아준다. 후기: 제일 배불러서 좋다. 커피나 우유도 좋지만 과일주스와 함께 먹는거 추천. -베이글레더어 베이글 샌드위치22(연어) 재료: 횟감용 연어 한 토막(본인 역량따라 조절 바람) / 베이글 하나 / 양상추 / 양파 반개 / 홀그레인 머스타드(난 이게 맛있는데 집에 홀스레디쉬 있으면 그것도 좋음) 1. 사전준비로, 양파 반개를 가로로 썰든 세로로 썰든 춉춉 썰어서 찬물에 적어도 10분 이상은 담궈 맵고 쓴걸 빼준다. 양파의 매운맛에 내성이 있거나 즐기면 스킵. 2. 베이글을 반 갈라 오븐처럼 생긴 토스터기 기준 5~6분 굽는다. 3. 양상추를 적당량 뜯어 물에 세척 후 물기를 털고 대기시킨다. 4. 도마를 한번 싹 씻은 후 횟감용 연어 한 토막을 회친다. 본인 위장 용량에 따라 반토막도 괜찮다. 5. 이쯤이면 보통 빵이 다 구워진다. 구워진 빵을 꺼내 양상추를 얹고 소스를 뿌린다.(나는 홀그레인 씀. 홀스레디쉬 그게 젤 맛있는데 이건 취향껏.) 6. 물에 담궈둔 양파의 물기를 털고 소스를 뿌린 양상추 위에 얹는다. 7. 6번 위에 썰어놓은 연어를 올리고, 다시 양파를 올려 소스를 뿌린 후 양상추를 올린다. 8. 7번 위에 빵을 얹고 역시나 가운데에 꼬치를 꽂는다. 후기: 난 연어 개좋아해서 천국이었다. 한입 가득 들어오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333(햄.치.버) 재료: 딸기잼(권장) / 가염버터 10g(권장) / 슬라이스 햄 두장 / 슬라이스 치즈 두장 / 베이글 1. 베이글을 반 갈라 5~6분 굽는다. 2. 할게 없으니 기다렸다가 구워진 빵을 꺼내 양면 모두 버터와 잼을 발라준다. 소분되어 개별포장된 10g짜리 버터를 기준으로 반씩 갈라 한쪽씩 바르면 적당하다. 3. 2번에 딸기잼을 바른다. 빨리 진행해줘야 빵이 식지 않는다. 4. 식지 않은(중요!!)빵 위에 치즈를 얹는다. 양면 다. 5. 그리고 치즈 위로 슬라이스 햄을 끼운 후 합체시킨다. 특별히 빠질게 없으니 꼬치는 필요 없다. 후기: 단짠보스에 생각보다 느끼하거나 물리지 않고 간단해서 괜찮다. 칼로리는 장담 못함. -- 익명파괴 ㅈㅅ 어따 스크랩해둘데 없어서 여기로 옮김.

개혜자 사케동 준비물: 횟감용 연어 한토막 / 계란 노른자 하나 / 진간장 / 밥 / 식초물에 물빼둔 양파. 1. 양파를 적당량 썰어 식초 섞은 물에 10분 이상 담궈둔다. 2. 밥을 본인 용량껏 퍼 담는다. 3. 10분 이상 담궈둔 양파를 건져내고 물기를 털은 후 밥 위에 얹는다. 4. 횟감용 연어를 꺼내 두툼하게 썰어준다. 그리고 밥 위에 동그랗게 얹는다. 5. 2의 가운데에 분리해낸 계란 노른자를 얹는다. 6. 적당히 간장을 뿌려주고 비벼먹는다. 와사비 그딴건 쓰지 않는다. 연어의 맛을 해칠 뿐이다.

-해먹어보고 싶은거 명란마요 유부초밥에 까르보불닭 해먹기... 맛있겠다

이거 요리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지만 맛있음 준비물: 모닝빵 /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케찹 대용 안됨 맛이 안 살음) / 모짜렐라 치즈 / 계란(큰거면 비추. 가능한 작은거) 1. 모닝빵은 작으니까 한 세개정도 준비해서 4분의 1정도를 자르고 속을 적당히 파낸다. 2. 1번의 모닝빵 안에 토마토 소스를 3분의 1정도 깔아주고 그 위로 치즈와 계란을 얹어준다. 계란은 노른자를 포크로 한번 찌르고 적당히 간해준다. 3. 전자렌지 1000w 기준 3분 돌린다. 3분정도면 계란이 어느정도 익는데 적당히 봐가면서 본인 취향대로 1~2분 더 돌려도 좋다. 4. 잘려진 4분의 1의 빵을 뚜껑인 척 올리고 온갖 폼은 다 잡아가며 나이프로 썰어먹는다. 인스턴트 콘스프랑 같이 먹으면 개꿀맛.

>>3 일반 우리나라 마요네즈랑 맛 달라??

>>12 콕집어 추천하는거 보니까 다른가바 나도 나중에 저거로 사봐야지

내 여름철 주식 냉파스타 개맛있음. 준비물: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케찹 대체 ㄴㄴ)/ 파스타 면(길든짧든동그랗든 상관없음. 라면면이나 소면으로 안 바꾸면 됨.) / 발사믹 드레싱(없어도 상관없음) / 비엔나(있으면 맛있으나 없어도 무관) / 리코타 치즈(있으면 맛있으나 없어도 무관) 1. 파스타를 물에 삶는다. 이때 물에 올리브 오일 약간, 소금 약간 넣어준다. 2. 삶은 파스타를 찬물에 머리감듯이 헹궈준다. 3. 2번의 삶은 파스타의 물기를 털고 그릇에 담는다. 납작한 것 보단 국이나 죽 담아먹는 그릇 같이 크고 오목한게 좋다. 4. 3번의 파스타에 토마토 소스랑 발사믹 드레싱을 넣고 섞은 소스를 붓는다. 소스 비율은 토마토 7 발사믹 3 / 토마토 8 발사믹 2 정도가 적당했다. 많이 넣으면 너무 시큼하니까 조심. 5. 그대로 비벼 먹어도 맛있으나 취향에 따라 리코타 치즈를 퍼 넣거나 삶은 비엔나를 넣거나 야채를 썰어 곁들여도 맛있다. 여름에 먹으면 ㄹㅇ로 맛있다. 그릇에 남은 소스는 식빵이나 모닝빵에 찍어 먹으면 개꿀맛.

집근처에 마트 있었을때 자주 해먹은 토마토 스튜 집에 남은 재료 암거나 때려넣어도 맛있음. 준비물: 토마토 소스 / 토마토 2~3개 / 닭가슴살 한팩 / 마늘 / 후추 / 그 외의 재료는 취향껏 1.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앞뒤로 후추를 뿌려준 후 우유에 담궈둔다. 2. 도마를 한번 씻은 후 토마토와 마늘, 그 외의 각종 야채들을 손질한다. 3. 오목하고 큰 팬(납작한거 X, 냄비도 좋음)을 센불에서 달군다. 4. 센불에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부터 볶는다. 마늘이 익었을 즈음 토마토를 넣고, 토마토가 뭉근해졌을 즈음에 다른 야채들도 넣고 적당히 익힌다. 야채는 덜익어도 상관 없을뿐더러 더 익힐거기 때문에 상관없다. 5. 4번에 물을 300ml 붓는다. 적어보이면 나중에 더 넣어도 상관없다. 물을 붓고 저어주다가 스파게티 소스도 적당량 넣는다. 한두바퀴 정도... 6. 5를 중불에서 천천히 저어주며 끓인다. 이때 집에 있다면 핫소스나 페페론치노를 취향껏 넣어도 좋다. 없으면 고춧가루를 뿌려도 맛있다. 7. 다 끓은 스튜를 그릇에 담아 먹는다. 부시맨 브레드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유부요리 먹고싶다... 유부 볶음... 유부우동... 유부조림... 유부유부...

대형 사각유부를 꼬치에 오뎅처럼 꽂아서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담에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을까? 두부튀김을 꼬치에 꽂아도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