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렸을때부터 사람얼굴이 볼때마다 다르게 보이는데 단순히 오늘 좀 예쁘네가 아니라 뭐래야하지 골격부터가 달라보인다 해야하나 다른 사람 같다고 느끼는 정도는 아닌데 이거 때문에 그 사람 진짜 얼굴을 모르겠어 내 얼굴도 마찬가지ㅋㅋ 얼굴을 딱 보면 이 사람은 대충 이렇게 생겼구나 라는 느낌이 있잖아 그것도 볼때마다 달라져서 감을 못잡겠어 다들 이런건가 나 이거때문에 화장법도 못 찾고 있는데ㅋㅋㅠ.. 똑같은 화장을 해도 할때마다 얼굴이 달라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