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 예의없, 멍청한 사람 꼽 주는 방법 (수정

돌려돌려 말하는 교토화법 좋은 거 아니니 걍 직구 때려 ㅋㅋ

>>2 눈치 없는 애가 우리 엄마가 사준 음식 다른 친구랑 해먹었을 때 좀 지나서 그거 너 혼자 해먹었잖아 ㅜㅜ 이랬더니 그 얘기가 왜 나오냐 그러던데 그럼 이때 어떻게 말했어야 돼..?

어떤 식으로 눈치가 없길래 그래??

>>3 눈치가 없는거 보다도 성격에 문제 있거나 좀 멍청한애 같은데 이런애들은 딸리는 부분을 저격해야함 예를 들어 >>3 이 경우엔 그냥 솔직하게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거라 말하고 누가 남의 부모님이 사준걸 혼자해먹어~ 라는 식으로 자신이 개념없다는걸 스스로 알아차리게끔 말해야해

>>5 와 제대로 말해야 하는 거였구나 고마워 ㅠㅜ

>>4 >>3 같은 일이거나 다른 사람한테 내 사생활에 대해 얘기하고 다님 -> 남친 집에서 맨날 잔다는 걸 내가 모르는 사람이나 자기 부모님한테 얘기한다든가 이런식

>>4 내 사생활인데 본인 혼자 떠들어 댐

반대로 눈치없는 척하는 거일수도 있음 일부러 엿맥일라고 괜히 오해만 쌓이는 관계는 피곤하니까 직설적으로 네가 여기서 ~한 말 하니까 난 ~해서 기분이 나빴다 그러지좀마라 이렇게 얘기해주고 끝내 또 그러면 고의로 여기는 수밖에..

눈치없는 애들은 눈치없는지 눈치못챔. 눈치없었나?하고 느끼는 사람은 눈치있는사람임. 고로 "~~~하지마라,그러니 나 기분나쁘다" 이렇게 직접 말하는게 좋을것같네.

>>9 딱 >>5에서 말한 것처럼 멍청한 애 같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9 >>10 걔가 나 머리 자꾸 때리길래 머리 좀 앵간 때려 기분 더럽다ㅋㅋ 이랬는데 자기 기분 나빠하더니 아무 말도 안 했었어 한동안 안 때리더니 요새 사이 좀 풀린 것 같으니깐 또 때리더라고? 이건 어떡해…..?

>>12 그정도면 손절하는 게 편하겠는데…?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예의를 밥말아먹었네

>>12 ? 미친건가 그건 너희 어머니께 알리고 걔 부모님 찾아가서 말씀 드려야함 얘가 제 머리 때려서 때리지 말라고 햇는데 역으로 기분 나빠 하더라고, 손절이고 뭐고 손찌검은 아무리 장난이어도 말이 안 되는거임 중고등학생이라면 어른들이 해결하야 할 거 같네 걘 가정교육 다시 받아야해 너가 부모님께 알리고 부모님이 그 친구 부모님한테 찾아가서 대화하고 그 친구가 너한테 사과해야 맞는 거 같다

응 빠른 손절이 답이네...

>>13 >>14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스물한살임 ㅎㅎ 시발 나도 손절 때리고 싶은데 아직은 해야 할 이유가 있어서 냅두는 중 적당히 선 긋고 있어

>>16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