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하고 있고요 올해 넣은 세곳을 다 아슬아슬한 예비를 받고 불합격해서 재수를 하게 됐어요...그런데 제가 내신성적이 2 중반이라서 학교장추천으로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을 갈 수가 있는데 정말 너무 지쳐서 그냥 음악 포기하고 1년 알바를 하던지 하고 중하위권 대학을 갈지 아니면 올해 예비받은 서울 상위권 대학(정시)을 다시 도전할지 고민이에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쉬고싶긴한데 예비도 받았었는데 지금까지 한거 다 포기하고 재수해서 중하위권 대학가긴 좀 아깝고 근데 혹시나 또 다 불합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너무 고민이네요..
2이름없음2023/03/06 02:34:28ID : MoZdu9xO8je
장기적인 목표에 도전중인데 힘들어서 쉬고싶으면 중간성과라도 내는게 참 좋은데.. 그럼 중하위권 대학 가는게 좋긴 한데 그럼 클래식음악관련 학과도 아닌건가?ㅠㅠㅠ 아님 클래식은 학벌이 좀 중요해?
3이름없음2023/03/06 07:45:30ID : K0nvcmmso5e
>>2 중하위권 대학은 클래식음악 관련학과는 아니구 일반 인문계고 킃래식은 학벌이 좀 많이 중요한거 같아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