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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02:16:49 ID : Gty7BBy2NvB
나랑 여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친했음. 최근에도 용돈이나 옷도 사주면서 같이 볼링치러 다녔음. 친하니깐 펑소에 서로 뭔일이 생기면 바로 말해주고 그랬는데 한달전쯤에 본인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커밍아웃을 하더라. 처음엔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좋아해서 판단한 일에 내가 참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갈수록 생각해보니 집안사정,연인관계,진로로 스트레스를 ㅈㄴ게 받는걸 알고있었는데 혹시 이런게 영향을 준건가 싶기도 하면서 고민이 커지더라. 그러던 와중에 담주 주말에 동생이랑 여자친구분이랑 나랑 셋이서 약속이 잡히게 됬는데 아무래도 만나기 전까진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글을 써보게 됬음. 내가 오빠로서 뭔가를 해야할까? 동생이 지금 혼란스러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는 자기가 동성애자인거를 지금 이제서야 알게된건지에 대해서는 내가 천천히 다가가볼려고 해. 혹시 이것 말고도 내가 다른것도 해야하나? 잘 모르겠다. 너네들의 생각은 어때? 걍 편하게 말해주면 고마울거같아
2023/04/09 02:27:33 ID : fO7dXBwHu3A
니가 할 게 대체 머가 있음? 그냥 레즈란 걸 받아들이고 평소처럼 대해주면 될 듯...
2023/04/09 02:48:58 ID : Gty7BBy2NvB
동생이 뭘 하던간에 난 평소처럼 대해주긴 할거임. 근데 어렸을때부터나 성인이 되고나서 티를 냈으면 이해가 갔을텐데 갑자기 커밍아웃을 해버리니깐 여기에 대해서 고민임. 남자친구를 여러번 사귀는걸 봐왔으니 여동생이 동성애자가 될거라고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었어. 근데 이번에 여자친구가 생긴걸 그냥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라는점은 좀 이해하기가 어렵네.
2023/04/09 03:30:33 ID : Le0sqjhfgnP
자각 없는 양성애자로 살다가 본인이 여자도 좋아한다는거 깨달은 거 아님?
2023/04/09 03:42:22 ID : Gty7BBy2NvB
당연히 그럴 가능성도 있지. 그거는 내가 조심스럽게 다가갈거임
2023/04/09 03:51:42 ID : p9cmtvu3AY4
그냥 그대로 이해해 ㅋㅋㅋㅋ 양성애자인가보지 그럼.. 원래 벽장으로 살다가 (이성애자인척 거짓행세하며 절대로 티 안내는 LGBT들) 이제 때가 돼서 말했나보지 뭐.... 니 여동생처럼 너가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성소수자일수있어. 다들 숨어서 티를 안낼뿐이지. 티를 왜내 그리고 ㅋㅋㅋ 세상사람들!!!제가 레즈에요!!!야호!!! 이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너가 뭘 할려하지마. 그냥 여동생 애인 그자체로만 대해..ㅡ 그게 제일 배려해주는거야 내 경우에 6명있던 모임에서 한명이 자긴 성소수자 본적 한번도 없다고 야불거렸는데 그 자리에 성소수자 나 포함 3명있엇음ㅋㅋ... 본인이 모른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에요~~~
2023/04/09 05:46:41 ID : Gty7BBy2NvB
넌 남도 아니고 니 인생에 소중한 사람이 중요한 선택을 했는데 그 사람에게 공감만 해줄거야? 그 사람이 가족인데도 ? 내가 동생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이 이 선택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라고 물어봤었는데, 너가 말한 양성애자나 벽장으로 살다가 이제 커밍아웃했다는게 맞을수도 있겠지. 근데 내가말한 "티" 라는건 1부터 100까지 있으면 너가말한 세상에다가 "나는 레즈에요!!!" 건 100 짜리야. 난 동생이랑 같이 온갖 일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넘게 지내면서 "티" 를 단 1도 못느꼈었어. 내가 이성애자라서 잘 모른다고 해도 동생이 20여년간 바이라던가 벽장인데 같이 살면서 "티"를 1도 못느꼈는데 이게 대부분이 겪을 일인가? 이런 상황이면 조금이라도 의심을 가지는게 아닌가? 레즈나 게이분들도 대화나 입는 스타일이나 성격등 여러 요소에 서라도 "티"가 1이라도 느껴질텐데 내 동생은 그런게 없었어. 그냥 이해하고 공감해야하나? 동생이 레즈라는걸 부정하고 싶은게 아니야. 난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 내가하고싶은 질문중 하나는 이 선택이 자신이 올바른 환경에서 도출된건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가진거야. 마지막에 너가 쓴 글이 뭔 의도를 가지고 말한건지를 모르겠네. 난 주위에 성소수자가 안보인다거나 모른다고 부정하지는 않아.
2023/04/09 06:08:23 ID : ffe7vCo7uoH
본인을 레즈라고 딱 판단할 정도면 일단 여자랑 키스하거나 성관계하거나 뭐 그런 것까지 가능하다는 거 아니야?? 그럼 ㅅㅂ 뭐 스트레스고 자시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겠지... 뭘 어떡해 못고쳐 걍 그런거야.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았지만 같은 여자한테는 뽀뽀라도 절대 불가능임. 걍 남자가 좋아. 나 솔직히 트젠, 퀘스쳐너리 뭐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진짜 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고 솔직히 좀 부정적인 입장이거든? 근데 ㄹㅇ 동성애까지는 타고나는게 맞다고봄 ㄹㅇ 뭐 스트레스로 미쳐서 남여 안가리고 자고다니고 그런 사람이 아닌이상 그냥 어렸을 땨부터 소소하게 여자좋아하고 성인되서도 그게 이어진거면 걍 레즈맞음
2023/04/09 06:11:43 ID : ffe7vCo7uoH
그리고 진지하게 동생을 위하면 ㄹㅇ 레즈기만 한건지 양성애자 뭐 그런건지 한번 진지하게 물어봐. 내가 볼때 그래도 동성보다는 양성이 세상 살기는 더 쉽다고봄... 남자도 일단 사랑은 가능한거니까 아무리 사람들이 알린다고 해도 아직 퀴어문화는 너무 음지에 있고, 연구도 덜 되고 한만큼 뭔가 의문이 자꾸 생기고 걱정되는 맘은 나도 이해함ㅇㅇ 나같아도 그럴듯
2023/04/09 06:15:31 ID : ffe7vCo7uoH
그리고 ㅅㅂ 레즈티 게이티 1도 안난다는 건 뭔개소리냐... 원래 레즈들은 진짜 티 안나고. 게이도 너가 무슨 끼순이 그런거 생각하나본데 너가 생각하는 막 남성성 장난아닌 ㅈㄴ어깨 떡 벌어지고 잘생긴 연예인 중에서도 게이 종나 많아ㅋㅋㅋ
2023/04/09 06:31:56 ID : Gty7BBy2NvB
태어났으면 태어난대로 사는게 자연스러운거고, 동성애가 다른것들에 비해서 로마에서도 동성애, 조선에서 대식이라는 문화가 있었으니 이부분은 나도 동의해. 스트레스 보다는 어렸을때부터 소소하게 좋아한걸수도 있겠다. 고마워
2023/04/09 06:53:51 ID : Gty7BBy2NvB
양성인지 동성인지 그것도 물어보긴 해야겠다. 고마워. 그리고 너말이 맞아. 내가 일반화를 당연하게 해버린것에 대해선 잘못했어. 당연히 사람이라는게 다양한것처럼 성소수자들도 내가 아는것과 달리 다른 모습들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내가 저 의견에 예시를 들려고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 특징을 빗대서 말한다는게 깊게 생각도 안하고 적었네. 나랑 동생이 오래지냈는데 조그만 낌세라도 느낀적이 없었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을 뿐이야. 오해의 여지를 줘서 미안해
2023/04/09 07:56:21 ID : lcq7uraoHCm
그냥 평소대로 대해주고 걔가 뭔가 고민을 털어놓을때 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
2023/04/09 08:06:09 ID : Gty7BBy2NvB
고마워. 그것도 명심할게
2023/04/09 09:01:24 ID : eHAY02nA7ul
나 양성애자임. 여자랑 남자 둘 다 좋아해. 초등학교 때까지 별 자각없이 살았는데 같은 반 여자애 좋아하게 된 이후로 깨달았어. 정체성 애매하던 시기에 그냥 이성애자인가 고민했는데 이런저런 일 일어난 후에 확실하게 자각함. 주변에 레즈나 게이, 범성애자부터 양성애자, 트젠까지 소수자 지인 꽤 있는 편이고 그 중에 벽장도 있고 아예 오픈한 애들도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티 같은거 없어... 아예 티 내려고 작정하고 무지개 깃발 뱃지 달고 다니거나 한 쪽 귀에만 피어싱 하는 애들 있기는 한데... 걔네는 오픈하고 사방에 본인 정체성 알리는 애들 사이에서도 드문 타입이야. 주변에 필사적으로 숨기지 않는 반 정도 오픈한 애들도 일부러 티 내려고 하지 않음... 한참 옛날이면 모를까 이제는 패션이 존나 다양한데 그걸로 어케 구분하냐.
2023/04/09 09:21:53 ID : mFa1ilva9y2
아니 근데 스타일 같은 거 말고 그 사람한테서 나오는 느낌..?그런 게 있을 때가 있어... 레주가 말히는 '티난다'는 게 이런 것 같은데 뭐 어떻게 보면 편견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지만... 특히 게이나 레즈같은 경우에는 말투나 제스처나 목소리 톤 그런 면에서 공통점이 있던데 그냥 이성애자 중에서도 그런 특징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뭐 목소리 톤이 높고 여성스러운 남자라고 다 게이다! 이런 건 아니지만 가까이서 지내다 보면 좀 어?하는 게 있을 수밖에 없음. 레주가 말하는 건 그런 거였던 듯
2023/04/09 10:32:46 ID : 6o2MryY3wtB
성소수자인 경우 티를 안내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지 그리고 동생은 아마 성 정체성, 지향성을 고민하다가 자신이 레즈, 혹은 바이임을 알고 커밍아웃을 한 거겠지 그리고 믿는 사람인 레주한테 알려준 거고 그래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있으니까 아마 동생이 편하게 느낄 것 같아
2023/04/09 12:24:19 ID : 6mHA0q1CoY9
레주가 동생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려하는 마음이 참 고운 것 같아. 동생이랑 평소와 같이 뭐 하던 얘기하며 좋은 사이 유지되길 바라~!
2023/04/09 12:27:09 ID : js4K0q47s1e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23/04/09 12:49:14 ID : fO9s8i645e7
내동생도 게이인데 동생은 나한테 지 남친 절대 소개 안시켜주더라ㅠㅠ 데이트하는것도 숨김.. 난 얘보다 더 열성적으로 성소수자 커뮤니티 후원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그거때매 반감샀을스도.. 레주 부러워 동생 입장에서는 오빠가 덤덤하게 받아들이니까 마음을 연거 같은데 뭘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여태한것처럼 평범하게 대해줘 동생의 '동성'애인이라고 의식하지말고 걍 동생이랑 잘 지내는지 이런것만 챙겨주구
2023/04/09 14:01:37 ID : RzXAi3vgY8n
나도 딱히 스트레스가 영향을 준것 같지는 않음 성적 지향성은 선택이 아니라 그냥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해서.. 여동생이 사실 전에도 동성 애인이 있었을 수도 있는거고 이제야 용기가 생겨서 처음으로 말하는것일 수도 있지 그래도 오빠가 이렇게 고민 해준다는게 참 고마운듯 동생이 왜 용기 냈는지 알것 같다 그냥 평소처럼 대해줘 커밍아웃을 한다고 갑자기 여동생이 다른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니까
2023/04/09 15:18:48 ID : zRzO2nzXArx
응 안고쳐져 알못아
2023/04/09 16:47:16 ID : nXtiqnV81a7
뭐노? 걍하던대로해 여동생 입장에선 암것도 안해주는게 제일 고마움
2023/04/09 17:20:38 ID : uq1DBAi8jcm
스트레스 받는다고 동성애자가 되는건 아니잖아 걍 아무것도 하지마
2023/04/09 17:23:00 ID : vCjfRxwso7s
뭔 말도안되는 소리임
2023/04/09 17:27:54 ID : wpTRBcK1Be3
동생 입장에서 오빠한테 커밍아웃한거면 용기 엄청 낸거고 그만큼 신뢰한다는 거긴 한데 동생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 했거나 그런게 보였어..? 스트레스 받는다는 부분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나...해서 그리고 넌 뭘 해줄필요 없어 동생입장에선 그런거 바라지도 않고 해준다 해도 엄청 부당 스러울걸... 그냥 평소랑 똑같이 하면 되는 거야 굳이 고민할필요 없어 동생입장에선 커밍아웃을 특별한 걸로 받아들이지 않고 '나 오늘 아침밥으로 김치찌개 먹었어' 이런식으로 일상의 한 부분을 말해준거 처럼 받아들이길 원할거야
2023/04/09 19:54:17 ID : 83Dy2ILhAnW
성 지향성(성적 지향)은 키처럼 여러 가지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는 성질이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성애가 갑자기 이성애 이외의 성 지향성으로 바뀌진 않아. 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레주가 2차 성징이 나타날 때 이성에게 성적/연애적으로 매력을 느껴야겠다고 마음 먹어서 이성에게 끌리는 게 아닌 것처럼, 동생도 동성을 향한 성적/연애적 끌림을 오래 전에 자연스럽게 깨달았던 거야. 단지 스레주에게 자신이 이성애자가 아님을 밝힌 시점이 근래일 뿐인 거지. 다른 레더들 말대로 스레주가 작위적으로 해야 할 건 아무것도 없어. 과거에 동생을 대했을 때처럼 평범하게 대하되, 새롭게 알게 된 관점과 요소들은 동생과 문답하면서 간극을 좁혀나가면 돼.
2023/04/09 19:58:59 ID : u2msoY8i3xB
쓴 사람이야 미안한데 진짜 맘먹고 숨기면 티 전혀 안나. 나도 내 동생이 게이인줄 21년 내내 몰랐거든 ㅋㅋㅋ? 근데 뭐 지가 원한다니까 내가 별수있나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별로 심각한 고민 안했어. 마지막에 쓴 의도는 티가 안나면 주위에 레즈게이가 없다고 생각할까봐 쓴거였고. 내 예상이 맞았고. 티 안나도 주위에 레즈게이 많다는걸 알아주ㅏㅆ으면 해서 쓴거야 ㅎㅎ
2023/04/09 20:30:43 ID : 7tharf9jvA0
티 나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눈치 못챌 정도면 동생이 잘 숨긴거지머
2023/04/09 21:22:29 ID : wpTRBcK1Be3
엥간히 숨겨도 가족들은 눈치 못챔 참고로 나 양성애자인데 가족들 아무도 모름 친구들 몇만 내가 말해서 알고 있는 거고 무엇보다 여자끼리는 친구사이도 '자기야~' 하면서 껴안거나 팔짱끼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을거임
2023/04/09 21:34:22 ID : oMnPfQnwmq0
29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양성애자라서 티는 사바사인 거 같다고 정말 느껴
2023/04/09 21:46:28 ID : rBwNxWrwFfR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23/04/09 21:52:04 ID : MlCqqoZjwNy
레인보우 리턴즈가 이 레스를 좋아합니다
2023/04/09 21:53:02 ID : vCnO2rf84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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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1:55:02 ID : rBwNxWrwF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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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1:23:18 ID : dzU5fdU2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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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1:33:12 ID : u2msoY8i3xB
그래서 너는 지금까지 성소수자 몇명 알아봤어? 설마 주위에 몇 없다고 할건 아니지? 생각보다 진짜 진짜 엄청 많거든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티나는건 짝사랑 상대가 눈앞에 있을때 얘기 아닐까??? 이성애자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 있으면 뚝딱거리거나 그렇잖아. 그렇다고 모든 이성에게 그러는건 아니고. 마찬가지로 게이라고 모든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레즈라고 눈앞에 있는 모든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닌데 그냥 혼자 가만히 있는데도 게이레즈 티가 난다고? 그거 다 편견임. 게이는 왠지 이런 티가 날거같다, 레즈는 이런 티가 날거같다에서 비롯된 편견. 어? 근데 쟤가 이러네? 쟤 게이레즈인가??? 이거 다 선입견이라고 ㅋㅋㅋㅋ 가 말한것처럼 이성애자처럼 보이기 위해서 남미새여미새 위장한 애들도 ㅈㄴ많아 ㅋㅋㅋㅋㅋㅋ이쪽애들은 많이 알듯. 그리고 이러면 안되는거긴 하지만 아닌척하기위햐 위장결혼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어...심지어 퀴어인데도 그냥 이성이랑 억지로 결혼한 사람들도 있어... 진짜 맘먹고 숨기면 모를확률아 훨씬 커. 물론 진짜 관찰력 좋거나 하는 사람중에 알아보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ㄹㅇ 촉이니까 사람마다 너무 다르지
2023/04/10 01:36:22 ID : dzU5fdU2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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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1:40:40 ID : dzU5fdU2IFf
아니 그리고 남들 모르게 숨기니깐 절대 모르는 게 맞지 티 나는 애들만 보고 숨기려고 해고 티난다고 하는 게 이해가 어렵긴하네 말이 너무 모순인 거 아닌감
2023/04/10 01:40:48 ID : u2msoY8i3xB
ㄹㅇ 숨길생각없는애들. 오히려 퀴어라서 이성애자들이 어느쪽에서 눈치챌지 다 알기에 그거 포인트로해서 더 잘 숨김. 절대 애인이라 안하고 이성애자처럼 남친여친 거리고 진짜 결혼하거싶다~ 나는 애기 2명 낳을거야^^ 이러면서... 일부러 같은 동성 아이돌 혐오하는척 하는애들. 심지어 퀴어 아닌척 하는김에(?) 기독교도 계속 다니는 애들도 있음. 퀴어 상징중에 반반색 검정흰색 깔별 절대 안하고 무지개 관련은 절대 가까이 안하고 ㅋㅋㅋ 하루종일 이성얘기만 하는애들... 내 친한 레즈 친구^^ 내가 먼저 커밍아웃해서 걔도 맞커밍해줌...개놀랫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4/10 01:44:24 ID : u2msoY8i3xB
어..근데 넌 사회성좀 길러라 제발. 굳이 퀴어인 동생 얘기하는 판에 와서 퀴어혐오발언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이걸 사회성 부족이라 칭하기로했어요^^ 니 얘기 듣고 레주는 참 좋아하겠다~ 동생이 정신병에 걸렸다는 소리 듣고 앉았으니~~그리고 글을 못읽나? 레주는 동생 지지해준다고 계속 말하고있는데 내 귀에안들리게 하라는둥 이해못하겠다고 말하라라는둥..레주가 너같은 사회부적응자에 혐오자인줄 아니?ㅋㅋ
2023/04/10 01:53:48 ID : dzU5fdU2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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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2:55:20 ID : vCnO2rf84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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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3:00:09 ID : vCnO2rf84Fg
아 그리고 주제와 관련없는 이야기 해서 다시 한번 미안해 스레주 도움되는 이야기 못해줘서 미안하고 고민 잘 해결되길 바랄게! 앞으로 레스 자제할게
2023/04/10 03:09:33 ID : dzU5fdU2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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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3:25:22 ID : vCnO2rf84Fg
레스 자제하기로 했는데 이건 써야 할 것 같아서.. 그런 부분까지는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내 글로 상처 받았다면 사과할게 미안해
2023/04/10 03:27:34 ID : dzU5fdU2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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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3:45:08 ID : vCnO2rf84Fg
스레주 진짜 진짜 미안. 나 딱 이 레스만 쓰고 그만 쓸게. 민폐 끼쳐서 미안해ㅠㅠ 레스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레스 달아봐.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운거라면 EMDR 치료를 받아보길 권할게.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거 이상한 거 아니고 실제로 의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이야.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좋겠지만 유튭에서 공짜로 혼자서도 할 수도 있으니까 꼭 한 번 찾아보길 바랄게.
2023/04/10 10:59:50 ID : qlCp85Rvb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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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11:01:50 ID : qlCp85Rvbbf
난 솔직히 레주가 지지할 거면 동성애자 어쩌구 하면서 질문하고 다가가려 하지 않고 그렇구나, 이해해 하고 짧게 끝내는 걸 추천함. 생각을 어떻게 하든 백마디 말 보다 한 마디 말이 천금 같을지는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
2023/04/10 14:42:36 ID : gY067usmJU4
혐오하는걸 혐오하는자? ㅋㅋㅋ 그냥 더이상 안읽을게 가치도 없다
2023/04/10 16:42:50 ID : SE3wnu1cs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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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18:21:46 ID : gY067usmJU4
동의고 나발이고 니가 무슨 만인의 엄마아빠냐? 사람들이 사랑을 하는데에 왜 동의를 구해야해 너한테 ㅋㅋㅋ 나도 니가 이성애자인거 좆도 동의안함ㅋㅋㅋ 사랑을 무슨 동의 비동의 차원으로 따지려해;;; 차라리 이해의 차원으로 따지려해라ㅋㅋ동의 이러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04/11 13:53:51 ID : qlCp85Rvbbf
누가 꼭 동의 구하래? 상대가 동의란 단어가 어떤 뉘앙스로 받아질지는 인지해도 난 고개는 못 끄덕이겠다고. 만약 친한 지인이 나한테 힘들게 커밍아웃 한대도 같은 반응으로 말한거임. 물론 그러면서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비난은 하지 않는 선에서. (동의: 의견을 같이 하는 것,또는 같은 의견) 근데 넌 여기에 이해해서 좋은 말만 해주고 싶으면 그렇게 해. 여러 의견 듣고 싶어하는 사람한테서 꼭 반대 의견 언급해서 비아냥 대지 말고. 먹금ㅃ
2023/04/11 21:00:15 ID : gY067usmJU4
풉 논리 털리니까 도망가니? (동의: 의견을 같이하는것, 또는 같은 의견) 이라 정성스럽게 써놨는데, 저분 동생이 레즈인건 , 혹은 누군가가 성소수자라는건 "의견"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야. 무슨 의견을 같이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 저분 동생이 레즈인거에 비동의하는건 뭔소리인지 제발 뭉뚱그리지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라. 그리고 퀴어동생 이해하고 잘해주고싶어서 앞으로의 행실을 어떻게하먼 좋을까 묻는 레스에다 "레즈는 정신병이야"라고 시작하는게 니 기준에서 비난이 아니고 존중해서 쓴 글이니? ㅋㅋ 퀴어를 싫어하는 사람?? 당연히 있을수있다 생각해. 어쩔수없는 노릇이고 누구나 맘속에 호불호는 있잖아. 근데 그걸 퀴어 본인, 혹은 가족 앞에서 혐오표현을 대놓고 쓰는 너같은 인간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퀴어로서 너같은 인간을 만나면 자기보호할 명분이 충분해. 근데 넌 또 이걸 혐오하는걸 혐오하는 어쩌구~~하며 "혐오표현도 자유인데 왜 자유 억압하냐~~"이딴 논리 내세울거 같은 피코하고 앉았잖아? 너처럼 퀴어는 정신병이라 비아냥대고서 퀴어 존중하겠다는 놈은 본인 언행에 모순인걸 알았으면 좋을듯 하고...... 그냥 진짜 제일 역겨워. 먹금하겠다는거 오케이인데 남들눈엔 그저 논리 털리고 깨어있는 척하는 얍삽한 혐오자 라고밖에 안보일걸~~ 가 말해줘서 알았는데 , 신고까지 먹은거보면 넌 너의 같잖은 기준으로 이미 많은 사람한테 상처 준 말을 한거임~
2023/04/11 21:19:47 ID : 7tharf9jvA0
딴 말이고 지나가는 사람인데 32레스는 삭제당한거얌 본인이 요청한건지 신고 먹은건지는 모르겠다만ㅎㅎ
2023/04/11 21:41:45 ID : QmmrbA1zXxT
그냥 이성애자랑 똑같이 대해주면 될 것 같아 특별히 다른게 아니라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거라 생각하면 됨
2023/04/18 04:38:27 ID : qlCp85Rvb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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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05:07:54 ID : qlCp85Rvb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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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05:37:48 ID : grzdU6qnTPa
서로 입장 다른거 알면 서로 존중해주면 안돼? 요즘 성소수자라곤 하지만 박해받는 소수자는 아닌게, 이미 많은 매체나 영화 웹툰에서도 많이 나오고 특히 BL툰은 메이저급이고 tv에서도 인식개선되고 존중도 해주는데 일상에서 존중을 이끌어가는건 이제 살아가는 개인의 몫이지 남에게 전가할 책임은 아닌것같아. 남혐 여혐 뭐만하면 다 혐오의 시대인데 우리 서로 혐오 그만하자가 아니라 왜 난 특수하니까 혐오하지마 의 명령조가 된거야? 성소수자든 뭐든 다들 누군가에게는 혐오의 대상이잖아. 게다가 다들 특수하고 특이해. 이성애 동성애 갈라치기할건 아니라고 본다. 다 똑같은 사랑이라며 사랑에 다름과 차이가 어디있어? 너희도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잖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일텐데 다른사람들은 왜 무조건 표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기색을 내면 안되는지 모르겠다. 혼란스러워 할 시간을 줘. 생각할 시간을 달란말이야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도 필요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왜 너는 생각도 하지말고 혼란스러워하지도 말고 조심하려고도 하지말라그래? 니가 뭔데? 그건 선언하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난 솔직히 이런쪽은 입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 주류의 입맛이 아닌 입맛이여도 특이할거없어 민초극혐의 입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민초 극호라고 하면 은근 충격받아서 와 뭐냐 진짜? 그걸 어케좋아함 이러는데 이성관은 오죽하겠냐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 받아줘야되는건 아니잖아 인간관계는 강요가 아닌 상호작용이라는 입장에서 볼 때 무조건 한쪽만 존중받을수없지. 나는 존중해달라고 할 땐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2023/04/18 05:51:44 ID : grzdU6qnTPa
+여동생이 남자친구도 사겼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왜 이런글 조차 싫다는거임? 솔직히 친구가 어느날 존나 예쁘게 하고 와도 첨엔 낯설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왜 이건 예외냐고 뭐 특별한 프리미엄이라도 붙음? 인간관계에서 안중요한 공적인 직장사람이나 지하철 타는 행인은 하루에 수십번 정체성 바뀌면 걍 그런갑다 존나 지 정체성도 모르네 하고 넘어가겠는데 이건 내 가까운 사람에 대한 새롭거나 바뀐 정보잖아. 그걸 처리할 시간이 필요하지 그게 뭐라고 대단한거 마냥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레주한테도 시간을 줘 니네만 시간 갖고 말하지말고
2023/04/18 10:23:51 ID : gY067usmJU4
아 그니까 ㅋㅋㅈㄴ 답답하다 니 ㅋㅋㅋ 레주가 내 여동생 정신병임? 너네는 레즈비언이라는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라고 물어본 글이냐고요 이게 ㅋㅋㅋㅋ너가 지금 동문서답 하고 있다고요 ㅋㅋ왜 글의 주제를 못잡지? 눈이 안좋아서 글을 못보는거야 멍청한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걍 이거부터 니 문해력 ,,,음,,,ㅋㅋ에휴 ㅋㅋ그리고 님 말마따나 정신병을 뭘 어떻게 존중을해 ㅋㅋㅋ 말이 존나 개소리구만ㅋㅋ "난 우울증을 존중해~ " "난 암을 존중해~암세포도 생명이잖아~"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는 첨봄ㅋㅋㅋ웃참 챌린지임? ㅋㅋㅋㅋ
2023/04/18 11:03:49 ID : gY067usmJU4
근데 유년기 성소수자에 눈을 뜬사람이 결국에는 모두 이성을 택했다는 사례가 어떻게 결론이 "정신병"ㅋㅋㅋㅋㅋㅋ으로 귀결되는거야? 너의 뇌 프로세스가 존나 궁금해지네 ㅎㅎㅎ 그리구 그런 사례 하나만으로 그런 판단을 내리는건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 싶은데? 인생을 퀴어로 살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많거든요 ㅋㅋ 뭐 유명한 사람 차이코프스키도 퀴어로 살다 돌아가셨고 그렇잖아?ㅋㅋㅋㅋ 이런 사례는 뭐라고 생각해? 그리고 난 레주 동생이 무조건 레즈비언이다 라고 한적 없어용. 그리고 ㅋㅋㅋ 진짜 걍 말이 하나하나 개소리라서 반박할 거라가 너무 많네 ㅋㅋㅋㅋ 난 마치 답이 정해져있는것마냥 말하지 않았고 니말대로 정신에 대해서 얘기가 나올법 하지만 정신병이라구 공식적으로 땅땅 정해진적도 없거든요 ㅋㅋㅋㅋ 난 정신병이다 아니다로 단정지은적? 단 한번도 없어. 진짜 정신병이면 의학적으로, 공식적으로 입증이 되겠지? ㅋㅋ답이 정해져있는것마냥 단정지은건 오히려 너지. 난 퀴어 이해못하는 사람 이해해. 하지만 정신병이라고 단정짓는 사람은 걍 본인 혐오에 신빙성없는 정당성 부여하는 치졸한 놈으로 밖에 안보여.
2023/04/18 11:09:02 ID : gY067usmJU4
근데 왜 자꾸 글을 삭제해? 그리고 뜬금없이 신빙성없는 나무위키는 왜 끌어옴 ㅋㅋ대학과제 네이버지식인 복붙할 놈이네 이거 ㅋㅋ
2023/04/18 11:54:07 ID : 0pXusry42Lf
글쓴애가 여동생이 레즈라는데 큰일이다 어떡하냐 이런거도 아니고 아떻게해야 도움될까해서 쓴건데 피해망상 찌든애 위에있네...
2023/04/18 13:03:36 ID : js4K0q47s1e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23/04/18 13:07:55 ID : a05RBcGpXzf
ㄹㅇㅋㅋ 그냥 내가 뭘 해야할까 물어본건데 ㅋㅋㅋ
2023/04/18 13:36:29 ID : 9Btijio5cE1
니면상이나 후려치러감
2023/04/19 07:07:24 ID : qlCp85Rvbbf
삭제한 건 별로 좋은 영향은 없어보여서. 근데 어차피 니가 되새김질 하면서 호들갑 떠느라 딱히 관심없는 사람들도 내용 다 알듯. 그리고 나무위키는 진짜 저거 보고도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하는 말이야? 니가 하도 이 분야에는 수준 높은 척 해서 가장 근본적인 걸 가져온 건데 또 엘렐레 거리면서 이상한 과제 드립치고 서 있네. 그리고 저 사례는 내가 초딩 때 쌤들이 말해줄 정도로 이미 유명하고 아직도 이게 정신병이 맞다 라는 근거로 돌아다니는 사례인데 뭔 땅땅 ㅇㅈㄹㅋㅋ"유년기 때는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고도 볼 수 있는데" 라고 부연 설명까지 해가며 언급해줬잖아. 아니면 너는 어른들이 왜 유해정보를 규정하고 그걸 왜 청소년에게 보여주지 않는지는 대학 다니면서도 생각 안 드냐? 공식적으로 정해진게 없다 어후 시발. 우리나라에선 성별을 여자와 남자로만 나누잖아. 꼬우면 합법인 나라가서 집이나 지어. 그렇게 의학이 좋으면 거기서 공부도 하고. 그리고 레주 동생 본인이 레즈라고 커밍아웃 했는데 너가 뭘 레즈로 말했다 안 했다야ㅋㅋ내가 성지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동생한테 시간을 주는게 어떻냐는 식의 의견을 제시했지 니한텐 뭐 기억에 남을 만한 말도 안 했어.
2023/04/19 07:08:01 ID : qlCp85Rvbbf
암튼 다시 말하지만, 나는 여러 의견을 듣고 싶다는 레주에게, 편하게 말하라는 레주에게 내 주관적인 생각을 말했고 거기에 내 방식의 몇 가지 의견을 제시했어. 하지만 니가 사회성 운운과 인격모독을 해가며 나를 비웃었고 나는 거기에 대해 불쾌하단 뉘앙스를 풍기고 내 딴에는 이런저런 설명까지 한 거야. 그런데 정작 상대는 동성애가 꼭 그런 건 아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만 보면 이렇다 심지어는 그 중간에 논리 운운. 아 지겹지도 않냐. 여기에 보는 눈도 많고 그 만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생각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ㅋㅋ아니 그냥 뭐 엇저라고?ㅋㅋ우울증하고 암세포는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네" 만약 이 글도 몸이 근질근질 거릴 정도로 반박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래 너 걍 그렇게 해라. 난 수줍음이 많이서 이만.
2023/04/19 07:26:00 ID : 6ZikrcGmmnD
그냥 그래? 그래~ 하고 넘어가고 평소처럼 대해주는게 좋지.
2023/04/19 14:33:48 ID : gY067usmJU4
1) 본인 글이 좋은 영향은 아닌것같아서 =>다 삭제함. =>본인 스스로 찔리거나 /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의견을 /혹은 자신없는 의견을 표출함의 반증ㅋㅋ 레더왈: "어떤 생각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앗!!!레더ㅠㅠ 모두의 의견은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거야!!본인 의견에 자신감 좀 가져!!!!얍삽하게 자꾸 글 지우지말고ㅋㅋㅋㅋㅋㅋ남 의식하면서 글은 왜 선별적으로 삭제해가며 쓴대 ㅠㅠ 자기 의견에 당당해지길 바랄게!!! 난 치사하고 얍삽하게 다 지우는 얍삽충 보다 남의 의견 진중하게 듣고 반박할 요소 반박하는 진지충이 더 낫다고 봐서~~!!ㅎㅎ 진실성도 부족한 사례 하나로 신념 가진 애들 보면 도와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너가 뜬금없이 레주 동생이 정신병이라고 진단 내린 쓸데없는 오지랖 부린것처럼 나도 오지랖좀 부리면 뭐 어때서~~~ 2)나무위키는 신빙성 있는 사이트인가?(X) =>지나가던 초딩도 마음대로 정보 헤헿하면서 바꿀수있는 좆무위키인데 그걸 왜 보라하는건지 이유를 전~혀 모르겠움 ㅋㅋ 차라리 너가 본 사례 논문 좀 구글링해서 갖고오셈 제발 나무위키말고... 아 ㅋ 네이버지식인도 말고 ㅋㅋ 3) "어린시절 퀴어였던 사람들이 마지막에 이성을 선택했다" 어떻게 그게 "정체성 혼란" 혹은 "양성애자"가 아닌 "병"으로 결론이 되는건지 그 중간과정 좀 설명해주라!! 아니면 그 사례 논문 좀 갖고와주셈 카더라 소문 말고ㅇㅇ 과정 좀 보게ㅇㅇ 혹여나 정신병이라는 결론으로 귀결 될수있다쳐도, 예외없는 100프로 확증? (X) 전인류적 인류공동체적 공식적 결론?(X) 정신병 아니라는 논문도 존재함?(0) 전문의들도 함부로 결론 못 짓는 문제인가?(0) 하지만 레더 왈: 레즈는 정신병!!!!!!근거는 저 사례 하나!!!!!으잉...? 아니라는 논문도있다고? 엄청 많다고? 에잇 몰라!!!! 조용히해 뻬에엑 레즈는 정신병이야!!! => 결론: 멍청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 4) 레더는 레주가 물어봤길래 본인 의견 답한거라고 주장하나?(0) 레주가 자기 여동생 정신병이냐고 물은적 있나? (X) 레더는 레주 동생이 정신병이라고 했나? (0) 결론=> 동문서답 ,혹은 뒷내용에 레주한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려줬다고 치더라도, 정신병이라고 스타트를 끊은건 "엥 굳이 저런말을?' 인 요소인건 확실함. 여기서 레더 사회성이 보이는거임.ㅋㅋ 5) 정신병을 존중해준다=우울증을 존중해준다=암을 존중해준다 너가 지칭하는 존중한다의 목적어가 정신병 자체인지 , 정신병의 행위인 동성을 좋아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두 경우 모두 니 논리대로라면 퀴어는 정신병이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거하고 고쳐져야하는 요소, "병, 아픈것" 이기 때문에 그대로 냅두고 존중해서 안됨;; 그래서 우울증을 존중해 ㅠ 암을 존중해 ㅠㅜ 암세포도 생명이잖어 ㅠㅠ 라는 예시를 든거임. 니가 자꾸 존중하지 말아야하는걸 존중한다며 자기 모순에 빠져 개 헛소리하길래 ㅎㅎ ++ 논리란 1도 없는 무서운 신념을 맞다고 주장하기에 논리 운운할만하다.
2023/04/19 17:35:39 ID : qlCp85Rvbbf
얘 뭐하냐. 말귀를 못 알아듣네. 여기 몇명이 보는데 내가 반대하는 가치관을 굳이 보여주냐고. 니 태도가 불쾌하다니까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깎아내리기 급급하고 지 혼자 흥분하고 서 있네. 생각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는데 내가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가져온 자료들도 뭔 상관이냐고 띠지고 있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비난은 하지 않겠다고;; 영상에도 있잖아. 그리고 우울증도 지금 겪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왜 여기에 가져와서 내가 동일 선상에 두고 생각한다고 왜곡 해. 난 사례만 들고 왔고 그래서 그걸 보고 이런 생각을 가졌고 근데 너는 와중에 논문 운운하고 있고. 또 나무위키는 반박 근거가 아니라 내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 중에 가장 근본적인 근거랍시고 니 수준 맞춰서 가져온 건데 혼자서 뭔ㅋㅋ씹ㅋㅋ"무성애자"너는 퀴어에 대해 생각이 그리 깊으면 나무위키리도 봐. 그리고 누가 나한테 내 생각 물어봤는데 꼭 상대가 물어본 대답에서만 대답 해야 돼? 그냥 내 생각 말하면 되지? 정신병도 사는 데 지장 없고 당사자가 별로 원하지 않으면 냅두는 경우 많아. 어차피 본인은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어차피 니도 정신병이 있어보이니까ㅋㅋ"미성년자는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거 하나로 내가 내 생각 말할 이유는 충분해. 요즘은 정보화 시대고 유해정보도 알면 알 수 있능 세상이니까 차라리 애들한테 여러가지 생각들을 알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도 보고. 니가 레주동생을 그렇게 아끼면 여기서 니 주장 논리 내세우지 말고 다른 놀이터 가서 놀아. 난 내 생각 말했고 주장한다 뭐다 크게 뭐 한 적 없어. 사회성 운운하며 나 부른 거 너고 나는 지금 너를 딱히 설득하겠다는 의지도 뉘앙스도 풍긴 적 없고. 좋게좋게 말하면 둘리인 줄 알고 더 발작하네.
2023/04/19 19:05:23 ID : gY067usmJU4
ㅋㅋ알았어 차분히 하나하나 물어볼게! 제발 물음 회피하지말고 물어본거에 답해줘. 유년기에 퀴어였다가 후에 이성을 택한게 어떻게 결론이 정신병으로 귀결되는지 알려주라. 너가 배웠다던 사례도 찾아보고 링크 보내주고 논문도 있으면 가져오고!유명한 사례라고 했으니 쉽게 찾을수있잖아.
2023/04/19 19:25:23 ID : gY067usmJU4
아 그래서 결론이 나랑 말하기 싫다고? 답하기 싫다고? 못하는거 아니고?ㅋㅋㅋ엌ㅋㅋㅋㅋ반대가치관 굳이 말하기 싫다면서 정신병이라고는 굳이굳이 말했네? 댓 신고당해서 댓삭 당한놈이 나한테 불쾌감을 가르치누. 난 너 하나만 불쾌하게 했지만 넌 이미 다수를 불쾌하게해서 신고까지 당했잖아? 누가 누굴 가르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다 나 가서 놀이터에서 놀테니끼 넌 도망가지말고 꼭 질문은 답해주고 가! 알겠지? 아 그리고 나 정신병있지 맞아. 나도 퀴어거든? 근데 넌 걍 병이 아니라 좀 많이 모자라보인다...반박에 답도 못하면서 똑똑한척 존중해주는척 사실은 할줄 아는거 좆무위키 긁어오기밖에 없고 난 말못하는게 아니라 말하기 싫은거야 자위하는놈 ㅋㅋㅋ 그러고 신고까지 당하는 인생 ㅠㅠ난 병이라 어쩔수없게 걸린거지만 ㅠㅠ넌 왜 그렇게 됐어?ㅠㅠ
2023/04/20 01:27:45 ID : HzVcK6nVask
와 진짜 개답답하다 외동이야? 집에 가족들이랑 대화 안 함? 아니면 친구들이 안 놀아줘? https://youtu.be/89ndjmnnGpM 걍 이거 추천. 커밍아웃 하는 미자에게 성인이 어떤 말을 해줄 지는 책임이야. 그리고 그 중 성인인 내가 해야할 행동은 시간을 주고 성지향성에 대해 여러가지 제시를 보여주면서 적어도 부추기고 동조하지 않는 거고. 근데 너는 넷상에서 좋목을 하든 커뮤를 하든 현생을 같이 살아야 상대방이라는 개념이 생기는데 그러질 못해서 여기서라도 스트레스를 푸는 인생인가보네. 내가 초딩 때 배우길 선생님이 조롱도 태도라는데. 근데 난 누가 그랬던 것도 생각나. "시발 이 당연한 걸 단상 앞에서 말하는 세상에 왔네." 그리고 그 대댓글엔 "밥상머리교육이 덜 됨"ㅋㅋ
2023/04/20 01:41:41 ID : HzVcK6nVask
아 근데 퀴어엿구나..ㅋㅋ대체 어디서 맞고 다니길래 이렇게 됐냐. 아니 차라리 까지를 말지. 그랬으면 별 생각 들진 않았을 텐데. 우선 부모님께 빨리 말씀드려.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리고 부모님이 이해하시면 그냥 평생 쭉 퀴어로 사셈. 나무위키는 일반인이 가장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웹사이트니까 거기에 대한 피해의식도 조금 줄이고 같이 신고당한 입장에서 본인은 다르다고 심적위로도 하지 말고ㅋㅋ https://youtu.be/bEsKud78hnU
2023/04/20 01:57:50 ID : HzVcK6nV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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