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구가 있는데 학생때는 친구를 매일보고 생각이 서로 통해서 좋았그든?
졸업 이후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연락도 뜸해지고 그랬어
같이 게임하게 될때 친구가 지 남자친구를 소개해주는거야 근데 게임상에서 만났다고 하더라고.. ?.?
나랑 같이 술먹을때는 지가 고백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 남자친구 자랑도 은근 많이 하고 그랬어
또 같이 게임할때는 친구 아는 지인들이랑 하게 됬는데.. 유아퇴행 목소리 내면서 지 남친 없다고 흘리는 모습보고 솔찍히 충격을 먹었어
친구가 원래 이랬나? 왜이러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거겠지? 오만가지 생각하면서 .. ㅋㅋ..
점점 볼수록 이게 맞나.. 싶을정도야..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