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4/27 23:45:51 ID : 6nTVeY7dRwl 0
코마에다 나기토는 오랜만에 정장을 입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오늘이 첫 미래기관 취직날이었기 때문이다. 희망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붙잡고(겉에 티는 나지 않았지만) 코마에다는 미래기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아래는 잇기 전에 보는 규칙~~~!! 1. 잇는 소설 길이는 뭐든지 OK~~!! 한줄도 두줄도 한마디부터 심지어 단어까지도 OK~~!! 2. 본 스레는 단간론파 스포가 메챠쿠챠 심하고 다양할 예정이니까 앞으로 단간론파를 플레이할 사람은 보지 말아줘! 부탁이야! 3. 1시간 이상 아무도 이어서 쓰지 않는다면 연속으로 쓰는것도 OK~!! 다만 그러지 않는 경우에는 최대한 연속해서 쓰는걸 자제해주길 바래! 4. 레주가 오랜만에 스레딕에 들어와서 잊어버린게 많을테니까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길 바래!
2 이름없음 2023/04/28 13:34:54 ID : 6nTVeY7dRwl 0
이 무슨 행운일까? 코마에다는 미래기관에 들어가자마자 나에기와 마주치게 되었다. 이 다음에 올 불운을 얼마나 클까. 아는 사람 몇명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행운인걸..! 그런 생각을 하며 코마에다는 나에기에게 말을 걸었다. "나에기군, 희망의 아침이네!"
3 이름없음 2023/04/28 23:22:22 ID : 6nTVeY7dRwl 0
나에기는 코마에다의 말에 그의 존재를 눈치챈듯 시선을 맞추었다. "코마에다군 좋은 아침이네." 그보다 훨씬 작은키의 나에기는 시선을 맞추는데에 상당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것 같았다.
4 이름없음 2023/04/29 17:25:58 ID : 8nVhs1eLe1C 0
코마에다는 나에기를 보며 찬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나에기군을 만나다니, 행운이네! 아핫, 나같이 볼품없는 재능이라도 이런데에 쓸모가 있다니 다행이구나! 앞으로 올 불운을 생각하면 오싹거리네..!" 나에기는 코마에다가 짧은 시간 안에 폭포처럼 쏟아내는 말에 섞인 자학에 그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 코마에다군, 코마에다군의 재능은 볼품없지 않아. 나와 같은 재능이잖아." "아하하, 역시 나에기군은 친절하네! 그렇지만 나에기군과 나의 재능은 전혀 달라. 나는 불운을 동반하는 반쪽짜리 행운인걸?" "그렇지만..." 그렇게 둘의 대화가 더 이어지려던 중 한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코마에다, 너 또..!" 나에기와 같은 자칭 평범. 우리의 미래 히나타군의 등장이었다.
5 이름없음 2023/04/29 23:07:32 ID : 6nTVeY7dRwl 0
"히나타군..." 코마에다는 갑자기 나타난 히나타를 쳐다보며 비아냥대기 시작했다. "나에기군과 대화 도중에 예비학과, 심지어 전 초고교급 절망이 끼어들다니. 아까의 행운의 대가가 이거일까?" 내려다보듯 말하는 코마에다에게 분노에 찬 히나타가 외쳤다. "예비학과 예비학과, 일일히 시끄럽다고! 성인이 된지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도 고교생때 일을 들먹이는거야?" "하? 그 예비학과때 머리뚜껑을 열어버린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거야? 네 고교생 시절은 그렇게 넘겨버릴 만큼 평범한 시절이 아니겠지?" "그건...!" 둘의 대화가 점점 과열되기 시작할때 나에기가 중재를 하기 시작했다. "둘다, 진정해줄래...?"
6 이름없음 2023/05/02 15:55:41 ID : 6nTVeY7dRwl 0
나에기의 말에 히나타가 정신이 든듯 머리를 짚는다. "미안, 나에기."
7 이름없음 2023/05/10 23:53:26 ID : eY3u7e0nvck 0
난 글을 존나 못 써서 잇지는 못하겠지만 레주가 쓰는 거 캐들 티키타카 존맛이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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