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아깝다그러는데 난 너무 좋은것 적기

나는 주위에서 말리는 이직했는데 만족함!!! 물론 남의 조언이 옳을 때도 있긴 하지만,,, 정말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한 거라면 남들의 기준이 아닌 나한테 맞는 걸 하고 살아야 되는 듯

회 안먹는 거 같다! 근데 산낙지랑 육회는 먹어 이건 포기 할 수 없다..

곱창 안 먹는거!

예쁜 포장용품 안버리는 거? 그냥 봉투고정용으로 붙이는 스티커나 리봄인 건 알지만 예뻐서 안버리게 되더라고ㅎㅎ 노트 표지에 붙여놓으면 기분이 좋아용~ 오홍홍~

난 모든 음식 배부르면 꾸역꾸역 안먹고 그냥 남기는데 어른들이 음식 아깝다하고 음식물쓰레기 생기는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내가 매주 병원을 다닐 수는 없잖아 그리고 하기 싫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공부에 큰 돈쓰고 나중에 포기하고ㅇ날리는거 하나도 안아까움 그돈 주고 정신병을 구매한거 같아서 그게 아깝지

스티커!! 다꾸용으로도 모으긴 하지만 귀여운 스티커 있으면 꼭 소장해야됨ㅎㅎ 부모님은 이런거 왜 모으냐고 하는데 뿌듯하고 행복하당

친구들 선물 거하게 챙기는거..!! 난 상대가 좋아하는거 막 생각해서 선물해주고 상대가 좋아하는게 좋아 그리고 상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이면 더더욱!!! 어차피 딱 내 사람들 몇명만 챙겨주기도 하고 나도 그만큼 평소에 챙김받는다고 생각해서 하나도 안 아까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