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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5/09 00:56:16 ID : tupV88ja3yE
하아....아니 며칠전애 외삼촌이 교도소에서 출소했고든? 근데 출소하자마 우리집 찾아ㅘ서 ㅈㄴ 지 집인것 처럼 행세한능데 우야노...엄마는 저런것도 자기오빠라고 거절도 못함 시부레 아니 애초에 울 엄가ㅏ 거절을 잘 못하느성격이라 홧병나 적겠름...아니 애초에 비번은 왜 가르쳐저서...아빠도 몇년전애 돌아가셔서 울집 모녀인대 자꾸 밤마다 처들어와서 ㅈㄴ 물건같은것 놓고가..지금도 내일 학교가야하는데 막무가내로 비번 처누르고 들어와서는 울 집 욕실에서 샤워중임....경 내가 어른돠면 집나가야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탈모충될것 같아 참고로 레주 고3임...
이름없음 2023/05/09 00:56:44 ID : tupV88ja3yE
그래서 지금 같은집에 있는것도 불편한데 청소년인 레주가 나가서 어디 자고올때 없으까..
이름없음 2023/05/09 01:02:21 ID : tupV88ja3yE
그리고 울집 강아지 키우는데 지가 들어와놓고서는 개 냄새난다고 갖다버리라 ㅇㅈㄹ 내가 공부못하는 환경이다 어쩐다 이러고 걍 당신존재자체가 스트레스에요 ㅡㅡ 이런말하기 좀 글치난 교도소애서 죽을때까지 있었는데 친척둘한테 더 도움이 됬을거임..울 엄마은 왜 이모들처럼 오지마란 소리 한마디를 안할까..내가 하기에는 저 인간한테 안좋은 기억도 있고 해봐야 나만 욕먹을것 같아
이름없음 2023/05/09 11:03:17 ID : 6i2pRzPeK42
전과자를 집에 들이다니....
이름없음 2023/05/09 11:08:27 ID : TQrdTVe3SMi
이모들한테 사정 말하고 레주라도 이모집으로 피신하면 안될라나... 삼촌이 어머니한테 해코지 할까..
이름없음 2023/05/09 11:15:50 ID : cHBhs2ty0pO
도망쳐야 될듯 사람 쉽게 안변함
이름없음 2023/05/09 11:47:07 ID : 6i2pRzPeK42
진짜 위험한 상황이네 집에 여자들만 있는 상태고...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해 보고 이모들한테도 연락해서 엄마 좀 설득 시켜 달라고 도움 요청하고 그 다음 엄마가 오케이 하셔서 외삼촌한테 나가 달라고 말 했을 때 외삼촌은 당연히 안 나가고 버틸 게 뻔함 계속 안 나가고 버티면 퇴거 불응죄로 경찰 부르면 됨
이름없음 2023/05/09 17:59:12 ID : Gk1jAqo0oHy
레주 많이 피곤하고 힘들겠다...
이름없음 2023/05/09 22:57:04 ID : lviphze7ulg
에반데 이건... 아예 처음부터 안 알려주고 집 옮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그건 어려울 것 같고. 고3이면 이사도 힘들텐데... 나중에 독립하면 꼭 손절해. 나는 어머니께도 번호만 알리고 집 위치는 안 알리는걸 추천함. 마음 약해져서 알려주시면 대참사임.
이름없음 2023/05/09 23:54:15 ID : wE3yGsnO4E3
진짜개싫겠다 으악 진지하게 어머님께 상담해 불편해 미치겠다고...죄목이 그래도 무거운 건 아니니까 어머니가 집에 들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혹시 흉악범죄자는 아니지...? 레주 걱정된다
이름없음 2023/05/10 22:00:10 ID : tupV88ja3yE
미안하지만 사람 한명 술자라에서 죽였고 그 결과로 받은게 고작 징역 "8년"임 ..그리고 저거 말고도 꾸준하 전과가 있어왔다고 들었어 참고로 오늘도 집에 있어. 차라리 연락이라도 하면 좋은데 막무가내로 비번 치고 들어와 시발 엄마는 왜 알려줘서...나 입시해서 그림그려야하는데 시발 내방 차지하고 있어서 그림연습도 못하고 있어..ㅎ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한대 진짜 우라집에 저 목소리 들릴때머더 걍 뛰쳐나가고 싶어
이름없음 2023/05/10 22:01:35 ID : tupV88ja3yE
막 내 컴퓨터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계속 내 이름부르면서 시키는데 내가 좆같으니깐 집에서 나가라고 할수도 없잖아 존나 고지식해서 가부장 그 잡채라 우리 엄마도 시발년이라고 호칭하는데 ..
이름없음 2023/05/10 22:03:14 ID : tupV88ja3yE
머야 엄마한테 존나 짜증내고 있었는데 엄마왈 삼촌 또 감방 들어가야한대..삼촌은 모르고 계시고 엄마는 들은게 있다더든데 뭔일일까,, 일단 한시름 놓였긴 한대 좀 당황스럽다
이름없음 2023/05/10 22:03:39 ID : tupV88ja3yE
역시 18년 인생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인간 쉽게 안변하나바
이름없음 2023/05/10 23:33:58 ID : xCpcNxPfSK3
이사가 .....후..... 어떡하노.... 저런사람 절때 안변허는데....
이름없음 2023/05/11 09:43:41 ID : fXzffhxSKZi
엄마도 시발년이라고 호칭하고 공부하는데 방해도되고 살인전과자인데 집에 들인다고? 아무리 다시 감방 들어간다고 해도 그 사이에 술마시고 무슨 일 벌일지 어떻게 알아?? 그냥 빨리 내보내라고해. 너 입시 망치면 엄마가 책임질거냐고 따져; 가족이라 쉽게 무시 못하겠는거 알겠는데 저런거 가족이랍시고 챙겨주면 엄마만 손해고 엄마도 같이 욕먹는거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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