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어제 학원에서 수업하는데 내가 약간 선생님들한테 앙탈부리는 식으로 대화하는 편이란말임
(애교부리고 이렇다기보단 쉬는시간에 질문하러 갔는데 어디 나가셔서 안보이시면 나중에 들어오셨을때 '어웅 쌤 어디갔다오셨어용!'이런너낌)
쨌든 수업하다가 쌤 옆에서 질문하는데
'ㅇㅇ도 ㅇㅇ에 적용되는거맞죠? 아닌가 ㅁㅁ만인가?'이런식으로
혼잣말인데 약간 사람에 따라선 건방지다고 생각할만한 말투?로 말을했는데 쌤은 별말안하시는데 나 혼자 존나 신경쓰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
학원끝나고나선 암생각안하다가 오늘 꿈꿨는데 ㅅㅂ
그쌤은 아니고 어느 유튜버가 나한테 너 말을 왜 그따구로하냐고 하는 꿈꿨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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