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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5/30 00:00:42 ID : 3xyGtxU3TWi
공부를 안 했다거나, 거짓말을 했다거나 등등 자기가 확실히 잘못한 상황에서!
2 이름없음 2023/05/30 00:02:03 ID : 3xyGtxU3TWi
나는 항상 소리지르거나 때리셨던 거 같은데...주변 친구들은 한번도 안맞아 봤다고 해서 올려봐.
3 이름없음 2023/05/31 17:16:36 ID : cFa4IMo1Bal
엎드려 뻗쳐... 오빠가 시비 걸어서 싸웠는데 1시간 동안 그러고 있었던 것 같아...
4 이름없음 2023/05/31 18:10:24 ID : hs8mJTO9Bzg
몇 번 맞아봤고 보통은 소리 지르시거나 하셨지 내가 생각해도 감당이 안되는 자식이긴 했어
5 이름없음 2023/05/31 18:21:10 ID : Gk2q7y0lcli
무릎꿇고 손들고 1~2시간정도 있었어 그러다가 회초리로 종아리나 손바닥 때렸지 근데 진짜 안 맞고 자란 애들이 신기하긴 하다 물론 맞는 게 정상적인 건 아니긴 하지만
6 이름없음 2023/05/31 18:30:18 ID : pRwk5V9cqZf
다양한 걸로 맞아봤지 무릎 꿇고 손들기도 했고 언성 높이면서 화내시기도 했고 비슷한 잘못을 반복했음 그래서 당연히 맞아야 했었지 근데 확실히 나름 고딩 때부터 그 잘못을 인지하고 다시는 안함
7 이름없음 2023/05/31 18:38:35 ID : goZikk2so5c
회초리로 죤내 맞음.
8 이름없음 2023/05/31 19:34:32 ID : 5hzdO4FdzU1
리모컨, 파리채, 회초리, 던진 물병 등등
9 이름없음 2023/05/31 19:41:05 ID : mE9wHBcHva5
베리베리 체벌
10 이름없음 2023/05/31 21:44:56 ID : u3DvwoFbbh9
무릎꿇고 손들기+엎드려 뻗쳐+주워온 나무막대기나 효자손 같은 거로 맞음+주말에 학원가기 싫어서 못일어나는 척 있으면 얼굴에 물 떠와서 부워버림
11 이름없음 2023/05/31 22:36:04 ID : y1BhtjvCnVc
혼날 건 딱 두번 있는데 중학교때 구구단 더하기 빼기 다 까먹을 정도로 공부를 안 한 걸 들켜서 옷거리로 손바닥 맞음… 초1? - 2 쯤 물건 의도적으로 망가트리고 내가 한 거 아니라고 거짓말해서 밥 다 드실 동안 무릎 꿇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셔서 그랬음... 난 이게 다야..
12 이름없음 2023/05/31 22:37:28 ID : 1g5atuq2NwK
솔직히 기억이 안나...... 거의 방임주의였고 좀 선넘으면 효자손으로 맞았는데 맞으면서도 스스로 억울하지 않을 정도의 일이었던거같음
13 이름없음 2023/05/31 22:58:26 ID : Zijh9jwIGk5
개 얻어터짐 어디 금간 적도 있었어
14 이름없음 2023/06/01 00:30:45 ID : ta5U5dXvveH
욕 듣는건 일상이었고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밀어서 넘어뜨린채로 발로 계속 걷어차이기도 했음 솔직히 그리 잘못한 것도 아니었는데 체벌방식이 너무 엄했어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었긴 했다만 부모님이 날 사랑하지 않으셨던건 아냐 지금은 부모님도 미안해하고 있고 잘 지내고 있어~ 나도 부모님을 너무 사랑하궁.. 나도 맞으면서 자랐지만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한 것 같애
15 이름없음 2023/06/03 03:10:11 ID : s9vAY08pcIF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팩트 폭력 당함
16 이름없음 2023/06/03 12:29:54 ID : MlCqnSIGpQo
나도 그냥 소리지르거나 때렸던 것 같은데... 뭐 잘못하면 뭘로 몇 대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엄마가 화난 정도에 따라 다양한 도구로 맞았음 나 애기 때 바이올린 배웠었는데 언제는 콩쿨 앞두고 연습 안한다고 옆에 있던 바이올린 활로 종아리 졸라 맞음 ㅋㅋㅋㅋㅋ 당연히 활 다 망가져서 부러졌는데(다행히 연습용 활이라 괜찮았어. 원래 쓰는 활은 따로 있었음) 종아리 다 터지고 줄 쫙쫙 가서 콩쿨날 원피스 못 입었던 게 너무 속상했어 ㅠㅠ
17 이름없음 2023/06/03 19:04:58 ID : ZdwsmMlCktw
회초리라던지 직접적으로 맞은적은 정말 거의없는데 물건 던진거 얻어맞기는 했어
18 이름없음 2023/06/03 19:57:58 ID : e5eY5RCnXAq
>>16 나도 이런 식이었당 거기에 추가해서 옷 안 입히고 현관 밖으로 내쫓기기 이마 손가락으로 확확 떠밀리기 등등이 있었는데 참 싫었다
19 이름없음 2023/06/03 20:04:25 ID : K5e5fe589vC
난 비록 남자지만 만약 여자였다면 물건집어던지는 사람이 남편이면 굉장히 싫었을거같음. 물론 핏줄핑계대면서 자식한테만 물건집어던지고 폭언하고 폭력휘두르는 쓰레기였으면 더더욱 핏줄은 개뿔 걍 자식이 만만한거겠지. 우리아빠가 딱 이런식이었는데 지가 했던 폭언 그대로 돌려주니까 적반하장으로 화내는거보고 어이가 없더라. 그래도 반성하고 이런일 안생기게 하겠다는 다짐받아내고 문제해결했는데 다음번에도 저딴식으로 구는거면 걍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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