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13)
2.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37)
3.𝚆𝚒𝚜𝚑 𝚜𝚝𝚘𝚛𝚎 {소원 상점} (482)
4.가끔가다 뇌 내로 지령 비슷한 걸 받는데 (19)
5.귀접 당했는데 (4)
6.지속되는 가위눌림과 악몽 (1)
7.어릴때 잠깐 살았던 선동 시골 마을에서 있어던 기묘한 일 (진짜 내 경험담) (1)
8.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149)
9.소원 들어줄게 (580)
10.다이스로 점치는 스레 1 (645)
11.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 5 (633)
12.다시는 인터넷에 괴담 안올리게 된 계기 (204)
13.가끔 글중에 기분 묘해지는것들이 있음. (1)
14.P (2)
15.신병 (8)
16.너네 신천지 알아? (49)
17.신천지였던 등산모임 (23)
18.기도하면 정말로 이루어질까? (소원을 적어주세요.) (138)
19.소원 들어주는 사이트 (15)
20.강령술 아는사람 나한테 알려주라 🙏 (5)
내가 지금은 17살이고 7살인가 엄청 어릴때부터 친할머니댁만 가면 밤에 시계 소리를 듣거든? 근 10년동안 나만 들어온 소리야. 낡은 주택이나 이런거도 아니고 멀쩡한 넓은 아파트야. 우리 엄마도 늘 친할머니댁만 가면 좀 잠이 안온다- 딱 이정도지 뭐 귀신이 있거나 이런 느낌인 집은 전혀 아니야. 근데 나는 진짜 친할머니집만 가면 이상한 착.착.착. 하는 시계 초침소리에 시달려서 어릴때부터 항상 밤을 새거나 겨우 새벽 4시나 5시에 지쳐 잠들거나 그랬었어. 첨엔 어른들한테 얘기 하니까 다들 별거 아니란 식으로 하셨었어. 나도 당연히 그런줄 알았지. 그런데 꼭 시계는 약떨어져서 고장난 시계뿐이거나 시계 아예 없는 방인데도 잘때 창문쪽에서 시계 소리가 들렸거든. 할머니집 창문이 열면 바로 바깥이 아니라, 방에서 창문을 열면, 물건을 둘수 있는 공간이 작게 나있거든. 난 어릴때부터 당연히 거기에 뭔가 시계가 있겠거니 했는데 그것도 아니였던거야. 할머니댁에 방이 4갠가 5갠가 있는데, 그 어떤방에서 자던 거실에서 자던 새벽에 나만 같은 시계소리를 수년동안 듣는거지. 그러다가 아빠 일때문에 해외에 있다가 2년만에 한국가서 할머니댁에 갔거든? 난 시계소리고 뭐고 그새 까먹고 있었어. 근데 고작 하루 묵었는데 그 하룻밤 사이에 시계소리가 또 들리는거야. 나 진짜 이번에는 너무 크게 머릿속에 울리듯이 들려서 환장하는줄 알았어. 그리고 이상한점이 할머니가 이번에는 특정 방 (내가 시계소리 유독 많이 듣던방)에 소금을 두신거야. 그때부터 뭔가 진짜 내가 괜히 시계소리를 들은게 아니구나 싶더라구;; 근데 할머니, 아빠, 엄마, 삼촌 전부 아무도 그런거 들은적 없대. 진짜 딱 나만 듣는거야. 가족들도 이제는 내가 그냥 이걸 듣는게 아니란걸 알고 할머니집가면 걱정까지 해줘ㅋㅋ쿠ㅠㅠㅠ 이런경험 있거나, 이 시계소리 뭔지 알면 나한테 좀 알려줄수 있어? ㅠㅠㅠ 갈때마다 잠을 잘수가 없어.. 7살때 딱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긴 하셨는데, 그렇다고 우리 할아버지가 날 뭣하러 괴롭히시겠어 ㅜㅜ 뭔지 너무 궁금해.
시계소리 내는 귀신은 많이 위험한 귀신이라 들었는데..
이게 주작 아니라면 그걸 매년듣는 너도 할머니도 계속 살아있는게 신기한데?
엑 진짜? 일단 시계소리는 나만 듣는거 맞는거같고, 그 집이 되게큰 안방 안에 방 하나가 또 있는? 구조인데 그게 할머니 방이고 할머니는 그 방에서 거의 안나오셔. 내가 그 작은방에서는 밤에 자본적이 거의 없는거같애서 잘 모르겠다
나도 사실 지금까지도 이생각이 젤 1순위긴해. 근데 마지막으로 갔을때 개크게 들린 이후로 괜히 무서워져서ㅜㅜ
할머니집이 60평정도인데 방들은 다 떨어져 있어서 만약에 울리는거면 거실소리가 울리는거 같아. 근데 거실에는 시계가 전자시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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