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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6/27 14:15:49 ID : 7fgp82moK1v
가족 중에 엄마만 못 보길래 외가는 별 거 없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3대째 불리고 있던 신이 계셨다고 하네 그냥 엄마 기가 너무너무 쎘던 탓임... 그래서 그 신이 지금 나한테 치고 들어오고 있다고, 당집가는 곳마다 다들 말씀하시더라 친가쪽에서도 왔는데 거긴 돌아가신 아버지 포함해서 조상 세 분 오셨다고 하고. 친가쪽 신줄 케이스를 받은 사람들은 그냥 조상들 잘 챙기고 기도만 해도 되고, 외가 쪽은 무조건 받아야 하는데 내가 그 두 개를 동시에 받으니까 좀 고생하는 케이스. 그렇다 보니 어릴 때부터 귀신한테 많이 시달렸음 경력 많은 무당도 아니고 그냥 기다리는 입장이라 전부 답은 못하고 아는 선에서 다 해줌
2 이름없음 2023/06/27 14:57:16 ID : oMlyLhwGmk1
신줄은 하나 밖에 못 받는다는데 그게 돼? 우리 친가댁이랑 지인분도 무당이신데 신줄은 하나 밖에 못 받는다고 하던데
3 이름없음 2023/06/27 17:05:21 ID : 6lA1u4Mja3v
오 점은 안봐쥬는가
4 이름없음 2023/06/27 18:13:12 ID : AY1a79a5V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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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없음 2023/06/27 19:17:04 ID : u4NwHBbu5Wo
인터넷으로도 상대방 기운이 느껴져?
6 이름없음 2023/06/27 22:10:50 ID : 7fgp82moK1v
>>2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는데, 만나는 무당마다 그러드라. 내가 희귀한 케이스라고, 친가쪽 조상이랑 외가쪽 신이 내려오니까 무당들이 몸주신령 분들한테 공수(신령님의 말씀)을 받는데, 나 같은 케이스가 드무니까 다들 말이 달라. 무당 입장에선 당황스럽다고 하더라; 정확히는 친가는 조상가물이라고 신을 안 받아도 기도만 하면서 살면 되는 약한 가물이고, 외가는 신가물이라고 3대째 불리고 계시는 신령님이래. 조상가물이랑 신가물은 틀려. 불릴 수 있는 신이라고 하지?
7 이름없음 2023/06/27 22:12:25 ID : 7fgp82moK1v
>>3 ㅋㅋ...나도 보고 싶은데 이게 한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감도 안 잡혀 연이 닿은 박수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신 받으면 퇴마가 특기일 거라고 하시더라
8 이름없음 2023/06/27 22:13:44 ID : 7fgp82moK1v
>>4 그건 진짜배기 무당한테 물어봐야지.. 내가 위에 써놨듯이 조상가물이 있고, 신가물이 있는데 조상가물이 신 받으면 점사도 못 보고 불리지도 못해서 진짜 개고생해
9 이름없음 2023/06/27 22:15:13 ID : 7fgp82moK1v
>>5 가끔? 마음먹고 느끼려고 하면 느껴질 거 같긴 한데, 그게 아니면 보통 커뮤니티나 게시판 보고 느껴져 여긴 빙의된 사람이 많구나, 여긴 깨끗한 사람이 많네 이런 느낌?
10 이름없음 2023/06/28 11:48:45 ID : AY1a79a5V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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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없음 2023/06/28 14:29:01 ID : 7fgp82moK1v
>>10 불리는 신은 쉽게 말하면 찾는 사람 많다는 거고. 헛구역질은 나도 그래ㅋㅋ 이런 거 알아보거나 음지에 있으면 그러는데 무당분마다 말씀이 다르더라 누구는 부정타서 그렇다 누구는 그런 쪽 체질인 몸이 그런 영향 받고 반응하는 거다 등등 내가 봤을 때 그냥 표현만 다르지 개념은 비슷하다고 생각함
12 이름없음 2023/06/28 14:46:13 ID : nA1zO1eE09A
👍
13 이름없음 2023/06/28 15:12:29 ID : 7fgp82moK1v
>>12 난 잘 모르겠지만 전에도 내가 너한테 조언했던 거 같은데, 어지간하면 잊는 것도 좋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까 여기서 묻고 다니는 거잖아? 그냥 생각날 때 시간나면 그 친구 묻힌 곳가서 안부나 물어 너무 미련가지고 집착하면 이상한 거 꼬인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네가 울면서 폰 두들기는 거 옆에서 몇 번 쳐다본 거 같아
14 이름없음 2023/06/28 15:32:32 ID : nA1zO1eE09A
👍
15 이름없음 2023/06/28 19:48:09 ID : 7fgp82moK1v
>>14 물어보려고 기도했더니 이미 말해줬는데 왜 또 물어보냐는 식으로 화내시는 거 같아서 ㅎㅎ; 열심히 살다가 한번씩 그 친구 찾아가서 안부묻는 게 너나 그 친구한테나 좋은 거야 ㅎㅎ
16 이름없음 2023/06/29 00:52:25 ID : A2K2E61u7fb
나 신점봤었는데 신가물은 맞는데 무당할 사주가 아니라서 신점 자꾸 보러다니지 말라고, 딴데선 칠성줄도 세고 신가물도 맞으니까 그거만 보고 신받으라고 할건데 무당할 사주는 아니니까 귀신밥 먹어서 잘될수가 없다는 소리 들었음 근데 이런 경우가 꽤 많은가? 신가물은 맞는데 무당사주가 아니라던지 반대로 무당할 만한 사주인데 신가물이 아니라던지... 또 취미로 남들 사주를 봐주고 있는데 아직 취미수준이라 인터넷 뒤져가며 공부하면서 풀이도 해주는데 좀 부끄럽지만 나름 용하단 소리도 듣고 그럼. 근데 남들 사주를 보다보면 뭔가 집중을 해서 그런가 아득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것도 신가물이랑 관련이 있으려나?
17 이름없음 2023/06/29 01:10:52 ID : 7fgp82moK1v
>>16 신기 있으면 다 신가물임. 조상들이 과거엔 다 빌고 빌었으니 한국인이라면 거의 다 칠성줄이 있고 그게 얼마냐 세냐에 따라 다 틀림. 너는 무당할 만큼 세지 않으니까 신내림 받아서 무당해봤자 돈 못 벌거란 소리임 사주는 모르것다 애당초 무당들은 사주 막 그렇게 전문은 아니야 제대로 보려면 철학관 가야지 거기 사람들이 훨씬 더 잘 봄 아마 너는 사주에 재능이 있나보네
18 이름없음 2023/06/29 01:17:27 ID : Y9s4L9beHwn
진짜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스레주도 그렇고 무당분들은 귀신이 어떻게, 어떤 형태로 보여? 내가 중학교 때도 한참 스트레스 받을 때 헛것 보이듯이 검은 형체? 있는 게 종종 느껴지고 보여졌거든 예를 들면 집에서 티비 보다가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게 느껴져서 딱 쳐다보면 가끔 검은 형태가 보였다가 사라지기도 했던 것도 있고, 아무것도 없기도 했었어서... 요즘도 가끔 이렇게 보여서 (요즘은 종종 내가 밤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주차장에 서있는 차 앞에 보통 체격의 남자가 서있는 거 같아서 봤더니 아무것도 없었어) 요즘은 그냥 그냥 헛것 봤나 잘못 봤나 생각하고 있긴 한데 진짜 이런 식으로 보이는지 궁금해서 한 번 물어봐!
19 이름없음 2023/06/29 01:22:56 ID : A2K2E61u7fb
>>17 오 ㄷㄷ 그렇군 사실 16레스에서 안말한게 있는데 외가가 불교 쪽으로 공을 많이 들였고 지금도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아빠가 기독교를 믿어서 엄마도 같이 개종을 했거든. 그거 때문에 벌전이 있어서 더더욱 신내림을 받아서 잘 되진 못한다는 이야기도 했었음... 신점 보러갔을때도 종교얘기를 딱히 언급을 안했는데 대대로 불자 집안에 기독교가 웬 말이냐고 호통치기도 했고. 벌전이라는게 정확히 뭐길래 그러는 걸까? 지금 내가 정신질환이 좀 있는데 그것도 벌전의 영향일까?
20 이름없음 2023/06/29 01:24:02 ID : 7fgp82moK1v
>>18 케바케라고 해야 하나...일단 내가 살아오면서 어릴 때부터 영안이 트인 케이스인데, 연대기마다 보이는 게 조금씩 틀려. 총 3가지 케이스였는데 첫 번째는 안개가 구체로 뭉쳐진 듯한 모습인데 잘 보면 거기 사람 얼굴이 보이더라고. 두 번째는 코난 알지? 거기 나오는 범인 실루엣마냥 자세한 모습은 안 보이고 형체로만 보이는 정도? 세 번째는 순간적으로 사람처럼 보이는 녀석들? 색이 있으니까 두 번째보다 더 사람 같음 다만 세 번째 같은 케이스는 다시 한 번 보면 사라지는 녀석들이더라. 아, 번외로 몇 년 전에 살던 집 옥상을 밤에 올라가면 웬 도포입은 할배가 폼 잡고 있는 걸 몇 번 봤어 그 분은 계속 봐도 사라지지 않고 투명한 홀로그램처럼 있었음 나한테 뭐라 말씀하시고 싶은 거 같았는데 소리는 안 들렸고 그리고 무당들이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음 내가 물어본 적은 없거든
21 이름없음 2023/06/29 01:29:51 ID : Y9s4L9beHwn
>>20 헉 레주 댓글 보니까 중학교 때 한참 저런 거 시달렸을 때 레주가 말한 첫 번째, 두 번째처럼 보였던 거 같아 처음에는 형태만 보이다가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크고 긴 형체를 가졌는데 문 벽에 붙어 있었고, 얼굴은 눈은 대충 보이긴 했었던 거 같은데 흐리멍텅해가지고 날 보고 있었어 신기하고 무섭다ㅠㅠ
22 이름없음 2023/06/29 01:34:55 ID : 7fgp82moK1v
>>19 내가 위에 말했듯이 난 무당이 아니고, 무당이더라도 신스승, 신부모에게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잘 몰라. 그래서 내가 보고 들은 정보+내 감에 의지해서 답변해줄게. 아마 내가 보기에는 외가 조상들이 무속 쪽으로 뭔가가 있었고 그걸 끊어내려고 온가족이 불교라는 종교로 중무장한 거 같은데, 어머니가 기독교로 옮기면서 그런듯. 조상들이거나 그 뭔가? 이건 내 추측이고, 자꾸 연상되는 게 구멍이 파인 땅을 누가 가리키는 것 같네. 암튼, 벌전은 신이 화나서 일부러 처벌을 내리는 거야. 예를 들면 악귀가 무당 공격할 때 신이 그냥 공격받게 냅둔다던가. 그리고 칠성줄이 좀 있으면 원래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가 없음ㅋㅋ
23 이름없음 2023/06/29 01:37:22 ID : 7fgp82moK1v
>>21 정 무서우면 종교 다녀봐 대신 작거나 사이비 말고 메이져한 곳으로. 무속인들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 게, 개신교에서 모시는 신 체급이 엄청나게 쎄다는 거임. 그래서 그런 제대로 된 곳 성당이나 교회 들어가면 잡귀들이 못 따라가 + 절도 괜찮음
24 이름없음 2023/06/29 01:37:45 ID : A2K2E61u7fb
>>22 자꾸 물어봐갖고 미안했는데 친절하게 답해줘서 고마워!! 구멍이 파인 땅을 누가 가리킨다니 좀 무섭기도 한데 뭔지 모르겠어서 신기하네
25 이름없음 2023/06/29 01:38:48 ID : 7fgp82moK1v
>>24 ㅋㅋㅋㅋㅋ심심해서 이런 쪽 이야기하려고 글 판 거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26 이름없음 2023/06/29 01:47:51 ID : tteMqlzPeLb
혹시..귀접은 왜 자주 당하는 걸까.. 잠을 잘 못자기도하고 악몽도 많이 꿔..
27 이름없음 2023/06/29 01:48:22 ID : tteMqlzPeLb
욕구불만인가..?
28 이름없음 2023/06/29 01:54:34 ID : 7fgp82moK1v
>>26 외모가 좀 되나보네ㄷㄷ 귀신도 사람 외모 가리면서 귀접하거든ㅋㅋ 뭔가 있는 모양인데 내가 추천하고 싶은 건 종교를 가지라는 거임. 그냥 남들 기도할 때 나가서 기도만 해도 되니까 한번 해봐 당장은 몰라도 좀 다니고 나면 귀접도 안 하고 악몽도 줄어들 거니까 만약 귀접 내용이 네가 일방적으로 리드당하거나 당하는 쪽이면 네 생명력이 빨리는 거라 빨리 종교 가지는 걸 추천함
29 이름없음 2023/06/29 01:59:40 ID : ty0tyZa065g
>>28 내가 되게 원하는 듯할때도 있고 당할때도 있고 그래.. 오늘 낮엔 여자귀신이 나한테 총쏘는 꿈꿈.. 집이 불교라 그쪽을 좀 더 믿는 편이라 잠 너무 안오면 관세음보살 머릿속으로 몇 번 외는데 ㅋㅋㅋㅋ 그런걸론 어림없나보군,,, 종교 가지도록 노력할게 ㅜㅜ
30 이름없음 2023/06/29 02:03:04 ID : s7f82q43Qlg
아니 애초에 귀접을 당하는게..진짜 내주변에 귀신이 있단소리가 되나 ㅠㅠ?! 우리집에 …??! 난 머 수호령 이런 거 없능가 흐흑ㄱ ㅠ
31 이름없음 2023/06/29 02:04:35 ID : 7fgp82moK1v
>>29 내가 종교 가지라고 하는 건, 귀신은 어느정도 타는데 보호막이 없는 애들한텐 종교가 보호막이 되어주거든 힘든 사람 복지해주는 것마냥. 절도 사이비가 많은데, 좀 유명한 곳 가는 거 맞지? 내가 말하는 건 그런 곳에 나가서 절이나 기도를 하라는 거임. 땡볕에 걸어다니는 것도 좋음, 귀신들은 기본적으로 음기라서 양기 받으면 떨어져나가거든. 근데 그정도로 많이 괴롭히면 그 집터가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32 이름없음 2023/06/29 02:10:57 ID : q0skmla2si8
>>31 고마워 ㅠㅠ 다른질문도 있는데 1.사람이 죽고 나면 완전히 끝인거야? 2.49제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있어?
33 이름없음 2023/06/29 02:13:20 ID : 6o3TO8i8rwK
3.운명이 바뀌기도 해? 4.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오는 건 단순히 내 머릿속 잔상인가?
34 이름없음 2023/06/29 02:48:34 ID : 7fgp82moK1v
1. 무속에서는 아니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무당들이 모시는 신 태반이 조상님이고, 그 조상님이 죽고 도를 닦으면서 신령님 소리 듣는 거니까. 2. 나도 잘 모르겠네 그건 따로 배운 적이 없고, 49제 하는 곳에 간 적도 없어서 3. 운명이 절대적이진 않지만 인연은 있다고 생각함 4. 잔상일 수도, 아닐 수도. 케바케가 넘 많아서 이전 상황 다 고려하고 실제로 봐야 결정내릴 수 있을 거 같음
35 이름없음 2023/06/29 13:16:17 ID : nA1zO1eE09A
1. 사람이 다른 생명체로 환생하기도 해? 예를들면 동물이나 식물이나 돌 같은 무생물로도 2. 지박령이나 그냥 이승에 떠도는 영혼들 있잖아 오래 떠돌아도 무해할 수 있어? 저승 못 가고 이승에 떠돌면 다 악한 존재가 돼? 3. 귀신이나 죽은 사람 얘기하면 다른 이상한 게 붙기도 해? 말 안 하고 생각만으로도 그런지 궁금하다 겁이 많아서 무서운 거 보면 계속 떠오르거든 가위눌릴까 봐 무서워서 밤 잠을 자주 설쳐
36 이름없음 2023/06/29 13:34:56 ID : fQraoGtuqZj
5레스랑 비슷한 질문인데 내 레스에서 혹시 뭐 느껴지는 거 없는지 궁금해 아무거나 괜찮아! 진짜 순수 궁금증이니까 애매한 것 같으면 넘겨줘
37 이름없음 2023/06/29 16:10:21 ID : o7By0qZijbj
>>16 >>19의 레스주야 하나 더 궁금한게 생겨서 염치없지만 질문하고 가! 다른 레스주도 사고로 친구를 잃었다고 했는데 나도 인터넷으로 알던 예전에 나름 친했던 지인을 2월달에 보냈었거든... 그 지인이 안좋은 선택을 했었는데 그런 선택을 한 이유가 내가 겪고있는 정신적 아픔이랑 같은 사유였어 흔히들 자살을 하면 구천을 떠돈다, 자살귀가 된다고 하는데 그 지인이 계속 생각나서 안타까워. 그 사람이 워낙 힘들었으니 저승에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나랑 더이상 연이 안 이어져도 괜찮으니까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서. 진짜 자살한 사람은 구천을 떠돌고 있는걸까? 그리고 또 인터넷 지인이 하나가 더있는데 이 사람은 3년 전 내 생일 이후로 계속 보이지 않고 있어. 인터넷 지인의 특성상 갑자기 접고 현생 살러 갈 수도 있다지만 사라진 시기가 내 생일이기도 했고 그 사람이 말없이 접을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 잠정적으로는 사고를 당한 등의 사유로 돌아가셨을거라 추정하고 있는데, 확실히 생사를 모르니까 지금도 계속 그 사람이 생각나. 나한테 꽤 잘해줬어서... 난 그사람 생년월일도 모르고 그사람이 쓰던 닉네임 하나밖에 모르지만 혹시 감으로 이 사람이 죽은걸지 아닐지 알 수 있는걸까? 안 된다면 어쩔수 없지만... 감으로 알 수 있다면 정말 죽은것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꼭 좀 알려줬으면 고맙겠어 ㅠㅠ
38 이름없음 2023/06/29 16:17:19 ID : bwpXxVbveMj
돌아가신 가족(부모님) 은 정말 사랑하는 가족 옆에서 보고 있을까? 어릴 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그립다! 가끔 옆에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ㅋㅋㅋ 막 왜 이 레스를 쓰는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ㅋㅋㅋㅋㅋ
39 이름없음 2023/06/29 20:06:34 ID : 7fgp82moK1v
>>35 1. 내가 듣기로는 그렇다고 함. 지은 업에 따라 선계로 올라가거나, 아니면 영혼이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이 되고, 거기서 또 죄를 짓고 그러면 벌레가 되고. 보통 아래로 내려갈수록 영혼이 쪼개진다고 함 2. 글쎄 내가 죽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사람도 보통 오래 살 수록 죄를 안 짓기 어렵잖아. 사소하게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거나 무단횡단을 한다던가. 그런 거 같애 3. 너도 누가 주변에서 너나 너 전문분야 이야기하면 귀가 솔깃하잖아 걔네도 그럼
40 이름없음 2023/06/29 20:11:19 ID : 7fgp82moK1v
>>37 내가 방금 다른 사람이랑 귀신썰 이야기하고 놀아서 그런가. 떠올릴려고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머릿속이 안개가 꼈다. 모르겠는데 가슴이 턱하고 막히면서 모르겠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감으로 생각해볼게.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자살하셨는데, 다른 조상님 두 분이랑 같이 나 따라다니고 계셔. 어지간하면 자살하지 마 자살하면 죽어서도 엄청 힘드니까
41 이름없음 2023/06/29 20:12:19 ID : 7fgp82moK1v
>>38 보고 계실 거야 나만 해도 아버지가 나 보고 계신데.
42 이름없음 2023/06/29 23:44:09 ID : 05Pcq0rfcIL
엄마가 한 5년 전쯤 돌아가셨어..! 미안한게 너무 많아서 한 번 편지 써서 태운 적 있는데 보셨겠지..?
43 이름없음 2023/06/30 01:34:37 ID : so0msmL9ikm
1. 얼마전에 마네킹 인간 썰 봤는데 진짜 있는걸까? 2. 령이 있고 저승이 있다면 외계 행성에도 똑같은 개념이 있을까?
44 이름없음 2023/06/30 01:43:40 ID : cGtxU7s1cpV
운명은 진짜 있는거야?
45 이름없음 2023/06/30 15:07:50 ID : bwpXxVbveMj
>>41 하 안돼 나 지금 회사에서 놀고 먹고 웹툰 보고 있는데 울 엄마 날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나 ㅎㅎ... 난 사실 날 보고 있다는 게 좋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집에 남자친구랑 같이 있거나 할 때 생각나면 괜히 불효 하는 기분든다 막......ㅎ;;
46 이름없음 2023/06/30 16:35:27 ID : 7fgp82moK1v
>>42 ㅇㅇ 보셨을 거야 자식 잘 키웠다는 생각에 뿌듯하셨겠네
47 이름없음 2023/06/30 16:36:42 ID : 7fgp82moK1v
>>43 1. 그게 뭐야? 나중에 한 번 찾아볼게 2. 나도 그거 궁금해서 언젠가 신부모니 신스승 만나면 물어보려고ㅋㅋ
48 이름없음 2023/06/30 16:37:16 ID : 7fgp82moK1v
>>44 앞서 말했던 거 같은데 절대적인 운명은 없음 사람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니까 다만 인연은 있다고 봐
49 이름없음 2023/06/30 16:38:38 ID : 7fgp82moK1v
>>45 나도 비슷한 질문을 무당분한테 했거든 조상님이랑 신이 오셨는데 내가 야한 거보고 하는 걸 같이 봤냐고... 그랬더니 봤을 거라고, 다만 자연스러운 부분이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음 물론 천륜을 어긋나는 짓을 하거나 문란하게 놀면 안 좋게 보시지만, 남친이랑 애정을 나눈다고 불효는 아닐 거야
50 이름없음 2023/06/30 16:49:25 ID : vdu79gZhdXw
내 친구 할머니도 무당이였다고 하던데 막 그래서 들었었는데 애기를 지우거나 해서 엄마가 슬퍼하면 옆에서 지켜주거나 막 그런다는데 마자 ? 무당들은 보면 다 안대
51 이름없음 2023/06/30 18:01:37 ID : 7fgp82moK1v
>>50 첫글 읽어보면 알겠지만 난 무당 아니고, 태아령은 보통 원한귀로서 엄마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거나 동생 출산할 때 따라붙는다. 원한귀가 붙으면 당연히 되는 일도 없겠지.
52 이름없음 2023/06/30 18:10:33 ID : 7fgp82moK1v
>>50 내가 어지간하면 이런 거 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애들 질문을 내가 곱씹으면서 답변해주는데, 그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들거든? 근데 너 답변해주면서 왤케 화가 날까? 작은 화도 아니고 엄청 분하다는 느낌마저 드네
53 이름없음 2023/06/30 19:21:57 ID : nwnyLbxCqpe
처음부터 정독해서 정말 잘 읽었어 레주 필력, 말.. 모두 인상깊다! 궁금한 게 있어! 1. 내가 평소에 괴담이나 무당 관련 영상(퇴마, 굿••)을 정말 자주 찾아보는데 혹시 너무 자주 보면 안 좋다거나 그런 게 있어? 내 친구는 괴담 하나만 들어도 기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 난 그렇지는 않은데 궁금해서 물어봐. 2. 위에서 말했듯이 무속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편이야. 미성년자일때는 점 보면 안 좋다해서 내년에 성인이 되면 바로 보려고 했는데 이것도 좋지 않으려나.? 왜 그런지 궁금해. 3. 천생연분이란 걸 본인이 느끼기도 해? 내가 끊으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던 사람인데 결국은 어떻게든 보게 되고 잘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랑 인연이 깊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야.
54 이름없음 2023/06/30 19:28:42 ID : 7fgp82moK1v
1. 나도 무당분들한테 듣는 소리이긴 해. 사람마다 타고나는 영안, 신기 그런 감각이 있고 그건 무속 같은 개념을 알면 알수록 좀 더 활성화된다고들 하셔. 그걸 보면 볼수록 네 감각이 민감해지고 열리니까, 안 좋은 건 맞지. 귀신이 꼬일 확률이 높아지니까 2. 아마 미성년자는 삼신할매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어 (나도 잘 모르는 분야라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들어봤어) 그래서 점사를 봐도 잘 안 나온다고 하나? 아무튼 그래.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나이인 만큼 미래를 알려주는 것도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고. 3. 한 번 맺어진 인연은 잘 끊기진 않지. 나도 천생연분이라고 느끼는 친구 어떤 식으로든 계속 보게 되니까, 나도 천생연분이라 생각해.
55 이름없음 2023/06/30 19:52:07 ID : GoHCpeY8nVc
>>52 헉 아니 오해하게 말했으면 미안해 ! 그소리가 아니였오 그냥 붙으면 무당들 눈에 보인다고 무당집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막 너 지웠지 ? 하면서 아신다고 하더라구 그걸 말하려고 했던거였오 오해하게 말했으면 미안 ㅠㅠㅠㅠㅠㅠ 그소리가 아니였어
56 이름없음 2023/06/30 20:44:36 ID : 7fgp82moK1v
>>55 얘 뭐지 싶긴 했는데 너때매 화난 게 아니라 니 글 읽으면서 뭔가 오는 감이 화가 난다는 거엿슴 긴가민가해도 무례하다고까진 생각 안 했으니까 ㄱㅊ음
57 이름없음 2023/06/30 21:01:33 ID : kq5e2IHu1fU
>>2 뜬금없는데 나 아는 분도 신 여러명? 모심
58 이름없음 2023/06/30 21:05:14 ID : kq5e2IHu1fU
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런 쪽으로 뭐 좀 보이거나 느껴진다고 해서 다 무당 길 걸을 운명은 아닌거야?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박수무당이셨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 집안에 무당 안 나오게 하려고 외할머니께서 열심히 숨기셨거든? 근데 내가 6살때쯤 부터 귀신같은거 보거나 꿈에서 뭐가 나오거나 사고 날 거 미리 예상하거나 했었단말야 귀신은 어디 다친 모습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같이 보였고 연옌 자살 이런 거나 고3때 외할머니 49제인거 나는 몰랐는데 나 빼고 가족들 다 모여있는 꿈도 꾸고... 하늘 보면 빨갛게 보이고 구역질 나는 날이 가끔 있었는데 그러고 꼭 며칠 있으면 주변 사람이나 나한테 사고 났었어. 정확히 특정할 수는 없었고... 이렇게까지 잘 느껴지는데 신점같은거 혹시라도 보러가면 뭔가 알 수 있을까? 관련해서
59 이름없음 2023/06/30 22:16:11 ID : 7fgp82moK1v
>>57 사람들이 가끔 무당보고 만신거리잖어 만가지 신을 모신다고 해서 만신이란 뜻 물론 만가지 신을 진짜 모시는 게 아니라 그많큼 많은 신을 모신다는 거야
60 이름없음 2023/06/30 22:19:01 ID : 7fgp82moK1v
>>58 원래 무당집안은 예민하긴 해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신을 모셔야 한다는 건 아님 당장 나만 하더라도 나보다 촉 좋은 가족이 있는데 내가 선택된 거니까 진짜 믿을 만한 분, 사기꾼 아닐 것 같은 분 찾아가서 신 오셨는지 물어봐 그게 정확함
61 이름없음 2023/06/30 22:27:30 ID : wINwIKY9vzT
우리다문에 무당이 없는데 언ㅡㅅㄴ간무터 뒤신이보녀
62 이름없음 2023/06/30 22:37:45 ID : 7fgp82moK1v
>>61 사연을 말해줘야 내가 아는 선에서 대처법을 알려주지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언제부터 보였는지, 그 시기에 뭔가 있었는지 이거 지켜서 말해봐 근데 할매가 불쾌하시다는 듯이 혀를 끌끌 차면서 "정신병원 가라 캐라" 거리시는데 뭔가 알고 있냐?
63 이름없음 2023/06/30 23:50:51 ID : 7s65e5huqZd
현생이 힘든 건 전생과 이생의 잘못에 대한 업보일까?.. 다들 자기 할 말 다 하고 못되게 사는게 나는 남들한테 그러지 못해서 늘 상처를 받아.. 똑 부러지지 못해
64 이름없음 2023/07/01 00:15:49 ID : 7fgp82moK1v
>>63 그렇다고는 하드라... 누군가는 벌을 받으려고 태어났다고 어디서 들어본 적 있으니까 그래도 나쁜 짓 안 하고 살다보면 언젠가 보답받아 그건 확실함
65 이름없음 2023/07/01 00:19:31 ID : wljz81g1Bgi
안 도망가고싶어?
66 이름없음 2023/07/01 00:44:49 ID : oMlyLhwGmk1
>>57 신 모시는거랑 신줄이랑 달랑 신줄은 가족한테 받는 거 신줄은 말 그대로 무당 팔자 같은거구 신은 여러명 모실수 있어 어떤 신이 붙냐에 따라 다르징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한 신만 받는 케이스가 오히려 드물다고 들었어
67 이름없음 2023/07/01 00:59:12 ID : oMlyLhwGmk1
>>6 오오 그렇구나 새로운 사실 알게됐네...! 신도 너무 많거나 세면 힘들다고 하던데... 언제나 화이팅...!!!
68 이름없음 2023/07/01 01:18:39 ID : hvyLfdU6qqo
살면서 점집 같은 곳에 간 적이 없는데 예전에 일도 잘 안 풀리고 힘들어서 점집이라도 한 번 가보면 뭐라도 들을까 싶어서 고민해본적 있었어. 그런데 아는 사람이 그걸 듣더니 절대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있어. 평소에 말을 세게 하는 사람도 아닌데 되게 놀란 듯이 다급하게 말해서 나도 약간 놀랐거든? 근데 그 사람이 약간 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촉이 좋아 귀신을 보는 건 아닌데 사람을 엄청 잘 꿰뚫어보는 편이거든? 근데 왜 나한테 점집에 가지 말라고 한 건지 좀 의아해. 가지 않는게 좋다거나 굳이 가야겠냐는 말도 아니고 절대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해서 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냥 그 사람이 점집을 싫어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혹시 점집 같은 곳에 가면 안 되는 경우도 있어?
69 이름없음 2023/07/01 01:53:16 ID : AY1a79a5VdV
.
70 이름없음 2023/07/01 03:18:41 ID : 7ardQoMlDus
혹시 나한테 뭐 붙은게 느껴질까❓ 내가 좀 말은 못하지만 좀 심각해서..
71 이름없음 2023/07/01 19:01:07 ID : 7fgp82moK1v
>>65 솔직히 말하면 모두가 원망스럽다 무당팔자다 뭐다 하면 사람들은 귀신 보고 그러니 대단해보이는 줄 알지만, 진짜 개고생한다. 바리데기 알지? 스토리 보면 온갖 개고생을 하는데 그 분이 최초의 무당임 그래서 무당들이 신받기 전에 개고생하는 거
72 이름없음 2023/07/01 19:01:27 ID : 7fgp82moK1v
>>67 고마워 :)
73 이름없음 2023/07/01 19:02:52 ID : 7fgp82moK1v
>>68 점집은 어지간하면 비추천. 잡귀 존나 많아서 나도 가면 조금씩 붙으니까 개고생함. 일이 안 풀린다면 위에도 말했듯이 메이져한 종교를 가지고, 조상님들 묘 찾아가서 절하고 챙겨드리고 해봐. 그럼 나아질 수도 있어
74 이름없음 2023/07/01 19:04:23 ID : 7fgp82moK1v
>>70 나중에 한 번 더 질문해줘 오늘은 부정탈만한 짓을 해서 그런지 감이 안 오네
75 이름없음 2023/07/01 22:30:49 ID : hvyLfdU6qqo
>>73 다행히 요새는 일이 좀 풀려서 점집에 갈 생각은 없긴해. 예전에 있었던 일이라 한 번 궁금했어. 요즘은 힘들 땐 성경구절을 찾아보는식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 답변 고마워 스레주. 스레주도 여기 사람들도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76 이름없음 2023/07/02 02:18:05 ID : 7ardQoMlDus
>>74 알았어❗
77 이름없음 2023/07/20 01:30:23 ID : DurhBBxRAY1
안녕 스레주야!! 좋아하는 게임 있어? 궁금하다 그리고...나 20살 때 유리창이 새벽에 완전히 깨져버리고 그랬었는데. 이게 뭐였나 싶어. 단순히 유령 분의 생각만으로 유리가 깨지기도 해? 또 이상하게 호프집을 보면 도살장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았었는데. 일본 시대에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아니면 조선시대에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근데 이후로 밤에 실제로 귀신 목소리가 들렸던 적이 있거든 근데 나중에 본가 오니까 좀 더 귀신이 예의를 챙기시는 거 같더라고. 물론 조상 두 분이 전쟁 영웅이시긴 했어. 꿈 배경도 달라지고. 근데 5년 전부터 그 호프집 뒷마당? 담배 피우러 나오는 그 마당이 보면 약간 서늘했거든. 근데 따로 자료를 찾아봐도 일제에 대한 내용은 뜨지 않아. 그리고 가위를 눌리면 꼭 3인칭으로 내 방을 보게 되던데 왜일까? 기가 나름 센 편이긴 한데. 목소리가 들리는 이유는 뭐였을까? 영안은 없어 근데 이렇게 3인칭으로 본 적은 1번뿐이야. 뭔가 누르면 내 영혼이 밖으로 나오기도 하나? 근데 내가 스트레스 받는 거를 그대로 생각하니까 바로 풀렸어. 완전히 3인칭이라 무섭긴 하더라. 그때 클래식 듣고 바로 잤는데 좀 그래선지 뭔가 싶기두. 또...과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까? 궁금해. 관련한 의견을 듣고 싶어. 그리고 지인이 지인의 다른 지인의 괴담을 듣고. 들은 다음 날에 (막상 난 무슨 괴담이었는지 모르는데도) 내가 지인의 보호자라고 생각해선지 나를 찾아왔는데. 바로 그런 가족 관계도를 알 수 있어? 생각을 읽을 수가 보통 있는 거야? 너무 질문 많다. 바쁠 테니까 답변할 수 있는 것만 답변해줘도 좋아...
78 이름없음 2023/07/20 01:32:01 ID : DurhBBxRAY1
근데 20살에 갑자기 화장실 유리창이 깨진 거라서... 뭔가 싶다. 그거 내가 다 치웠어. 이거의 원인은 몰라... 약간 당황스럽더라고
79 이름없음 2023/07/20 01:38:01 ID : DurhBBxRAY1
근데 보통 여자 유령이 남자 유령보다 더 영기가 강하나? 그리고 만약에 화장을 잘해주면 귀신이 되지 않고 바로 천국 같은 곳으로 가기도 해? 보니까 그 만화에서는 아끼던 옷 없이 3개월만 지나도 친하던 친구도 잊어버리게 된다고 하더라고. 보통은 길을 잃어서 못 돌아가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저승 사자를 만나지 못 해서 못 돌아가는 것일까 어느 쪽이 맞다고 생각해? 만약에 자식이 없어서 장례식이 없으면 못 돌아가는 거야? 아니면 단순 운인가?
80 이름없음 2023/07/20 01:40:41 ID : DurhBBxRAY1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도 먼저 가지 않고 기다려줄까? 자연사인 경우에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
81 이름없음 2023/07/20 01:46:46 ID : DurhBBxR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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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없음 2023/07/20 01:52:57 ID : DurhBBxR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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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름없음 2023/07/20 02:17:26 ID : DurhBBxR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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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없음 2023/07/20 02:22:18 ID : DurhBBxR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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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없음 2023/07/20 02:26:37 ID : DurhBBxR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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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2023/07/21 14:37:15 ID : 7hwL9cleG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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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없음 2023/07/21 17:47:04 ID : 4E2nva9vu03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자 스레주야 근데 모르면 그럴 수 있지 .......
88 이름없음 2023/11/21 00:35:39 ID : bjBy7wNzgkk
스레주가 이걸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보겠지라는 마음으로 쓸게! 혹시 막 그런 것도 알 수 있어? 얘가 이 이름으로 개명하면 좋을텐데 라던가, 아님 어떤 사람과 연을 맺게 될까 같은거..? 내가 이름 때문에 3년 가량 고민했거든ㅋㅋㅋㅋ 물론 이름 때문에 무언가 큰 피해를 본 적은 없지만..ㅎㅎ 그리고 내가 연을 맺게 될 사람이 그냥 궁금해.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 아니었음 해서… 외형이든, 성격이든 아무거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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