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못 끓였다고 던지거나 돈을 적게 주는 손님부터 손발이 없으셔서 직접 옮겨줘야하는 손님까지 아주 참... 지금은 그런 거 겪게하는 사이트가 사라져서 다행이긴한데 웃긴게 그래도 재밌었던 거 같아 나 초등학생 때 라면 못 끓였다고 돈 적게 받고 라면 던지는 손님 있었는데 너넨 그런적 있어?
2이름없음2023/11/13 16:01:04ID : xTWoZh9ilxD
누가 슈의 라면가게를 그렇게 말해
3이름없음2023/11/13 16:06:10ID : SL9a9s6Za3B
>>2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이름없음2023/11/13 16:24:15ID : Nvxwq1DAlA6
ㅋㅋㅋㅋㅋㅋㅋㅋ
5이름없음2023/11/13 16:29:51ID : hfgo5hy2E8m
아잌ㅋㅋ 심각하게 들어왔다곸ㅋㅋㅋ
6이름없음2023/11/13 16:35:11ID : cJU0q2IGrc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체 뭔가 했는데 >>2 덕분에 이해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을 써주는 알바가 있나? 부모님이 분식집을 하셔서 도와드렸었나? 오만생각을 다하고 2 보고 다시 읽어보니 사이트라고 써있넼ㅋㅋㅋㅋㅋ
7이름없음2023/11/13 16:36:04ID : V87grxO009A
>>2 zzzzzzzzzzzzzzzzzzzzzzzzzz
8이름없음2023/11/13 16:37:34ID : hunwmnzTXy3
>>2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2레스보고 아 그렇네? 하고 깨달아버렸엌ㅋㅋㅋㅋㅋ
9이름없음2023/11/13 16:46:08ID : ba9uqZg5bBh
미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이름없음2023/11/13 17:35:30ID : lA7xXxQq7wM
ㅋㅋㅋㅋㅋㅋㅋ날조하지맠ㅋㅋㅋㅋㅋ
11이름없음2023/11/13 17:36:01ID : oE8rs2oNuoL
이게 그 선동과 날조로 승부한다는 건가?
12이름없음2023/11/13 21:36:50ID : uoGoIL89y58
➖ 삭제된 레스입니다
13이름없음2023/11/13 21:57:13ID : XxWnPeJRA0s
심지어 일 못한다고 설거지나 하라며 사장마저 모욕 주더라...
14이름없음2023/11/13 21:59:58ID : s7ak7bu01h9
>>2 아 개쳐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나바
15이름없음2023/11/13 22:24:41ID : xCo6jhare4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이름없음2023/11/14 02:53:41ID : DwK5cK5hy5h
그걸 이렇게 표현한 스레주도 참 신기한데 그걸 또 바로 알아 들은 >>2가 진짜 와 대단하다.
17이름없음2023/11/14 03:58:29ID : mK3XBvyK3V8
>>16 레더들이 못알아들어서 개망스레될까봐 아이피바꾸고 본인이 쓴걸수도...
18이름없음2023/11/14 05:03:30ID : DxWmNBBuk5V
>>17 나도 이 생각 좀 하긴함ㅋㅋ
19이름없음2023/11/14 17:21:06ID : xzWmMi63O5Q
하긴 나도 초딩때 어떤 얼굴 큰 아저씨가 하는 만두집에서 일해본적이 있는데 제대로 만들어와도 🐶소리 지껄이면서 뫄뫄가 엉망이네 어쩌네 하면서 뱉고 막상 잘 만들어 오면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다고 하면서 나한텐 아무것도 안해줌.....내가 만든건데 난 한입도 안주고........
참고로 그 아저씨 때문에 앞에 있던 다른 만두 가게도 문 닫고 그자리에 빵집 생김...
그러니까 ㄱㅎㅁㄷ를 사람들이 집에서 밀키트로 해먹는 거예요 아저씨...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 이름에 💩칠 하고 싶어요...???
20이름없음2023/11/14 22:56:10ID : vfQmmtBzbwl
아니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읽어보니까 슈의 라면가게...,,
21이름없음2023/11/15 20:23:11ID : uoGoIL89y58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이름없음2023/11/16 23:20:27ID : 61Ci8lva2pW
>>19 초성으로 말해;; 괜히 고소당할라 ㄷㄷ 나도 엄청 어릴때 거기 가게 지나가다가 그 아저씨가 갑자기 내 손 끌어당겨서 만두 만들라고 하더니 조금 실수했다고 목젖 튀어나올정도로 기침해서 무서웠음 그때 진짜 눈물고여서 울기 직전이었는데 삶기 직전 바닥에 한번 떨군거 같은 왕만두만한 얼굴 구겨대면서 뭐라뭐라 그랬던거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