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자존감 바닥인데 나르시즘 있는것같아 (3)
2.레더들은 회사에서 조직생활해야 하는 나이대 사람이 (5)
3.동성인 친구들이랑 잘 못어울리겠어…… (9)
4.내 가장 친한 절친이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친구야 (11)
5.뭘해도 즐겁지 않아 (4)
6.회사 사무보조 알바 (5)
7.내 가치를 모르겠어 (4)
8.모르겟다 진짜 (1)
9.의문 (3)
10.일부로 거리 두려는 걸까? (1)
11.죽다 살아난 사람의 사주 해석(feat. 강헌, 세가지 예언, 실화) (1)
12.남미새 기질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24)
13.나 진짜 진지하게 헤어질까 (3)
14.. (1)
15.다들 알바 주휴수당 챙겨받고 있어? (3)
16.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5)
17.고2때 잠수절교를 당했었는데 (2)
18.결혼해서 아이많이 낳는게 사회에 도움주는 일인건 아는데 (6)
19.생일선물 (2)
20.좀 있음 졸업인데 쌤들이 넘 좋음 (3)
1
이름없음
2023/11/25 03:02:39
ID : xA5byLfgkk5
0
중3때 같은 반 되서 친해진 친구 a, b, c 가 있었는데 고2때까지만해도 엄청 친하게 지냈어.
서로 낮은 강도의 트러블이 좀 잦은 편이었는데 그럴때마다 나머지 두명이 중재해주거나
아니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거나 하는 식으로 우리 넷은 트러블이 생기면 쌓아두지 않고 바로 그때그때 말해서 풀었거든.
친구 셋중에 a라는 친구랑 가장 잘 통해서 걔랑은 단둘이 만나서 자주 놀고 그랬어.
근데 고2 늦여름때 심심해서 그 친구한테 전화하니까 전화를 안받더라구, 그래서 바쁜가보다...생각하고 톡도 보냈는데
고2 12월때까지 톡의 1은 안사라지고 연락도 아무것도 안 오더라...
그래서 나머지 b랑 c한테 a 무슨 일 있냐, 혹시 번호 바꾸었냐 왜 내 연락을 안받냐, 물어봤는데
갑자기 b가 너 진짜 a한테 한 짓 생각안나냐고 그러는거야.
그때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라고, 서로 통화하면서 웃고떠들고 한게 연락 끊기기 하루 전이었는데, 다짜고짜 하루 아침에 난 가해자가 되어버린거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내가 a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지 생각이 안나는거야...그래서 b한테 a가 왜 나한테 화났는지 알수있냐고 말해달라했는데
a가 말해도 된다하면 다시 연락 주겠다하더라고, 근데 연락주겠음? 그냥 이걸 마지막으로 중딩친구들이랑은 연 끊김...
설령 내가 잘못을 했다해도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연락 다 끊고 잠수타고 너가 잘못했잖아 이러면 누가 안 당황하겠어...
끝까지 잘못 모르는 내 잘못이 큰지 아니면 갑자기 잠수절교한 친구 잘못인지 8년이 지난 지금도 잘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3/11/25 14:12:15
ID : 4MlzSHu1ijf
0
이건 진짜 성향차이라서 뭐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있는게 아닌 문제이긴 함…
근데 나라면 엄청 친했던 사이라면 손절을 한다고 해도 이유는 꼭 말해줄거임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이건 너가 아무리 머리 아프게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싶으면 그냥 그렇게 냅둬야 할 거 같음
그냥 그렇게 후리뭉탕하게 끝나버린 걸 계속해서 붙잡을 수는 없잖아 그냥 모르는 채로 냅둘 문제인 거 같아 나라면 너무 답답해ㅔ서 어떻게든 물어보겠지만 사실 그것도 어릴 때나 되지 다 커서는 좀 민망하니까,,,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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