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 나갈 거 같아서 혼잣말… (1)
2.동생과 엄마의 갈등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2)
3.이럴땐뭐라고답장해야돼? (2)
4.몇달동안 정신과 약물치료받다가 몸 부작용 심하게 왔음 (4)
5.내가 세계일주가 꿈인 20살 남잔데 (11)
6.카톡 (안)읽씹 (7)
7.에스크 (2)
8.. (4)
9.친구 손절하려는데 내가 단지 회피형이라 그런걸까 (3)
10.엄마가 청강대 반대하셔 (44)
11.누가 잘못했는지 판단 좀 ㅈㅂ 객관적으로 (9)
12.친구관계에 회의감 느끼는데 봐줄래? (8)
13.18살 두명이 뽀로로 보러 극장 가면..웃겨..? (20)
14.가족 중에 죽었으면 하는 사람 있어? (1)
15.김구라같은 아빠 둔 사람 부럽다 (2)
16.이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다..... (4)
17.대학생, 졸업생들 학벌 콤플렉스 있어? (13)
18.맨날 돈타령 하시는 부모님이 짜증나 (3)
19.아빠가 너무 쩝쩝대서 밥 같이먹기가 싫어 (4)
20.- (1)
1
이름없음
2023/12/15 23:07:05
ID : 4HCrs1csjjA
0
난 고딩인데 내가 서울대를 가지 않는 한 영원히 갖고 갈 거 같다는 생각이 고3다가올 수록 팍팍 느껴져.
실제론 어때? 사회에 나오거나, 동창들을 만나거나, 나보다 잘 간 친구들을 보는 마음은 어때?
2
이름없음
2023/12/15 23:30:03
ID : HwnvbjAlva6
0
난 대학 안가고 사는 03년생인데
군대 갔다 오고 이제 사회 정착한지 1년도 안되서 많이 느낀 건 없지만
지금 나는 대학 자체를 안갔는데도 후회 없이 잘 살고 있어
당연히 처음엔 불안했고 내 선택에 후회할 거 같았어
근데 처음에 부모님 설득할 때 이렇게 말했거든 무슨 선택을 하던 후회를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그렇다면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거고 내가 선택하고 살겠다
대학 진학 안하겠다고 말했었어
그 말로 바로 설득이 된 건지 부모님은 날 믿어주셨지
그 후로
나는 내 선택으로 대학 진학 안하니까 바로 불안해지고 막막하긴 했지
지금 불안해서 대학을 가자니 재수하면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 될 거 같기도 하고
대학을 간다고 해서 좋을 곳을 갈 자신도 없고 좋은 곳을 가도 잘 할지도 모르겠고 등등으로 고민 많이했어
그러다가 바로 군대를 갔었는데 군복무하면서 인스타로 애들 과제하는 모습이나 공부하는 거 대학사람들하고 노는 거 보면
친구들은 자기 꿈을 벌써 정하고 그 길을 걸어가는 어른 처럼 보였고
연락하면 대학 일로 바쁘다 시간 없다 등등이니까 그런 모습이 어른스러워보였어
근데 그때 한 친구랑 연락했는데
내가 부럽대 하고 싶은 거 하려고 생각하는 내가 부럽고
자기는 이런 대학 생활 하기 싫고 이런 전공을 하면 잘 살 거 같았는데
아닌 거 같다며 군복무 중인 나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고
그리고 또 전역하고 보니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이유로 대학을 그만두기도 하고 휴학하기도 하고
기사 보면 내신 낮고 수능 점수 낮은 애들이 자기 학교 오고
무슨 학교랑 통합되서 수준 낮아진다고 걱정하고 등등의 걱정도 하더라
그래서 난 대학보단 내가 하고 싶은 일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해
물론 서울권 경기권 대학은 이름값이 있으니까 무슨 전공이던지
00대 학생입니다 졸업자 입니다 하면 사람들이 보는 눈이 달라지고 첫인상이 좋게 봐줘
근데 요즘 세상은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내 이미지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거든
00대라도 실력 안좋으면 고졸이 더 우대받을 수도 있는 세상이니까
내가 공부 잘해서 의대 법대 가서 의사 되고 변호사 돼도
00대 의사 00대 변호사 좋아보여도 실력이 별로라면 세상에 많은 의사,변호사로 대체될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
대학 안나와서 불안하고 대학 진학 못해서 차별 받을 거 같고 받는다고 해도
그런 후회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 내 현실을 후회하는 게 힘들 거 같다고 생각해
차라리 하고 싶은 일 작게라도 하면서 소소하게 사는 게 난 좋아서 만족하면서 노력하면 사는 중이야
3
이름없음
2023/12/15 23:43:11
ID : vvfU3O5RA0p
0
난 있는 것 같아
공부 엄청 잘하다가 미끄러진 케이스거든...그래서 졸업할 거 다 하고 취업도 하고 잘 사는데도 있긴 있어
그래서 나중에 하고 싶은 공부 생기면 서울대 다시 도전해보려구 나이 먹어서 한 번 더 대학가도 되니까!
근데 막 엄청 질투하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별로 없거든 대신 부럽기도 하고 평소에는 내 학벌 잘만 말하고 다니지만 가끔 말하기 두려워질 때가 가끔 있어
살다보면 스카이아니면 무시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다보니..
4
이름없음
2023/12/15 23:51:35
ID : s1eE8qjdzSG
0
별 생각 없는 것 같아 학벌이 성공 보장도 아니고 학벌은 좋은데 성공 못해서 일어나기 더 힘들어하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니까
난 학벌보다는 사회 나가서 성공하고 돈 잘 버는 사람들이 더 부러워
5
이름없음
2023/12/16 20:50:45
ID : pcGrfhBwLdS
0
그냥 사람 나름임
그럴 것 같으면 꼭 서울대 들어가는 것도 ㄱㅊ은 것 같음
난 1지망 온거라서 그냥 이 대학 이름을 가지고 평생 살아갈거야~ 그대 살아 숨 쉬는 한.....
6
이름없음
2023/12/16 21:15:35
ID : WpdTU6jbbir
0
레주 글쓰는거보면 서울대는 못갈거같은데
이런거 물어보지 말고 차라리 공부하고 책봐
7
이름없음
2023/12/16 22:24:15
ID : g0k1jy5bwmt
0
ㅇㅇㅇ 존나있음 한약수 중에 하나 다니는데 의대나 치대 과잠만 봐도 수능 생각든다 하
8
이름없음
2023/12/16 22:33:18
ID : nVdU0pRA40n
0
나도 원래 의대 못 가면 한 생길 정도로 대학에 집착했었거든? 결국 수능 전에 정신병 터져서 그냥 인서울 적당한 대학 들어갔는데 대학 오고 나니까 신기할 정도로 아무 생각도 안 듦 정신이 건강해져서 그런가 자격지심도 싹 사라지고 오히려 지금 대학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
일단 1년간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그 다음에 생각해봐
9
이름없음
2023/12/16 23:23:34
ID : ak64Za3A0mt
0
니가 뭘 알아 니 앞가림이나 잘해라
난 예체능이고 우리 학교에서 실제로 서울대 많이 가기도 하고 나도 준비 중이라 힘들어서 쓴 글이야
곧 수험생인 입장에서 기분 나빠
나도 별 생각 없었는데 내 주변에 친하던 선배들 한두명씩 서울대 합격하는 거 보니까 조급해졌던 거 같아. 지금은 그냥 내가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 고마워
10
이름없음
2023/12/16 23:24:44
ID : ak64Za3A0mt
0
갈 수 있는 대학 가고 아니다 싶으면 더 하면 되겠지 뭐
우리 학과는 학벌이 중요한지도 모르겠어 사실
그냥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들 힘내라
11
이름없음
2023/12/17 00:51:03
ID : 4Y3zU6pe3TU
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3/12/17 00:52:46
ID : Dzgqlvcty7v
0
ㄷㄷ
13
이름없음
2023/12/17 23:59:47
ID : aso3O3u4IE9
0
여기 레스 남긴 것들만 봐도 대학에 대해 다들 예민하게 생각하는구나
연령대가 어떤진 모르겠다만
대학이 사람, 인생 결정해주는 거 아니란 말도 있지만 난 맞는 거 같다
좋은 환경엔 좋은 사람이 있겠지
지잡대다니는 사람들 보면 나도 솔직히 별로… 왜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좀 낮잡아보는게 무의식 중에 깔려 있어서
레스 작성
1레스정신 나갈 거 같아서 혼잣말…
2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2레스동생과 엄마의 갈등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2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2레스이럴땐뭐라고답장해야돼?
1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4레스몇달동안 정신과 약물치료받다가 몸 부작용 심하게 왔음
1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11레스내가 세계일주가 꿈인 20살 남잔데
4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7레스카톡 (안)읽씹
3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2레스에스크
233 Hit
고민상담
ㅈㅂ
23.12.17
0
4레스.
3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3레스친구 손절하려는데 내가 단지 회피형이라 그런걸까
2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44레스엄마가 청강대 반대하셔
15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9레스누가 잘못했는지 판단 좀 ㅈㅂ 객관적으로
2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8레스친구관계에 회의감 느끼는데 봐줄래?
2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20레스18살 두명이 뽀로로 보러 극장 가면..웃겨..?
5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1레스가족 중에 죽었으면 하는 사람 있어?
2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2레스김구라같은 아빠 둔 사람 부럽다
2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4레스이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다.....
2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13레스» 대학생, 졸업생들 학벌 콤플렉스 있어?
4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7
0
3레스맨날 돈타령 하시는 부모님이 짜증나
1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6
0
4레스아빠가 너무 쩝쩝대서 밥 같이먹기가 싫어
4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6
0
1레스-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2.16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