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1/31 03:54:06 ID : dAZdB862Nz8 0
짝남과 난 고딩 동창으로 꽤 오래 친하게 지낸사이였어 나도 친구가 이성으로 보일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었지 (참고로 2년전에 짝남이 고백을 했던 적이 2~3번 정도 이낀 했었어)짝남이 나를 남친있을때 흔들어버리는 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 일에 대한 전말은 대충 이러해 난 5년 사귄 남친이 있었어 내가 투정부리거나 삐져도 울어도 부탁해도 다 들어주고 늘 데이트할때마다 무거운거 들게되면 늘 다 들어주고 내가 무거운 짐 안 한번도 들게 해주고 아! 그리고 자고 일어난 얼굴이나 화장하기 안한 맨얼굴도 이뻐해주고 늘 입에서 곱고 이쁜말로 이쁘다 사랑스럽다 귀엽다 이건 좀 아직도 민망하긴 한데 여신님 자기는 여신이 맞는 거 같다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다 그래서 하늘에서 턴사가 없어져서 곤란해하고 있을거라는 말을 자주해주고 어디가게 되면 늘 전화랑 문자 카톡을 틈틈이 해주던 사람이였었어 물론 헤어진 적이 한번더 없던 건 아니고 헤어지기도 했었고 다시 만나기도 반복을 꽤 했었지 짝남은 내기 남친으로 인해 힘들어하니까 차 렌트하고선 집 근처로 데리러와서는 드라이브 갈지 가능유무를 물어보더라고 그러더니 몇 번 드라이브 가더니 넌 머리 푼 모습이 귀엽다 라는 말을 하더니 만날때 가끔씩 머리를 쓰다듬더라고 그리고 실은 드라이브 가고서 나도 모르게 페곤해서 옆 조수석에 잠들긴 했었거든 근데 나 자고 있을때 볼인가 입에 멀래 뽀뽀하는 것처럼 촉감이 나더라고? 그러더니 그 후에 한번 영화 데이트(?)도 하고 드라이브하고서 12시 조금 넘어서 집에 들어오기도 했었지 드라이브 갈때 한번은 지금 너 남친이 있으니까 나중에 너 남친 없고 나중에 나도 만나는 사람 없으면 그때 만날래? 라고 말을 던지듯이 말을 했었거든 그러더니 그때도 설레게 맘 설레게 흔들었었지 그래서 나도 남친한테 이건 아닌 거 같아서 남친한테 이별을 차분히 설명을 하면서 현재는 마음 정리를 했었고 짝남은 내가 헤어지고서 흔들려서 헤어졌다며 사귀자고 솔직히 돌직구 던지긴 했는데 사귀는게 맞는건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응 필요없어 대답은 거절은 없다며 사귀었었는데 너무 밀어붙여서 그런건지 내가 2년 이라는 생각정리가 길어져서 그런건지 사귀거 바로는 잘 챙기는 거 같더니 뭔가 관심을 갖는 것이 맞는지 헷갈리게 행동하더라고 예를 들면 부업으로 게임 3D 모델링 작업을 하는데 현재 상황이 안 좋아서 이해하고 연락돨때까지 기다리거나 응원해주고 그러는데 좋아하면 나도 모르게 애교도 나오고 그러는데 애교가 부담스럽다고 하고 참고로 내가 먼저 선톡해주는 편인데 연락이 자주 안되더라도 다음날에 톡 보면 답이라도 주면 좋을텐데 답도 없고 일요일톡을 월요일 저녁 혹은 화요일 아침에 본 거 같더러고 월요일엔 나도 톡 안 보내다가 어제 턱을 집에서 홈트 영상보면서 월요일에 운동하다가 근육통도 오고 발목도 아팠었다고 말했는데 지금 이 상황에도 내 톡이 1이 안 없어지는 거 같아 짝남은 지인 3~4명이랑 여행 갔다가 31일에 서울 올라온다고 하더라고 내가 짝남 생각하다가 울었던 것도 전화로 말한 적도 있었어 그때 약간 놀란 거 같더니 연락이 너무 뜸하네 아무리 연락을 자주 못하고 표현을 못한다지만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없던 사럼도 표현 많이주고 뭐라도 더 해주고 챙겨주고 싶은 거 아니야 정말 내가 괜히 짝남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 건 아닐지 속상해서 허소연 하고싶어도 본인이 그 틈도 안주고선 헐 말 있다고 하면 무슨 말인데라고만 하고선 허소연 본인한테 해주라고 하더라고 본인은 내가 전화할때마다 그리고 드라이브갈때 아무말 안 하고 기다리던게 나 속상한 거 말하라고 배려한거라고 하는데 하소연하다보면 을거나 투정부릴 수 있을텐데 애교부리는 거 싫어허고 짝남이 늘 투정부리는 거 받아줄 수 없고 공감해주고 들어주더러고 늘 속상한 부분을 공감해주는 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해결방법을 알려줄 것 같다고 미리 말했줬었거든 그래서 투정도 못 부리고 하소연도 속상한 것도 말 못허겠더라 그리고 나를 좋아하는 가 맞긴 한건지 날 생각하긴 하는지 의문이더라고 톡도 안 보고 전화도 어렵거나 아님 겨우 두번만에 되거나 생각정리 다 될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는걸까? 뭔가 나 갖고노는건지 신경을 쓰는 듯한 부분들도 있지만 그 감이 안 맞을 수 도 있을 거 같아 여기까지 읽어준 스레가 있다면 읽어줘서 고마워요!
2 이름없음 2024/01/31 14:42:42 ID : qkrfbAZdxxC 0
사건별로 문단을 나눠줬으면 좋겠따
3 이름없음 2024/01/31 21:22:57 ID : dAZdB862Nz8 0
오래된 친구이자 짝남이 있는데 2년전에 짝남이 고백을 한 적이 있었어 짝남이 고백을 2~3번 정도 한 적이 있었어 바로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고 친구로 지냈어 그리고 5년 정도 만나고 있던 남친이 있었어 남친이랑 연애하는 동안 맨얼굴도 이쁘다 사랑스렂다 무슨 행동이든 좋아해주고 어떤모습이든 다 이쁘고 좋다고 다이어트 얘기하면 무리해서 살 안 빼도된다고 하고 취업에 스트레스 받을때나 알 다날때 위로도 해두고 공감해주면서 같이 욕도 해주고 그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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