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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
3.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
4.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
5.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
6.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7.독서실에서 자꾸 주변 사람이 사라짐 (5)
8.인생 현타 (2)
9.내가 너무 불쌍해 (1)
10.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6)
11.폭식증................... (7)
12.ai그림..나 망한걸까 (39)
13.다이어트 하는데 운동을 별로 안해 (2)
14.정시에 도착하는 법 (4)
15.이미 헤어진 사람 인스타 들락날락 거림 (7)
16.나 성격 뜯어고쳐야 할 듯 (3)
17.친구 모르게 집착하는 그런 사람있어? (3)
18.사는게 지겨울땐 어떻게 해야 돼? (5)
19.하고싶은게 아무것도 없다... (2)
20.나재수생인데 그냥 앞으로 인생에 기대가 없어 (3)
이제 겨우 18살인데 사는게 지겨워
딱히 내가 할 수 있는것도 없고 30살 까지만 살고싶어
시간은 짜증날 만큼 빨리 흘러서 곧 30을 바라보겠지만
내일 당장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좋겠어
나도 20살에 죽으려고 했는데 아직 까지 살고 있네... 걍 시간이 약이더라. 지금 상태도 완전히 좋다 보긴 어렵지만 옛날 보단 나은 것 같아. 안 끝날 것만 같았던게 그렇게 만든 원흉으로부터 멀어지고 살다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진듯. 한방에 충동적으로 자살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는 살아지는 것 같아. 30살이라 했으니까 그 동안 까지는 놀기도 하고, 하고 싶은 공부도 해보고, 잠도 퍼지르게 자보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 30살이 되면 선택은 미래의 너가 해줄테니까. 현재의 넌 버티기만 해도 대단한거야. 지금까지 버텨온 과거의 너는 더더욱 대단한 존재고, 널 살아가게 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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