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완전 그래ㅋㅋㅋㅋㅋ 누가 죽고 죽이는식으로 최악을 상상하고나면 현실이 좀 버틸만해져

>>2 뭐 어디가 아파서 힘들다 하면 끽해봐야 고문보다 아플까? 중세식 고문 함 당해볼래? 하고 누가 불에 달군 쇠로 내 뒷목 지지는 상상함 난 비명지르고 그럼 좀 괜찮아

Sm에 최적화 된 사람이구나

와 나도 그런데;; 이유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내가 엄청 무서워하는 귀신 사진 옆에 두면 정신 차려지고 그나마 할 일 하게됨 곤지암 귀신 사진 같은거 폰에 켜두고 공부함ㅋㅋㅋ

나도나도ㅋㅋㅋ 거기에 꿈도 희망도 없는 줄거리의 영화도 보면 더 조아 루틴이 [아 기분 뭣같다 - 매우 어두운 상상 or 영화를 보면서 몰입 - 이상하게 아무렇지도 않음] 이런식ㅋㅋㅋ 오히려 애써 웃긴거 재밌는거 생각하는게 더 힘들더라고

난 바다에 깊이 빠지는 생각 해, 아니면 아무도 없을 때 목을 가볍게 조른다거나.. >>6 이젠 잘 안 통하더라.. 내 경우엔 초등학생 때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 엄청 많이 보면서 마음 정화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그런 걸 많이 봐서 그런 장르에 대한 충격에 무뎌진 걸 수도..

오오.. 좀 신기하다 레주랑 레더들.. 난 어둡거나 부정적인 생각하면 점점 더 우울해져서 못하겠던데

1. 물에 몸 담그기 2.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