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8/26 21:39:55 ID : wsmE2likoGm
이건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일이야. 240826 일단 제목 그대로 제가 지금 직접 겪고 있는 일이고 시작해볼게 나는 특이한 집안에서 태어났어 친가쪽은 불교집안. 그냥 불교 집안(기도하고 절 좋아함!) 이런게 아니라 아버지의 고모분이 해인사에서 주지스님을 대려오셔서 절을 하나 세우셨어 그런데 그 이유는 몰라 나도 그 정도로 부유한 집안? 은 아닌거 같은데 부유한 집안이라는게 절 세우는데 몇십억은 들텐데 그래도 그 돈을 그냥 쓸 정도로 부유한.... 그래도 나름 아버지도 대학교를 유학도 다녀오시고 친가쪽이 전원주택도 있고 친할아버지 윗대윗대는 엄청 잘 살았데 나는 지금까지도 우리 집안에 무언가 있다고 생각은해 ..... 그치만 직접 물어보지도 않았고 그게 맞다 한들 아버지도 모를 확률이 높고 .... 할아버지는 4년 전에 돌아가셨어.... 반면에 어머니는 세례 까지 받은 성당 나온 사람이야 외 할머니 외 할아버지 댁에 가면 성모 마리아상 예수 십자가 그런거 있고 참고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그래도 주식으로 진짜 대박난 케이스라서 (그시절 삼성....) 지금은 건물도 몇개 있고 (큰건 아니야 100억대 미만) 잘 사셔 그치만 자수성가 케이스라 씀씀이 적고 돈 아끼고... 그건 이해안감 나도 ㅠㅠ 삼촌 숙모 그리고 삼촌 자식들까지 세례 받고 나는 근데 예수 이쪽은 믿지는 않아 나는 종교를 일단 모든 신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있겠지 실존 인물이겠지 근데 단군신화 이런거 처럼 조금 신격화 시킨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 나는 불교를 믿고 불교보다는 무속신앙도 되게 믿는 편이야 +이집트 태양신 등등? 그래서 점집도 자주 갔었고 그렇지만 다른 종교들을 부정하지는 않아 자만 믿지 않을뿐이지 예를들어 내가 예수 성모마리아? 안믿어 하지만 컨저링 유니버스 안챙겨본 영화가 없고 사탄 악마 이런건 또 100000%% 믿거든 .... 하하 참 나란 사람이 그래서 나는 부정하지는 않아 모든 종교에서 나쁜걸 가르치진 않으니까(힌두교 제외) 그래서 지금부터 얘기를 시작할게 나는 21살이야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았고 학교 다니다가 한달 뒤에 그만 두었어 그리고 수없이 부모님은 노력했지만 나는 뭐를 하든 3개월 안에 포기를 하였고 예를들어 재수학원, 외국유학(2회) , 대학진학(2회) [아 참... 영어유치원 나오고 나는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라 검정고시는 그냥 평균 98점으로 통과했어] 대학은 수능쳐서 나름 괜찮은 학교에 괜찮은 과 서울기준 10개대학 + 지거국 한곳 갔었어 재수학원을 처음에 내가 17살때 갔었어 17살때 바로 이유는 중학교때 부터 공부에 학원에 그러고 살아서 수능 국영수 2등급? 시간 재고 풀어도 이정도는 나왔구 중3졸업할때 즈음에 윈터스쿨 갔었더든 대치동에 암튼 그런데 내가 완전 틀렸더라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다 보니까 미치고 진짜로 그냥 다 놔버렸어 그리고 온라인 세상 (트위터....) 에 빠지게 되었어 이유는 내가 자퇴를 해버려서 17살때 바로 수능을 못본다는 사실에.... 그래도 괜찮은 서울권 대학(10개대학) 갈 수 있는 상황이였고 영어 1까지 올리고 국어2 수학 1후반 ~2 당시에는 이과 문과 수능수학이였어 선택은 미적. 그리고 선택은 물화생지1 중학교때 한번 다 2번씩 학원에서 했었구 크게 부담은 없었어 개념 아예 안본상태에서 2정두 그리고 선택은 3개월전부터 해도 되어서 .... (((아참 얘들아 진짜 미안한데 말하는도중에 나는 일단 지금은 되게 정신차리고 멀쩡하고 (앞으로 할 얘기들이 있어서...) msg1도 없는 팩트고 약간 과정 되거나 기억 안나는 부분이 있으면 내가 말을할게 msg약간 들어갔다 이렇게 ㅎㅎ )))
이름없음 2024/08/26 21:46:29 ID : wsmE2likoGm
그래서 다시 이어나가 볼게. 수능 올해 못보는 이유는 자퇴하고 6개월 인가 쿨타임 있다가 볼수있다고 하더라 ... 검정고시를 그래서 그냥 공부를 놔버렸어 그냥 그때 17살때 나는 나름 1년의 기회비용이 지금 10~20대 엄청나다 생각했고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렸거든 내가 뭘 하면 완벽주의성향이 있어서 2시 취침 6시 기상 공부 할때 4시간씩자고 진짜 미친듯이 했어 잠자는데 시간 진짜 아까워하는 사람이였고 그래서 공부를 놓고 어떻게 됐냐고? 정신줄을 놓았지 방에 24시간 들어 누워서 그냥 집에 있는게 아니라 방안에만 갖혀있고 씻지도 않고 밥도 하루에 한끼먹고 짐승처럼 그렇게 폰만보고 트위터활동하고 옾챗? 그런거나 아 맞다 게임 모바일 배그 했었어 그렇게 폐인 생활을 1년가까이 그러니까 살이 엄청 빠지더라 65kg였던 내가 51kg가 되었어 그 와중에 참 우울증에 걸려서 자해하고 부모님 원망하고 약먹고 진짜 우울증 겪는 사람들은 알거야 그 진짜 심장 터질거 같은 기분을 그때 이후로 난 .... 아직까지 사회 부적응자로살아 나만의 세계관이있고 거기에서 살아 나만의 이상한 가치관이 있을뿐더러 요상한 정신세계에 .... 그러다 18살때 국제학교라는곳을 가게되
이름없음 2024/08/26 21:48:16 ID : wsmE2likoGm
유학이지 그냥 거기서 있다가 음 ... 잘 지내지 못했어 ㅠㅠ 선배들이랑 싸우고 그때 애쉬퍼플? 염색했을때거든 그냥 튀고 나 자체가 그러다..... 갑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 ....
이름없음 2024/08/26 21:49:04 ID : wsmE2likoGm
그렇게 개처럼 울고 앞을 지키고 ..... 그러다 어떻게 됐냐고? 국제학교도 때려쳐 그냥 내가 병신같고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이후로 또 병신생활을 이어나가
이름없음 2024/08/26 21:49:32 ID : wsmE2likoGm
그 와중에 진짜 여자만 만나고 ... 휴 의미없는짓만 했지 윤진아 잘지내니? 사랑해 보고싶어
이름없음 2024/08/26 21:50:03 ID : wsmE2likoGm
그리고 우울증약은 복용 중단.... 이유는 몰라 그냥 안먹게 되었어
이름없음 2024/08/26 21:52:04 ID : wsmE2likoGm
그러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트위터 옾챗 생활접어두고 (맞아 쓰레기 개새끼 갱생불가인건알아...) 19살에 대학교를 진학해 수능을 보고 수학 영어는 ㄱㅊ은데 국어에서 말아먹음... 그래도 서울에 괜찮은 학교 (중경외시라인까지) 10대대학 안 대학을 들어갔어 19살때 남들한테는 빠른이라 속였지만 .... 나중에 다 알게되었겠지... 생일이 다 나온다 하더라고 뭐 할때마다 서류 뽑으면
이름없음 2024/08/26 21:53:18 ID : wsmE2likoGm
그러다가 선배랑 싸우고 그냥 자퇴해버려 또 나는 3개월만에 국제학교 그때가 2개월? 갔었거든 ㅎㅎ 대학교 3월에 가서 4월에 런쳤어 ㅎㅎㅎㄹ 그리고 다시 집에왔지
이름없음 2024/08/26 21:54:27 ID : wsmE2likoGm
그리고 등록금 반환해서 내가 꿀꺽해버리고 ..... 또 나는 병신같은 생활을 하다가 여자만나고 응.... 한명을 만났거든 원래 한명만날때도 돌려만나고 그랬는데 근데 이상하게 1년 사귀었어 걔랑
이름없음 2024/08/26 21:54:51 ID : wsmE2likoGm
이유는 몰라 그냥 ..... 그때 18살때 만났는데 아직까지 사귀고 있더라 20살 초반까지
이름없음 2024/08/26 21:55:40 ID : wsmE2likoGm
(그렇지만 윤진아 사랑해 보고싶어) 19살때 물담배에 빠져서 맨날 피우러 다니구 물론 ....20대 중반이라 뻥침 20살때 ...... 하 지금 생각해도 병신같은데 바카라에 빠졌어
이름없음 2024/08/26 21:58:33 ID : wsmE2likoGm
그리고 20살때 어머니에 바람이슈..... (우리집은 어머니가 먹여 살려 아버지도 중견기업 부장이지 근데 어머니가 사업을 하셔서 그래도 음 뭐라하지 액수가 다르니...ㅎ 그거로 생색도 진짜 많이 내고 ) 그래서 이혼하네 마네 엄마 아빠랑 싸우고 손지검까지 나오고 (아빠는 그런거 1도 모르는 사람이야 바람? 말도 안되고 나도 바람 미쳤다 생각해) 결국에 그냥 골프 치는 부모님 취미 )두분다( 그때 부터 안치게 되고 (골프 연관은 아닌데 그냥 아빠가 안간다함라운딩 이제) 이후에 술만먹으면 그 얘기하다가 다투고 그러니까 엄마가 미치거든 그냥 그래서 술도 끊기로 하고 그랬어 두분에서
이름없음 2024/08/26 22:02:08 ID : wsmE2likoGm
그러다가 내가 재산이 딱 내 명의로 삼성전자 3천 예금 3천 주택청약 1.5천 내돈 (그때 리셀 이런거 했었어) 0.5천 +@@@ 에다가 전에 프로토? 종이토토 그런거 말아먹은거 0.5천 코인100배마진거래 0.5천 주식 0.8천 (깡통) 뭐 합치면 ..... 계산하기도 싫다 다 말아먹었어 개털됬지 뭐 전에까지는 돈 걱정이 없던 사람이였는데 여까지해도 1억나오네.... 그리고 부모님 롤렉스. 샤넬백. 에르메스백 여러개(심지어 다 미개봉 새상품....) 업자한테 팔아넘겼어 롤렉스가 2500정도 가방들 다 하면 3천? 정도? 합 5500에 1억에 휴 .... 미친놈이지
이름없음 2024/08/26 22:03:06 ID : wsmE2likoGm
이전에 여자친구 친구랑 바람피다가 내가 19살 후반때 걔가 18살이였고 계속 만나다 20살 2월에 애기가 생겼더라고? 지웠어.... 의료기록 자체를 안남게 해주는데 가서..
이름없음 2024/08/26 22:03:25 ID : wsmE2likoGm
그렇게 바카라로 망하고
이름없음 2024/08/26 22:03:36 ID : wsmE2likoGm
혹시 동접있ㄴㅣ?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름없음 2024/08/26 22:05:18 ID : wsmE2likoGm
도박으로 망하고 도박방송도 시급 2만원 받으면서 하다가 아무튼 홀덤을 1년정도 365일 쳐 20살때 부터.... 거기서부터 더 나락이겠지 은행빛은 대출이 안나와 없지만 휴대폰 3대 폰테크 하고 내가 소액결제 (원래 쓰던폰) 하고 해서 800정도 휴대폰빛 ... 다른빛은 없어..
이름없음 2024/08/26 22:05:30 ID : wsmE2likoGm
도박방송 홀덤치면서 그건 중단했지...
이름없음 2024/08/26 22:08:58 ID : wsmE2likoGm
아무튼 홀덤을 1년정도 365일 쳐 20살때 부터....그러다 계좌에 8천까지 찍어봐 나름 이름 날렸었고 .... 부산권에서 집이 부산이라.... 부산 제일 좋은동네 살아 그러다가 이제 다 날려먹어 또 바카라로 휴 그러다가 이제 내가 망가져있는동안 16살부터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은 아 맞다 동생 15살이야 날 보고 배웠는지 정신과약 먹어.... 그냥 혼자 미쳐서 방에서 소리지르고 쿵쿵되고 (adhd? 암튼 좀 얌전해지는 약 먹었다고 하더라)
이름없음 2024/08/26 22:09:42 ID : wsmE2likoGm
그러다 지금 해외에 일하러 와있어 근데 이제부터 본 얘기가 시작되는거야
이름없음 2024/08/26 22:11:06 ID : wsmE2likoGm
일단 그때 처음 말한 절에서 이름 다 올려놓고 기도해주신데 스님분이 매일아침인가? 그리고 따로 엄마가 해두는것도 있고 (아맞다 엄마 지금은 그냥 철학관ㅇ런거 개잘믿어 ) 내가 따로 20살때 올려뒀어 초를 내가 신점 많이 보러다녔다했잖아 300인가 주고
이름없음 2024/08/26 22:11:50 ID : wsmE2likoGm
지금 정리하면 나 귀신에 들린거 같아 아니 그 이상 상상하는거 이상 누가 계속 불러 아니 누가 다가오는거 같아 점점 가까워져 너무 무서워 외국인데 왜 한국 귀신인걸까?
이름없음 2024/08/26 22:13:20 ID : wsmE2likoGm
외국이라 그런데 한국시간 기준 1시 40분만 되면 새벽 그냥 시작되어 나만 다른공간에 있는거 같아 이상한 비명소리 방울소리 이상한 형체들이 보이고
이름없음 2024/08/26 22:13:46 ID : wsmE2likoGm
4시 20분까지 내가 잠에 들지 않으면 계속 되어 그리고 가위도 생에 처음 눌러보고
이름없음 2024/08/26 22:14:42 ID : wsmE2likoGm
문을 계속 누가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막상 열어보면 아무도 없고 그냥 뭐가 닿이는 기분이야 액체 같은게 내 몸에 창문은 습기? 너무 차 여름인데 그냥 전체가
이름없음 2024/08/26 22:15:12 ID : wsmE2likoGm
여기 1시 40분 4시 20분까지 4달간의 썰은 좀 있다 풀어볼게 .....
이름없음 2024/08/27 22:52:55 ID : zQsp9fPio5d
미친 뭔데 이거
이름없음 2024/08/28 22:02:23 ID : dRvgY5U6lBh
와.. 진짜 많은 일을 겪고 살아왔구나..
이름없음 2024/08/28 22:52:24 ID : dXvBalbbdCk
스레주 잘 있는거니..?
이름없음 2024/08/28 23:04:34 ID : Qk8qi1js5SN
조현병아님…? 정신과 다시 가고 (한번에 니 성향으로 맞는 병원 못찾을 확률 큼) 여러번 병원다녀.. 그리고 전반적으로 걍 불안하고 상담을 다니셈.. 걍 정신이 피폐한데 자꾸 뭘하네
이름없음 2024/08/29 15:03:43 ID : TPeK59csi1f
정신과는 가 봤지?
이름없음 2024/08/29 23:21:32 ID : y2JSJVanwrh
조현병아니야 얘들아 안녕 나 여기있어
이름없음 2024/08/29 23:23:12 ID : y2JSJVanwrh
조현병은 아니고 정신 멀쩡해;;;;
이름없음 2024/08/29 23:51:49 ID : y2JSJVanwrh
하하 왜 다들 정신과 가라고 하는걸까...... 다시 시작할게 그래도 지금 글올린후로부터 밥을 못먹는중이야 3일간 말한대로 여기와서 처음 가위를 눌렸어 사실 그날, 너무 피곤하다기보다는 여기 온 후로부터 어깨가 좀 무거웠어 목이랑 근데 항상 의자에 앉아 있어서 맨날 누워있다가 그부분도 좀 합리화는 시켰지 예를 들면 공부안하던 학생이 갑자기 책상 앉으면 엉덩이 목 어깨 다 아프잖아 ㅋㅋ 내가 자세도 안 좋아서 그날은 유독 목이랑 허리가 아파서 허리가 삐끗할정도로 굳어있어 상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목이랑 어깨가 진짜 뭉치면 이제 잠 잘못잔거 처럼 한쪽 방향으로 안 움직여지고 뭔지알아? 진짜 아프고 그리고 그날따라 이유는 없지만 어깨가 무거웠어 그리고 그날따라 너무 졸려서 바로 저녁도 먹지 않고 잠에 들었지 그런데 날씨가 바람이 좀 저녁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도 불어서 나는 항상 저녁하고 아침에는 그러니까 집에서는 데상트 기모바지랑 (진짜 한겨울에 입는 털바지) 랑 긴팔 벨벳 아무튼 면제질은 아니고 위에는 잠바 입고있구 아침에는 저녁이라 아무튼 진짜 따뜻하게 입고 여기 이불도 기모이불이란말이지 그래서 가끔 덥거든 ㅎㅎ 창문을 열어서 이게 무슨 느낌이나면 약간 이불덥고 에어컨 틀고 옷벗고 히타켜든 뭔지 알지? 그래서 옷을 그냥 반팔 반바지 입거나 이불은 얇은거 덮거나 안덮거나 창문을 열거나 셋중 하나면 새벽에 추워서 깨곤 해 근데 그날 새벽에 너무 추운거야.... 그래서 내가 이불하고 두꺼운옷을 입고 있었고 창문을 닫으려고 하니까 굳게 닫혀있네.....? 애초에 열린적도 없는거지 아......순간 너무 소름 끼쳤어 진짜 바람이 그 새벽바람 알지? 다 느껴지고 너무 추웠거든 내가 안경하구 랜즈를 을 껴서 ㅎㅎ 바로 옆 창문 닫으로 가는거라 안경은 안낀 상태였고 다시 눕고 이불 덮었지 근데 너무 추워서 계속 이유는 모르겠는데 약간 이방에서 한기가 너무 느껴지는거 같은거야 본능적으로 그리고 내방은 항상 저녁 새벽시간은 잠구고 자서 습관적으로.. (밖에서 열수없는구조, 열쇠로 열어야해 젓가락꼽아서 바로 못 여는 구조야) 그래서 잠이 너무 안오고 추워서 다른 이불을 덮어야 겠다 하고 눈을 떴거든? 근데 ......... 하 적기도 싫다 너무 무서워서 머리는 대머리에 활짝 웃으면서 미친듯이 웃는 귀신이 나를 쳐다보는거야 심지어 몰골도 진짜 이상해 말로만 듣던 가위이구나 .... 아닌데? 내발은 지금 움직이는데? 라는 생각과 가위는 아니고 진짜 이제 내 인생에 종말이 왔구나진짜 내가 귀신에 오늘 (사악한 귀신,악령) 에 빙의되거나 쟤한테 뒤지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 순간은 그냥 너무 무섭고 당황했어 내가 귀신자체도 처음 보는거거든 약간 외계인을 실제로 봤을때 경직된 느낌이랄까...? 만약 외계인을 본 사람이 있다면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5초 후 내가 이불을 머리 위로 올리려했는데 어라라.... 몸이 안움직이는거있지? ....... 하 그순간 깨닳았지 이게 가위인구나 그리고 그 귀신은 내가 움직이려했다는걸 시도하려는걸 알았는거처럼 더 크게 웃고 혀를 내밀고 (마치 사냥개가 먹잇감을 두고 입맛 다시는거처럼 침 흘리면서 =>이렇게) 나를 바라보며 진짜 미친사람처럼 무서울정도로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ㅇ엑소시스트 영화를 좋아하거든.... 나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그리고 나는 아직 여기서 죽을 사람이 아니고 내 명줄이 길다는걸 알기때문에 진지한 표정을 짓고 이렇개 말했어...(그 와중에는 정신 나름 차리고 그 상황에서는 벌벌떠는건 둘째 치고 그냥 나 미칠순없다 빙의 안돼, 왜냐면 귀신이 사냥개 처럼 침흘리고 웃는걸 날 숙주? 암튼 나한테 들어올거야. 너가 뭘할수있는데? 하면서 웃는거 같았거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했어...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하는 순간 앞에있던 귀신이 약간 기분나쁜 표정을 짓고 진지하게 표정이 바뀌고 웃음기가 싹 사라진체로 랩하는거 처럼 살보으세관 살보음세관 불타비아무나.... 거꾸로 엄청빠르게 읽는거야... 그래서 난 속으로 아 진짜 좃댓다 이제 난 뒤지갰지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한다 사탄아 당장 지옥으로 돌아가거라 수호령님 저를 구해주시고 사악한 마귀는 부처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와 수호령님께 빌었어 계속 이 3구절만 반복했어 나무아비타불하고 이 두구절 근대 똑같이 거꾸로 말하면서 진짜 날 때릴거처럼 쳐다보더라 그러더가 내가 눈을 크개 쳐다보면서 정신 진짜 똑바로 차리고 야!!!!!!!!!!! 꺼져 이미 주인 있어 너가 감당이나 할수있을거 같아? 자신있으면 들어와보던지 먹혀서 소멸이나 되지말고 꺼져 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했거든? 그러니까 더워지면서 갑자기 방안의 한기도 사라지고 폰보니 2시 20분 .... 30분 지나있더라 그리고인스타 듣고 노래 듣다 무서워서 잠들었지 일어나서 바로 메모했어 내가 뭐라 말했을때 도망갔는지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무아비타불부터 3구절은 납득이 되는대 이미 주인이 있다 감당 가능하겠냐 들어올거면 소멸될텐데 와봐라 이런말을 진짜 내가 어떻게 ? 왜?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날은 계속 그걸 생각하고.... 있었어 .... -첫째날-
이름없음 2024/08/30 05:32:00 ID : yJTXthgjbfT
자는곳은 바꿔봤어? 호텔이든 어디든 다른곳으로. 방울소리가 좀 걸리는데.. 레주 너가 초 올린곳에서는 아무말없어? 집에서도?
이름없음 2024/08/30 10:29:00 ID : nO9z9heZcmr
갱신
이름없음 2024/08/30 19:15:09 ID : ak3DBvB81ct
뭐만 하면 정신병 가스라이팅 해대는 사람들 때문에 괴담판만 다 무너져 가네 레주가 병원 안가봤겠냐 ㅋㅋㅋ
이름없음 2024/08/30 19:18:31 ID : ak3DBvB81ct
진심 잘 읽고 있는데 분위기 다 흐려서 짜증이 남 자기가 정신과 의사인줄인냥 행동하는데 정신과 코드중에 영적인 코드도 있는거 모르나 봐 ㅋㅋ
이름없음 2024/08/30 19:21:12 ID : ak3DBvB81ct
백년초 올렸네 300이면 백년초임 절대 초 안꺼질껀데 근데 초로 방어할수 있는 한계가 올꺼임 지금이 아닐까 한다....
이름없음 2024/08/30 19:25:05 ID : ak3DBvB81ct
귀신 들리면 스레주 일도 못함 사람이 정신이 그쪽으로 나가있는데 스레주 겪고 있는게 뭔지는 알꺼같음 근데 확신이 안가니까 말안함 레주 해결할려면 그분 다시 찾아가거나 한국 돌아와서 해결 봐야함 아니면 종교 믿어 천주교든 불교든
이름없음 2024/08/30 19:28:33 ID : ak3DBvB81ct
종교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나쁜 것들이 침범할 확률이 낮아짐 사람의 믿음의 힘이 강하면 나쁜것들은 물러지게 만들거든 누가 이런말 하잖아 무당이 한 종교인 머리위를 보니 십자가가 떠있다는 말 그정도 절실하게 믿으면 어느정도는 물리쳐짐 근데 레주 상황이 나랑 비슷해서 뭔 말을 해주기가 그렇네
이름없음 2024/09/04 14:12:11 ID : dV85SFinWmF
백년초가 뭐야? 백년초 아니고 1년에 얼마하 햇는데 초 올리면 이제 산 가서 기도해주고 아무튼 그거 다음년까지 한게 올해 말까지구 300이야 백년초 찾아보니까 안꺼지는 초라는데 그건 아닌듯
이름없음 2024/09/04 14:13:13 ID : dV85SFinWmF
그쪽이 뭔말이야 말할거면 제대로 해줘...... 그래야 한국가서 해결보던지 하지 알여줘야지.. 그리고 불교 믿어 불교 집안이라니까
이름없음 2024/09/04 14:13:45 ID : dV85SFinWmF
집이랑은 연락안하고있어 내가
이름없음 2024/09/05 05:52:31 ID : ak3DBvB81ct
아니300이면 쥰내 비싼거임 나 그때 견적 200 나왔는데
이름없음 2024/09/05 05:53:12 ID : ak3DBvB81ct
그쪽이 뭐긴 빙의지
이름없음 2024/09/05 05:55:06 ID : ak3DBvB81ct
솔직히 내가 뭐 그쪽 전문종사자도 아니고 예비인데 예비따리가 어떻게 해결해주겠음 해결은 한국와서 보라는거임 그 초 올려줬다는 사람한테 가서 다시 상황을 설명해
이름없음 2024/09/05 06:44:06 ID : 1yE3zRxvbeL
병원 가라
이름없음 2024/09/05 06:45:01 ID : 1yE3zRxvbeL
너 스레주지? ㅋㅋ
이름없음 2024/09/05 12:36:52 ID : zQpPg5bDBwI
주작이거나 정병이면 좀 재밌게 쓰든가 해
이름없음 2024/09/05 13:16:44 ID : eGtusnSE67u
>>everyone 아니 ㅆㅂ년들 계속 정병정병 주작주작 병원드립이야 스레주냐하고 눈팅하고 첫 게시물인데 ㅅㅂ 개지랄하네 그래 믿던지 그럼 ㅋㅋㅋ 시간 남아돈다고 커뮤에 주작글 쳐쓰고 앉아있냐 나는? 존나 시발 저거 30분동안 쓴건데 개새끼들아
이름없음 2024/09/05 15:50:15 ID : u2oE02tzgjh
재밌으면 주작이라도 걍 보는데 재미없으니까 그렇지
이름없음 2024/09/05 15:51:40 ID : u2oE02tzgjh
그리고 괴담판보단 하소연판 추천함
이름없음 2024/09/05 17:06:09 ID : 7xPa4Fg3U2F
ㄹㅇ ㅋㅋ
이름없음 2024/09/05 23:02:17 ID : ak3DBvB81ct
시장님이 지옥에서 돌아올 소리 까고 있네 ㅋㅋㅋ
이름없음 2024/09/05 23:03:16 ID : ak3DBvB81ct
훠훠 49 레주 짜장면 먹고 싶습니꽈? 훠훠 명예로 아십시오
이름없음 2024/09/05 23:24:07 ID : 1yE3zRxvbeL
말하는 꼬라지랑 전여친한테 집착하는 꼴 보니 디시에서 온 것 같은데 네 인생 망한 거 떠벌리지말고 디시로 돌아가라 진짜 한남티 너무 나
이름없음 2024/09/05 23:35:27 ID : ak3DBvB81ct
팍 올라갔다 팍 내려갔다! 배척하는건 여전하노 게이야 그러니까 인생 패배자ㅋㅋㅋ
이름없음 2024/09/06 20:58:58 ID : Gk2rcFdA4Ze
ㄷㄷㄷ..지금은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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