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0/07 13:09:26 ID : lhbA1xyMnU7 0
코엑스 가서 회사홍보차원에서 이런 걸 해준다고 해서 어제 마인드맵 그리면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난 나름 재밌었어 오늘도 저녁에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사이비 같기도 해서 올려봐 문자로 검사지 링크를 보내준다고 해서 연락처 교환도 했는데 하고 나니까 질문들 중에서 좀 이상한 것들이 있어 한 번 봐줘 오늘 7시에 만나기로 했어 ========== 차단하고 나 혼자 끝냈어~ 정신차리게 해줘서 고맙고 난 대가리꽃밭이 맞았어! 예초기로 좀 밀린 기분이네 연락처 교환한 거 때문에 후에 무슨 일이 생길까 괜히 걱정 돼ㅎㅎ 나중에 또 일 생기면 글 올려볼게!! 안녕 고마웠어!
2 이름없음 2024/10/07 13:10:41 ID : lhbA1xyMnU7 0
.
3 이름없음 2024/10/07 13:12:38 ID : lhbA1xyMnU7 0
이거 왜 사진이 안 올라가냐
4 이름없음 2024/10/07 13:14:03 ID : LdXunA7wILg 0
91문항이 있는데 그중 이상한 내용들이 뭐냐면 나는 감성적이어서 혼자 있을 때가 많다. 나는 사회적 이슈(정치, 경제, 종교)에 대해 개방적이다.
5 이름없음 2024/10/07 13:15:01 ID : lhbA1xyMnU7 0
나는 힘들 때 술, 친구, 이성 등에 의존한다. 어느 순간부터 깊게 생각하는게 힘들다. 우리 부모님은 내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편이다.
6 이름없음 2024/10/07 13:15:53 ID : lhbA1xyMnU7 0
나는 가끔 자신을 부정하거나 의심한다. 나는 스스로 고립하며 고민하기도 한다. 나는 친구의 의견에 잘 동조하는 편이다.
7 이름없음 2024/10/07 13:17:17 ID : lhbA1xyMnU7 0
신의 존재에 대해 비관적이다.(혹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충성할 만한 사람에게는 헌신할 수 있다. 1시간 이상 먼 거리에 부담을 느껴한다.
8 이름없음 2024/10/07 13:17:44 ID : lhbA1xyMnU7 0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처 신임을 얻고 있다.
9 이름없음 2024/10/07 13:18:15 ID : lhbA1xyMnU7 0
내가 좀 이상하게 생각한 것들 사진이 안 올라가서 글로 남겨 보통 이미지메이킹 이런 거 하는데 이런 질문들도 해..?
10 이름없음 2024/10/07 13:20:13 ID : lhbA1xyMnU7 0
의심 거의 100인데 아직도 가볼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야 그냥 단순 호기심?
11 이름없음 2024/10/07 13:21:02 ID : lhbA1xyMnU7 0
회사 이름도 알려줘서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고 비슷한 이름의 회사가 나왔지만 연락해본 결과 거기는 이제 안한다고 연락옴
12 이름없음 2024/10/07 13:42:20 ID : 6pcHyHxBapV 0
마인드맵 했다하니까 익숙해서 와봄 나는 저번주에 동아리 전시회 준비한대서 같이 마인드맵 하면서 면담 비슷한거 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이비같아서 약속 장소에 주변사람 다 끌어다 배치해놓고 갔었거든... 근데 수업 있어서 바쁘다고 시간 미루자던 상대가 한시간 전부터 거기서 다른 사람들이랑도 똑같은 면담을 하더라? 면담 나도 재밌긴 했는데 애프터 안잡고 그냥 탈주했었음
13 이름없음 2024/10/07 13:43:38 ID : 6pcHyHxBapV 0
그리고 이미지 메이킹이라기엔 스레주가 받은 질문지도 진짜 수상한거 많다... 사이비같음
14 이름없음 2024/10/07 13:51:39 ID : lhbA1xyMnU7 0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야 그냥 잠수타기는 싫고 1. 문자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만남 거절 2. (모험같아 뭔가 궁금하기도 해) 그냥 만나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도망
15 이름없음 2024/10/07 15:14:26 ID : 6pcHyHxBapV 0
사실 뭐 나도 사이비인거 알고도 따라간거라 궁금하다면 말리지는 못하겠는데 위험할 수 있으니까 굳이 갈 거면 아는 사람들 데리고 가는거 추천함... 제일 좋은건 그냥 만남 거절이겠지.
16 이름없음 2024/10/07 15:45:08 ID : lhbA1xyMnU7 0
ㅠㅠ여러분 근데 말이야 사이비가 보통 인터뷰도 요청하나? 이거 체험해보고 후기 인터뷰 해달라고 하긴 했었거든....
17 이름없음 2024/10/07 15:45:52 ID : lhbA1xyMnU7 0
인터뷰는 그쪽에서 내가 시간 되는 날에 통화로 해달라고 했오
18 이름없음 2024/10/07 17:27:05 ID : g2LcFeMphs2 0
무슨 홍보영상으로 쓸려나 요즘 사이비도 유튜브해서
19 이름없음 2024/10/07 18:00:13 ID : lhbA1xyMnU7 0
얘들아 나 친구랑 동행해서 가보기로 했어 위험하면 바로 튀어볼게 내가 후기 남길게!!!
20 이름없음 2024/10/07 18:29:12 ID : g2LcFeMphs2 0
조심해
21 이름없음 2024/10/07 20:47:08 ID : 42E08jjxPa0 0
응.. 최근에 궁금해서 사이비썰 엄청 찾아봤는데 레주가 겪은 일 사이비 포교활동이랑 똑같음..
22 이름없음 2024/10/07 23:53:13 ID : lhbA1xyMnU7 0
얘들아 나 돌아왔어~~~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난 사이비 아닌 거 같다고 느껴졌어!!
23 이름없음 2024/10/07 23:57:04 ID : lhbA1xyMnU7 0
저게 ego라고 자아에 대해서 질문하는 검사지인데 그게 살아온 인생에 따라서 내 자아가 변하게 되니까 나름 또 저런 질문들이 이해가 가긴 하더라고 나도 오늘 가서 결과를 보고 느끼게 됐어!
24 이름없음 2024/10/08 00:00:49 ID : lhbA1xyMnU7 0
자아도 여러 자아로 나누어지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것이 높게 나왔는지 높게 나온 자아는 내 결핍?으로부터 생기게 되는 것이고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되었는가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어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나눴고 부족한 자아를 채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얘기도 나눴어!
25 이름없음 2024/10/08 00:04:20 ID : lhbA1xyMnU7 0
나는 그 부족한 자아를 채우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는 것을 추천받았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약속하며 다음에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도 해보기로 했어!
26 이름없음 2024/10/08 00:15:03 ID : lhbA1xyMnU7 0
만나기 전까지 주변사람들한테 다 얘기했지만 모두가 이상하다며 가지말라고 했어 동행한 친구도 내가 문자로 주고 받은 내용을 보고 모르는 사람한테 왜 이렇게 친절하냐며 세상을 너무 좋게 보는 거 같다고 했어 근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좋고 나쁘고 간에 다 경험해봐야 아는 거 아닐까 싶어!! 무조건 사람들이 안 좋다고 해서 안해본다면 그건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가 날려버리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어 물론 다들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생각할 진 모르겠지만, 모두가 안 좋다고 해도 겪어보지 않은 이상 그 일이 어떤 일이 될지 모르는 거잖아!? 그래서 나는 오늘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된 거 같아 기뻐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직 뭔가 이상하게 느껴져? 여러분은 어때? 궁금한 거 있으면 자유롭게 얘기해줘!
27 이름없음 2024/10/08 00:31:18 ID : lhbA1xyMnU7 0
28 이름없음 2024/10/08 06:54:54 ID : WnU4Y2pXAp9 0
미친놈아 뭔 자이야 자아가 나눠져있다고? 그딴거 없어진지 백년은 넘었다 그리고 부족한 자아 어쩌고하는거 스스로가 안좋은점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뒤, 나를 통해서만 채울수있다고 믿게 만들어 의지하게 하려는 목적이야
29 이름없음 2024/10/08 06:58:54 ID : WnU4Y2pXAp9 0
그래 지금은 니 선택이 옳았고 좋은사람을 만났고 인생의 경험을 했다고 믿고싶겠지. 너 주변사람들한테 머릿속이 꽃밭이라고 많이 듣지? 내가 볼때는 대갈텅텅이다. 너를 사랑하는 주위 사람이 하는말은 무시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저는 이래서 힘들었어요 제 인생의 결핍은 뭐에요라고 하소연한다고? 그게 나중에 어떻게 이용될지도 모르는데?
30 이름없음 2024/10/08 07:02:13 ID : WnU4Y2pXAp9 0
사람들이 굳이 돈주고 심리상담받는 이유가 뭐겠냐? 한시간에 8만원하는걸 자신의 결점에 대해 누설하지않고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겠지 너처럼 언제 바뀔지 모를 타인의 선의에 기대지않고 돈으로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전문적이고 확실한 심리상담을 받는거야.
31 이름없음 2024/10/08 07:05:52 ID : WnU4Y2pXAp9 0
친구를 사이비로 잃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너가 쓴 감정일기보고 주변사람이 누가 있는지 너가 어떤감정을 가지는지 파악해서 다음 상담때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으신가보네요라며 써먹을거다. 그럼 넌 아무것도 모르고 와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환호할걸? 그 뒤부터는 전도가 손쉽게 이루어져. 나도 모르고 가족도 모르던 아픈경험을 이해하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하라고 지시하는건을 거절할수 있을까?
32 이름없음 2024/10/08 07:08:42 ID : WnU4Y2pXAp9 0
어차피 이걸보고도 넌 바뀌지않겠지. 오히려 신고하고 삭제할지도 모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겠어.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신뢰성있는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 대가없는 친절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아.
33 이름없음 2024/10/08 07:09:22 ID : ktwK2Fa5TVb 0
위레더 좀 격하게 말하는 것 같긴 한데 나도 동의... 믿지않았음좋겟음 아니 레주;;;; 뭔가 갑자기 세뇌당한거같어;; 아님 원래 사이비고 사이비 포교활동 인식 바꾸려고 글 쓴 거거나 둘 중 하나같아
34 이름없음 2024/10/08 08:20:35 ID : lhbA1xyMnU7 0
오...내가 포교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느껴서 얘기한 거였어.. 어제 얘기하면서도 의심도 계속 했는데 딱히 그럴만한 것도 없었고... 동행한 친구도 아닌 거 같다고 했는 걸... 나는 이래서 힘들었다 제 결핍이 뭐냐고 하소연하지도 않았어...
35 이름없음 2024/10/08 09:09:39 ID : lhbA1xyMnU7 0
솔직히 위 레더보고 좀 충격이 컸어...나 그런말 들어본 적도 없으니까.. 아무튼 말해서 듣고 느끼는 것과 그 사람을 직접 겪어보고 느끼는 건 사실 다르니까..내가 의심되는 정황을 인지하고 다시 상황을 직면하고 싶었고 만나고 나서도 그런 낌새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못 느꼈거든.. 그래서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36 이름없음 2024/10/08 09:17:40 ID : lhbA1xyMnU7 0
그 자아가 여러 개였다고 했잖아 한 6가지 되는 거 같았는데 그 중에서 탐구하는 자아랑 도전하는 자아랑 화해하는 자아 이런게 있었어 제일 높고 제일 낮은 걸 위주로 들어서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 나 글을 삭제하거나 할 생각은 없어 진짜 사이비라면 이게 그사람들이 이런 수법을 쓴다는 정보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보고 피할 수 있는 거잖아 나도 더 의견 듣는 것도 좋고 말이야
37 이름없음 2024/10/08 09:19:52 ID : lhbA1xyMnU7 0
결핍이라는 건 무슨 뜻으로 얘기했냐면 만약에 가정에서 부모님이 억압을 많이 했다면 그게 욕구가 돼서 자유를 찾고 싶은 자아가 커지게 된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어
38 이름없음 2024/10/08 09:21:39 ID : lhbA1xyMnU7 0
내가 너무 신나게 얘기해서 대가리꽃밭으로 보였나..ㅋㅋㅠ
39 이름없음 2024/10/09 22:51:00 ID : eLglBbAZa8i 0
확실히 이 글만 보면 대가리꽃밭 같긴해… 무료 심리검사 테스트 이런거 유명한 사이비 수법 아니냐며 끊어냈다니 다행;;;;
40 이름없음 2024/10/09 23:02:01 ID : wK2Ny447z9j 0
다른 모르겠고 자아 어쩌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도 자연계열이라 이쪽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내가 들어본 '자아' 관련 개념은 이게 다임 도전하는 자아니 화해하는 자아니 듣도
다른 건 모르겠고 자아 어쩌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도 자연계열이라 이쪽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내가 들어본 '자아' 관련 개념은 이게 다임. 도전하는 자아니 화해하는 자아니 듣도 보도 못 했다ㅋㅋㅋ
41 이름없음 2024/10/10 08:17:53 ID : leGlbdA2E8k 0
허허 경험자로서 말해보자면 초반에 한두번 만난 자리에서 대놓고 의심갈 말이나 행동 하지는 않지. 특히 레주처럼 처음부터 친구도 데려오고 의심하는 게 보이면 더 티 안내려고 할듯 나는 알면서도 모질게 끊어내고 이런걸 못하다보니 바보같이 꽤 오래 끌려다녔지만 나중에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다 싶어서 그냥 다 차단하고 무시해버리고 끝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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