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랑 2025/01/16 07:19:14 ID : jbcpRDvxyLb 1
1. (혼자서 하는) 긴 이야기 2. 독백 형식의 극, 독백
2 창랑 2025/01/16 07:20:26 ID : jbcpRDvxyLb 0
과하게 일찍 일어나 버렸어~ 요 며칠 오후 세네 시에 일어났다 먹고 웃고 떠들고 자기만 반복한 생활 패턴이 드디어 정상화되는 걸까
3 창랑 2025/01/16 07:20:45 ID : jbcpRDvxyLb 0
어어 근데 왜 스레주 옆에 별 표시 없지 이상하네
4 창랑 2025/01/16 07:23:30 ID : jbcpRDvxyLb 0
아무튼요 독백이라도 인물 묘사는 필요한 법이니까 소개를 좀 하자면 1. 갓 스물 유학 준비생 2. 엠비티아이는 ENFJ 3. 유별나고 색다른 운명론자 4. 게임 사랑하고 난입도 사랑합니다 5. 좋아하는 시 가사 혼잣말 고찰 계획 일상 등을 적습니다
5 창랑 2025/01/16 07:24:43 ID : jbcpRDvxyLb 0
그래도 정말 PTE 시험 11일남은 시점에 오늘부터 정신 차리고 게임 끊는다 ㄴ 님 저번에도 같은 다짐 반복하지 않았어요? ㄴ 그렇지만 진짜 오늘부터임 ㅋㅋ
6 창랑 2025/01/16 07:26:02 ID : jbcpRDvxyLb 0
아침 먹고 공부할 계획 VOCA -> 스크립트 읽는 연습 -> 인강 두 개 듣기
7 창랑 2025/01/16 07:27:19 ID : jbcpRDvxyLb 0
아무래도 나는 천성이 백수로 살 수 없는 게... 그렇게 게임을 좋아하면서도 정말 게임만 하는 삶을 영위하게 되니 내 존재가 초라해지는 감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 몰랐는데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한 모양이야
8 창랑 2025/01/16 07:28:50 ID : jbcpRDvxyLb 0
내가 겨울을 달가이 여기지 않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오전 일곱 시 훌쩍 넘긴 시각에도 해가 뜨지 않는 점이라든가 문득 갑갑한 마음에 창을 열었을 때 머리가 아플 정도의 한기가 돈다거나 하는 것들
9 창랑 2025/01/16 07:29:17 ID : jbcpRDvxyLb 0
저는 여름을 사랑하는 연합의 수장입니다
10 창랑 2025/01/16 07:34:30 ID : jbcpRDvxyLb 0
쾌청한 하늘 이른 새벽의 빛 얇고 가벼운 옷자락 시원하고 산뜻한 노래들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좋을 산책 한강과 고가 도로가 어울리는 페스티벌에 제격인 저녁에 진가를 발휘하는 날씨 기타 등등의 이유로 사랑해 마지않는 계절
11 창랑 2025/01/16 07:36:31 ID : jbcpRDvxyLb 0
현재를 만끽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했지만요 휘도는 공기가 영 서늘한 탓인가 두터운 옷 탓에 외출이 귀찮은 탓인가 산책도 어렵고 무기력해지기만 하는 이 계절에 나는 도통 흥미가 없다
12 창랑 2025/01/16 07:40:37 ID : jbcpRDvxyLb 0
아무래도 생산적이지 않을 때의 나를 내가 제일 기피하는 모양이야... 그토록 지난한 시간을 오롯이 나를 직시하기 위해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내가 미워지는 까닭은 뭘까 별것도 아닌 문제로 머리가 터지게 고민한다거나 그로 인해 100m 달리기를 한 것처럼 어지럽고 숨이 찬다거나
13 창랑 2025/01/16 07:40:59 ID : jbcpRDvxyLb 0
그러므로 신년의 인생 모토는 가볍고 단단하게 사는 것!
14 창랑 2025/01/16 07:43:19 ID : jbcpRDvxyLb 0
언내추럴에서 배웠듯 절망할 시간에 맛있는 걸 먹고 자는 게 좋아~ 현재는 최선이자 유일이자 운명이므로 어떤 일들은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게 좋아
15 창랑 2025/01/16 07:46:23 ID : jbcpRDvxyLb 0
언내추럴도 미우 404도 물에 빠진 나이프도 다 너무 애틋한 수작들이야 지친 일상에 선물같이 대뜸 날아든 이야기들
16 창랑 2025/01/16 07:51:56 ID : jbcpRDvxyLb 0
다만 물빠나는 이제 영상미와 스토리를 등가 교환한 (...) 아무튼 물에 빠진 나이프를 계기로 고마츠 나나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청순과는 도무지 거리가 먼 듯한 그 얼굴이 교복에 제일 어울린다는 점이나 시선을 어쩔 도리 없이 붙드는 유려한 눈매나 새카만 흑발 곧고 긴 몸의 선 크게 트인 입과 말간 눈동자 등이 세상 가장 예뻐 보인다
17 창랑 2025/01/16 07:52:45 ID : jbcpRDvxyLb 0
그 투명한 고동색 눈동자도 흰 피부도 이국적인 분위기도 정말 좋아해
18 창랑 2025/01/16 07:53:43 ID : jbcpRDvxyLb 0
이상형은 강아지 상이라 단정 지었던 과거가 무색하게 이끌리는 인물
19 창랑 2025/01/16 07:57:19 ID : jbcpRDvxyLb 0
팬이라고 하기엔 가벼운 마음이지만 나나가 가장 예쁘게 그려진 필름이 스크린 데뷔작인 것도 신기한데 그게 그 갈증이라는 사실도 믿기지 않는다 보는 내내 일본에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작 -> 정신 나간 영화 -> 싸이코범죄스너프필름 -> 연출 및 영상미 대상감으로 시시각각 감상이 바뀌며 비속어 나오게 만들었던 필름이었어
20 창랑 2025/01/16 07:58:35 ID : jbcpRDvxyLb 0
아이러니하게 작중 가장 어울리지 않게 붕 뜬 인물이자 모든 사건의 중심이라는 점이... 어떻게 그런 인물을 연출할 수 있었을까 캐스팅은 두말할 것도 없고
21 창랑 2025/01/16 08:00:09 ID : jbcpRDvxyLb 0
사람에게 사랑은 영원불멸의 갈증인 걸까?
22 창랑 2025/01/16 08:05:56 ID : jbcpRDvxyLb 0
카나코에게 제대로 된 어른이 있었다면 어떻게 자랐을까 싶어 연령 성별 무관하게 입을 맞추고 사랑을 속삭일 줄 아는 대범하고 안타까운 아이의 내면을 누군가 알아채고 손을 뻗어 기꺼이 품에 안아줬다면? 요구와 계획을 위해 다가온 아이에게 세상만큼 큰 사랑을 선물해 줬다면? 어떤 관계든 유년의 상흔을 치료할 만큼의 안정적인 애정을 주입해 줬다면? 그리하여 양지로 인도해 줬다면?
23 창랑 2025/01/16 08:09:12 ID : jbcpRDvxyLb 0
카나코의 곁에 있는 모든 인물이 엉망이라 그 애가 못 견디게 안타까웠어 적어도 한 몸 건사할 수 있고 올바른 심성을 가진 이는 없었는지 그 어린 나이에 몸과 마음을 바쳐 성공할 어떤 거창한 계획이 없어도 좋다는 걸 누군가 알려 주지 않았는지 네 마음의 향방은 어떠한지 감정은 어떠한지 타인에서 나아가 자신마저 해치는 그릇된 도덕관을 버려야 한다는 말을 해 주고 싶었어...
24 창랑 2025/01/16 08:10:45 ID : jbcpRDvxyLb 0
범죄자라는 사실은 자명하고 카나코가 죽이고 망친 피해자들을 어떤 방법으로도 구제할 수 없단 걸 알지만 왜인지 걔의 과거에 자꾸 눈길이 간다
25 창랑 2025/01/16 08:11:57 ID : jbcpRDvxyLb 0
사람은 곧 하나 분의 세계야~ 따라서 그 기원을 더듬어 올라가면 그 누구도 미워할 수 없지 도의적으로 어긋난 생명을 제외하고서는
26 창랑 2025/01/16 08:14:30 ID : jbcpRDvxyLb 0
아무래도 나는 어두운 흑발이 이상형인 듯싶다...
27 창랑 2025/01/16 08:17:16 ID : jbcpRDvxyLb 0
대충 생각해 본 이상형 목록 1. 흑발에 웃을 때 예쁜 눈매 2. 길고 예쁜 손 3. 긍정적이고 나긋한 에너지 4. 내면이 단단하고 5. 나를 알아 주는 사람
28 창랑 2025/01/16 08:18:08 ID : jbcpRDvxyLb 0
연애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가 기준이 높아서 그런가 썸까지는 다들 그럭저럭 탈 만했는데 연애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못 견디겠는 느낌
29 창랑 2025/01/16 08:19:11 ID : jbcpRDvxyLb 0
그렇지만 최소한의 기준조차 맞추지 못하는 사람에게 내 전부를 안겨주고 싶지 않아~
30 창랑 2025/01/16 08:22:53 ID : jbcpRDvxyLb 0
나라는 세상이 얼마나 깊고 광막한지 그리고 어떤 빛과 모습을 띠고 있는지 그 가치를 알아보고 애틋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비로소 선물하고 싶어 그 순간을 위함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아무튼 상시 정갈하고 선연하게 다듬고 있습니다
31 창랑 2025/01/16 08:24:57 ID : jbcpRDvxyLb 0
아 갑자기 고민이야 아침 뭐 먹지?
32 창랑 2025/01/16 08:25:22 ID : jbcpRDvxyLb 0
이러다 아침 먹고 자는 건 아니겠지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33 창랑 2025/01/16 08:27:53 ID : jbcpRDvxyLb 0
아무튼요 내면의 결이 일치하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그런가 퍽 외롭더라고요 농담처럼 꺼내는 말들이 나를 너무 가볍게 만드는 듯해서 이제는 좀 내면과 일치하는 깊은 언어를 사용해야겠어요 실없이 뱉는 말들은 한두 번이야 재미있지 거듭되면 그것들이 꼭 나를 상징하는 지표가 될 것 같아 두렵네
34 창랑 2025/01/16 15:19:10 ID : jbcpRDvxyLb 0
오늘은 넷플릭스 만기일 내일이 오기 전에 MIU 404를 다 보고야 말겠어
35 창랑 2025/01/16 15:20:01 ID : jbcpRDvxyLb 0
살짝쿵 피곤한 것 같기도? 그치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부하는 걸로... 오늘도 어영부영 시간을 흘려 보낸다면 분명 꿈자리가 편치 않을 것 같아
36 창랑 2025/01/16 15:20:26 ID : jbcpRDvxyLb 0
계획을~ 세워 보겠씁니다
37 창랑 2025/01/16 15:24:56 ID : jbcpRDvxyLb 0
1. 기본 단어장의 A로 시작하는 단어 외우기 2. RA 10번까지 읽기 3. 인강 4강까지 듣기~
38 창랑 2025/01/16 15:29:21 ID : jbcpRDvxyLb 0
그리고 낮잠 타임 저녁에 힘을 내서 6강까지 듣기 17일에 9강까지 듣기 18일에 11강까지 듣기 19일에 14강까지 완료 20일에 16강까지 완료 21일에 19강까지 완료 22일에 22강까지 완료 23일에 24강까지 완료 24일에 27강까지 완료 25일에 30강까지 완료! 26일은 열심히 복습하고 27일 시험 치러 가자
39 창랑 2025/01/16 20:57:27 ID : jbcpRDvxyLb 0
아니 티원 경기력 왜 이래
40 창랑 2025/01/16 21:17:44 ID : jbcpRDvxyLb 0
이거거든!!!!!!!!!!!!!! 이거야!!!!!!!!!!!!!
41 창랑 2025/01/16 21:17:50 ID : jbcpRDvxyLb 0
우리 탑 도란이야~
42 창랑 2025/01/17 23:10:10 ID : jbcpRDvxyLb 0
9강까지 듣겠다니...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43 창랑 2025/01/17 23:10:33 ID : jbcpRDvxyLb 0
아니다 이러다 갑자기 내일 힘내서 쭈우욱 진도 뺄 수도?
44 창랑 2025/01/17 23:11:17 ID : jbcpRDvxyLb 0
아무튼 오늘의 기분 좋은 일 > 코트 구매~ > 엄마랑 치맥~ > 인강 들었어~
45 창랑 2025/01/17 23:12:37 ID : jbcpRDvxyLb 0
신기하지 분명 스무 살이 되었다고 돌연 어른일 수 없다는 사실이 자명한데도... 열아홉의 끄트머리에 불쑥 변심해 버린 취향이라든가 미감이 지금껏과 퍽 다른 것 같고 그게 꼭 성장의 향취를 동반해서 기분이 묘해진다
46 창랑 2025/01/17 23:13:05 ID : jbcpRDvxyLb 0
관념이란 게 말이야 때때로 사람을 바꾸기도 흔들어 놓기도 하는 것 같지
47 창랑 2025/01/17 23:14:32 ID : jbcpRDvxyLb 0
모니터 한 겹 너머로 본 시드니는 서울과 꼭 닮아 있고 나는 그게 조금 안도가 됐어 이 빛나는 도시가 내게 위안이었듯 봄에 떠나 가을에 도착할 타향 역시 나에게 따스할 듯해서
48 창랑 2025/01/17 23:16:02 ID : jbcpRDvxyLb 0
내일은 정말 정말로 10시에 일어나야 해... 백수 생활 청산할 때 됐어
49 창랑 2025/01/17 23:18:26 ID : jbcpRDvxyLb 0
Wait a minute 이게 뭐지? 내 심장이 lub-dub 자꾸만 뛰어
50 창랑 2025/01/17 23:19:47 ID : jbcpRDvxyLb 0
미스미처럼 살아 보자고 아자잣~!
51 창랑 2025/01/17 23:28:20 ID : jbcpRDvxyLb 0
지금껏 내 취향이었던 캐릭터들 1. 하이큐 히나타 2. 히로아카 네지레 3. 리코리스 치사토 4. 프로세카 시라이시 안 5. 가비지 타임 박병찬 6. 청낙원 여난 7. 패션 정태의 8. 내스급 박예림 9. 괴수 8호 호시나 10. 언내추럴 미스미
52 창랑 2025/01/17 23:29:10 ID : jbcpRDvxyLb 0
내일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고~ 아침 먹고~ 스카 가서 공부 열심히 하다가~ 놀아야지
53 창랑 2025/01/17 23:29:45 ID : jbcpRDvxyLb 0
냉동 피자가 이마아아안큼 맛있는 줄 꿈에도 몰랐어! 고메 토마토 피자에 써머스비랑 캘리 곁들이니까 살 힘이 난다~
54 창랑 2025/01/17 23:30:40 ID : jbcpRDvxyLb 0
비록 갓 성인이지만 캘리와 테라를 비교하자면 1. 테라는 맥주의 역한 느낌이 좀 강하다 2. 캘리는 뒷맛이 깔끔하다 3. 대신 맥주에 물 탄 맛이다 4. 가볍게 먹기 좋은 건 캘리 같다
55 창랑 2025/01/17 23:31:13 ID : jbcpRDvxyLb 0
과일 맥주나 하이볼은 게임할 때 마시기 좋아... 어디 하이볼 파는 피시방이 없을까
56 창랑 2025/01/17 23:38:09 ID : jbcpRDvxyLb 0
오늘 엄마가 선물처럼 안겨 준 코트를 묘사하자면 무슨 조합에도 어울리는 오트밀 색에 가볍게 걸려 있는 허리끈 부드럽고 예쁜 데다 발목 근처에서 웃도는 기장
57 창랑 2025/01/17 23:38:44 ID : jbcpRDvxyLb 0
이 옷 덕분에 겨울이 조금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
58 창랑 2025/01/17 23:40:37 ID : jbcpRDvxyLb 0
이상하게 요새 남사친이 부쩍 늘어난 기분 같이 콘서트도 보러 가고 같이 술도 마시고 같이 게임도 하고 같이 전화도 하고?
59 창랑 2025/01/17 23:41:07 ID : jbcpRDvxyLb 0
아아아 맞다 수영복도 사야 해! 2월에 수영 다니려던 걸 잊어버릴 뻔했어
60 창랑 2025/01/17 23:41:43 ID : jbcpRDvxyLb 0
모임을 목적에 두지 않은 실내 수영은 오랜만이라 설렌다
61 창랑 2025/01/17 23:42:37 ID : jbcpRDvxyLb 0
오늘 본 캐리어 정말 컸지? 30인치였나~ 가만히 웅크리고 고개 숙이면 내 한 몸쯤은 거뜬히 들어갈 만해서 정말 미디어 속의 캐리어 시체 유기 사건이 사실일 수 있구나 싶었어
62 창랑 2025/01/17 23:43:32 ID : jbcpRDvxyLb 0
1월 안에 해야 할 일 1. PTE 점수 달성 2. 백금발로 change 3. 학업 보고서 제츄라기...
63 창랑 2025/01/18 22:47:32 ID : jbcpRDvxyLb 0
천 번 넘어져도 천 번 일어날게 그런 나라도 끝내 기다릴 너란 걸 알아 버렸잖아 우릴 단단하게 묶은 모든 사건과 다짐을
64 창랑 2025/01/23 07:27:09 ID : jbcpRDvxyLb 0
쓰레기가 되어 버린 생활 패턴을 고치기 위한 긴급 작전 투입 <작전명: 24hr 이상 깨어 있기>
65 창랑 2025/01/23 07:27:37 ID : jbcpRDvxyLb 0
차라리 말이에요 오후 세네 시 넘어 다섯 시까지 잘 바엔 그냥 하루를 통으로 새우는 게 나은 것 같기도?
66 창랑 2025/01/23 07:28:18 ID : jbcpRDvxyLb 0
27일에 헤어샵 예약을 잡아 버렸고... 29일엔 수원에서 술약이 있고... 시험 12일 남은 사람 맞나요 이거?
67 창랑 2025/01/23 07:29:27 ID : jbcpRDvxyLb 0
지극히 평범한 연애 고민이 있어요 얼굴 외에 대부분의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68 창랑 2025/01/23 07:32:06 ID : jbcpRDvxyLb 0
<긍정> 게임 취향이 같고 유머 코드 일치 및 다중 언어 사용 및 손 예쁘고 비슷한 오타쿠에 술 잘 마시고 전공이 같으며 성실하고 목소리가 좋아~ <부정> 멘탈이 약하고 자존감이 낮으며 외모가 취향이 아니야~
69 창랑 2025/01/23 07:33:50 ID : jbcpRDvxyLb 0
이거야말로 날 좋아하는 사람을 고를 것인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고를 것인지 분산되는 그런 거 아니야?
70 창랑 2025/01/23 07:34:49 ID : jbcpRDvxyLb 0
으으으음 어렵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 당신의 마음을 잘 읽었으면서도 망설이게 돼
71 창랑 2025/01/23 07:35:24 ID : jbcpRDvxyLb 0
솔직한 말로는 상처를 주고 싶은 게 아니야 오히려 당신은 손에 꼽게 좋은 사람이고 오래도록 이 관계가 유지되었으면 하고 바라
72 창랑 2025/01/23 07:39:23 ID : jbcpRDvxyLb 0
그럼에도 지금 나에게 언뜻 드러내는 당신의 작고 무른 마음들을 꿋꿋이 외면하는 건 무슨 못된 장난일까~ 실토하자면 당신이 나에게만 선사하는 태도가 좋아 그렇지만 나에게 교제의 의미는 서로의 세계를 나눠 갖는다는 마음만큼이나 무거운 의미고 그걸 당신과 맺기엔 한참 이르다고 생각해
73 창랑 2025/01/23 07:41:58 ID : jbcpRDvxyLb 0
종내 말이야 이 이야기는 내가 유별난 운명론자라는 것과 지독한 얼빠라는 사실이 위기다...
74 창랑 2025/01/23 07:43:44 ID : jbcpRDvxyLb 0
조금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면 사실 공주와의 관계도 어떠한 방향으로 새로이 길을 틀 수 있지 않았을까
75 창랑 2025/01/23 07:45:45 ID : jbcpRDvxyLb 0
오늘의 아침은 샐러드와 애플망고~ 그리고 컵라면!
76 창랑 2025/01/23 07:46:40 ID : jbcpRDvxyLb 0
웬 컵라면인가요 ㄴ 새벽부터 올라오는 식욕 참았습니다
77 창랑 2025/01/23 07:48:23 ID : jbcpRDvxyLb 0
입이 정말 가벼운 것과 별개로 당신을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아! 그러므로 신중을 기해 다음의 만남 전까지 어떤 말도 꺼내지 않겠습니다~
78 창랑 2025/01/23 07:52:27 ID : jbcpRDvxyLb 0
誰だれかを愛あいしたくて でも痛いたくて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서 하지만 아파서
79 창랑 2025/01/23 07:53:08 ID : jbcpRDvxyLb 0
요새 요네즈 켄시 노래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더러는 저 노래를 듣고 봄의 캐롤이라 명명하던데 비로소 그 의미를 알 것 같고
80 창랑 2025/01/23 07:53:56 ID : jbcpRDvxyLb 0
それは心臓しんぞうを 刹せつ那なに揺ゆらすもの 그것은 심장을 찰나에 뒤흔드는 것 追おいかけた途と端たんに 見み失うしなっちゃうの 쫓아가려던 순간에 놓쳐 버리고 말아 きっと永遠えいえんが どっかにあるんだと 분명 영원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며 明後日あさってを 探さがし回まわるのも 悪わるくはないでしょう 훗날을 찾아 헤매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81 창랑 2025/01/23 07:56:05 ID : jbcpRDvxyLb 0
심장을 찰나에 뒤흔드는 것이라는 문구가 몹시 마음에 끌려 인지할 겨를도 없이 감전될 정도로 강렬한 스파크 혹은 빛무리... 그런 것들을 일생 동안 좇는 것이 삶의 의미라고 분명 정확히 말해 주는 것 같아서
82 창랑 2025/01/23 08:10:52 ID : jbcpRDvxyLb 0
1. 밝고 빛나는 사람이 취향이라던 이상형 2. 상대가 있는 듯한 짝사랑 조언 요청 ㄴ 상대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했더니 그대로 나한테 다시 물었지... 3. 매일 오는 연락 4. 내가 한 조언을 고스란히 나에게 사용 ㄴ 짝사랑 상대한테 어딜 같이 가자고 권유하랬더니 대뜸 나한테 맛집 같이 가자고 한다고 5. 당신을 1년만이라도 먼저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나에게 혼잣말처럼 물었지 6. 첫인상을 물으니 진지하게 예쁘다고 했던 7. 해 달라는 거 꼬박꼬박 다~ 해 주는 행동 8.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말투나 태도
83 창랑 2025/01/23 08:11:30 ID : jbcpRDvxyLb 0
대충 떠오르는 것만 헤아려도 이 정도면... 혹여나 오해는 아니겠지?
84 창랑 2025/01/23 08:12:40 ID : jbcpRDvxyLb 0
그리고 계~속 당신 친구가 당신이랑 나를 엮는다니까 (ㅋㅋ) 이사람무슨유재석이야
85 창랑 2025/01/23 08:14:41 ID : jbcpRDvxyLb 0
내가 헛소리로 떠들면서 귀찮게 하는 거 가만히 듣더니 야 네가 받아들여라 하는 건 당신 너무 망붕 렌즈 끼고 있단 뜻 아닌가요 진지하게
86 창랑 2025/01/23 08:18:28 ID : jbcpRDvxyLb 0
몰라몰라몰라~ 내 할 일도 바쁜데 왜 거기에 신경과 시간을 할애해야 해
87 창랑 2025/01/23 08:18:56 ID : jbcpRDvxyLb 0
자고로 예로부터 회자정리와 거자필반이라고 했다
88 창랑 2025/01/24 18:06:26 ID : jbcpRDvxyLb 0
오늘부터 진짜 공부 스케줄! 1. 일어나서 바~로 강의 듣기 ㄴ 아침 먹으면서도 ok! 2. 1일 3강 시청 3. APEUNI RS 10개 연습 4. APEUNI RA 10개 연습 5. RL 3개씩만 듣기~ 5. 템플릿 틈 나면 외우기~
89 창랑 2025/01/27 07:52:22 ID : jbcpRDvxyLb 0
오늘은! 기대하고 기다렸던 헤어샵 가는 날~
90 창랑 2025/01/31 16:35:45 ID : jbcpRDvxyLb 0
결과적으로 머리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어 예전보다 색도 덜 빠지는 것 같기도?
91 창랑 2025/01/31 16:36:10 ID : jbcpRDvxyLb 0
이 머리도 결국 한 달 지나면 금발이 되리란 걸 알기 때문에~ 완전히 만족입니다 ♡
92 창랑 2025/01/31 16:36:37 ID : jbcpRDvxyLb 0
그리고 당신 말이야... 그렇게 새벽 네 시에 다짜고짜 고백할 줄 몰랐다고...
93 창랑 2025/01/31 16:37:16 ID : jbcpRDvxyLb 0
예상은 했지만 만나서는 별것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야? 단순한 기우였구나~ 마음 반 정말일까 마음 반이었는데 이렇게 혼자 뚝딱뚝딱 마음 키워 오면 어쩌잔 건지
94 창랑 2025/01/31 16:37:31 ID : jbcpRDvxyLb 0
그런데요 제 천성이 그런 탓이지만 저는 아직 당신을 못 믿어요
95 창랑 2025/01/31 16:37:58 ID : jbcpRDvxyLb 0
그래도 기대할게~ 일단의 내 대답은 긍정이고 당신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결과는 사뭇 다르겠지만...
96 창랑 2025/01/31 16:38:15 ID : jbcpRDvxyLb 0
시한부 같은 만남이더라도 영원을 기하면 낭만적이지 않겠어?
97 창랑 2025/02/01 01:56:38 ID : Fa3Cknu2pPh 0
🍀 내일의 할 일 🍀 1. WE 템플릿 외우고 타이핑하기 2. APEUNI 위클리 주제 보고 응용 연습 3. RA, RS 10개씩 연습하기 4. DI, RL, SST, WE 템플릿 외우고 응용 연습 5. 단어 외우기 ㅇ_ㅇ 6. 나머지 강의 다 듣기...,
98 창랑 2025/02/01 02:02:26 ID : Fa3Cknu2pPh 0
6 5 3 1 2 4로 갑시다~
99 창랑 2025/02/01 02:12:38 ID : Fa3Cknu2pPh 0
여유가 된다면 Fill in the Blanks (L) 기출 좀 풀어 보고...
100 창랑 2025/02/01 22:25:52 ID : jbcpRDvxyLb 0
6 완료!
101 창랑 2025/02/02 01:12:10 ID : jbcpRDvxyLb 0
5... 는 반 정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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