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수 스레주 생존기 (사실 생존 안 하고 있음) (2)
2.취향러 메모장 (8)
3.너와 함께 첫눈을 보고싶어 (1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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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디로 갈까 나 (12)
7.연영과를 준비하는 학생의 일기 (6)
8.🔖 柳之實錄 (139)
9.1년의 유서 (6)
10.짠짜란짠짠 (13)
11.그냥 일기도 아니고 뻘글 (38)
12.더닝크루거 효과 (87)
13.최선의 복수를 계획 중! (6)
14.멍청하고 바보같고 (1)
15.콜라주 일기 (20)
16.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을가 (6)
17.덕질하면서 챗gpt 만지던거 백업하는 스레 (2)
18.. (51)
19.마음만 먹으면 새까맣게 칠한 밤을 넘어서 (999)
20.꒰১ 흔한 천사의 일기장໒꒱ (484)
1
이름없음
2025/02/21 00:22:54
ID : gY1dwnAY7gk
0
내가 알바하는 곳에서 근무하는 60대 할아버지가 같은 학교 동생한테 같이 술을 마시자고 했댄다.
대학생이고 여자다.
넌 ㅈ됐다.
2
이름없음
2025/02/21 00:31:18
ID : gY1dwnAY7gk
0
참고로 나한테도 쌉소리에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계속 했어서 좀 불편했는데 술이 발화점이었다.
거기다 전화번호까지 적어주면서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했다네?
레주는 해외 대학에 다니는 중이다....학생식당에서 알바한다 공짜밥 최고
그리고 그 동생은 한국에서 갓 교환학생을 온 친구다..
3
이름없음
2025/02/21 00:38:33
ID : gY1dwnAY7gk
0
일단 상황의 거지같은점을 꼽아보자면
1. 교환학생한테 생기는 문제는 보통 국제처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i) 국제처에서 해결이 어려운 음식 등의 문제: 동네에 한인 매장이 몇 군데 존재하는 편이며 사실 레주의 자취방이 도보 5분 거리다. 레주 요리실력 평타
는 침...
그리고 교환학생한테 있을법한데 국제처에서 해결이 어려운...딱히 생각나는 다른 문제가 없다
2. 그래 뭐 술....백번 양보해서 마실 수 있어....한국인들 다 데려갈 거면
근데 그룹으로 마시자 뭐 그런 언급도 없었고
애초에 내가 그 당시 그 공간에 있었는디.....
그룹으로 한번 만나보자! 날짜를 잡아줄래? 할 거면
차라리 그때 같이 근무 중+안면 있던 나한테 말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방금 안면 튼 애보다
4
이름없음
2025/02/21 00:44:29
ID : gY1dwnAY7gk
0
아니 생각해보니까 더 웃기는데 그 개저씨 온리스픽코리안. 여기 영어권인데 영어 못함
근데 뭘 위급상황에 도와 돕기는
매니저랑 수다떨고있는데 갑자기 얘가 그러는거심
"야 쟤는 왜 영어가 안되냐 중요하게 전달할 사항 있어도 말이 안통해서 바디랭귀지 쓴다"
레주 이 나라에 처음 발 디딘 지 5년 됐다...중간에 방학이라 왔다갔다하고 진로 정하느라 1년 쉬고 그래서 실제 체류기간은 그 반 정도지만,
하튼 대학생활 무리없을 정도로 소화한다.
개저씨? 최소 9년 넘은 걸로 알고 있음
5
이름없음
2025/02/21 00:51:52
ID : gY1dwnAY7gk
0
동생이 나한테 알려줬던 시점에는 '웬만하면 가지 말고, 혹시나 (타의적) 가게 되면 최소한 나, 그리고 남자들도 데려가라. 나는 그 사람의 직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다' 라고 말을 했었지만, 혹시나 몰라서 근처 남자아이들한테도 물어보니 개저씨는 자기들이랑은 그냥 인사만 한다는 소릴 들읏다.
최소 한 학기 동안 봐 온 남자애들은 걍 인사만 하고, 방금 처음 만난 여자애는 혼밥중이라서 앞에 앉아서 밥먹고?
졸라웃겨
6
이름없음
2025/02/21 01:09:16
ID : gY1dwnAY7gk
0
나한테 한 것, 그 동생한테 한 것 다 성희롱이라서 결국 개저씨는(주로 나랑 관련된 건으로)두 번의 면담을 했고 당사자들한테 인사하는 것부터 금지당함
개인적으로 사람취급은 하고싶지 않았고 그래도 일에 피해는 끼치기 싫으니까 걍 개무시만 하고 말아야지, 했는데 이 개저씨 사람을 개빡치게 만드네?
칼퇴하고 싶어서 마감 바쁘게 하고있는데 와서 '레주씨 바빠요? 저랑 1분만 얘기 좀 해요' 이지랄하길래 '그럼 30초만. 레주씨가 불편했으면 미안해요~' 염병을 떨길래 무시하니까, 사람 유튜브 보는 거 뒤에 와서 말 없이 보고, 계단 올라가면 계속 멈춰서 응시하고(담배냄새 싯. 팔)
그 지랄을 떠니까 더 이상 프로페셔널해지고싶지않앗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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