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남 몰래 글쓰는게 취미인 중딩이야. 글 쓰다보면 마음이 안정되는 듯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쓰게 되더라. 아직 글 쓰는건 취미일 뿐이지만 점점 실력이 좋아지면 취미 이상으로 생각해보려고. 가끔 생각날때마다 글 올릴테니깐 자세한 조언이라던지 맞춤법 지적이라던지 해줘. 따끔하게 말해줘!
  • 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군! 난 남몰래 네이버에다 소설써봤는데! 결국 고3이어서 쓰다가 빤쓰런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 #1 그가 웃는 모습은 다양했다. 어느 날에는 부끄러운듯 눈을 내리깔고 피식, 웃었으며 또 어떤 날에는 예의상으로 ㅎ, 하며 짧게 웃어주었다. 그가 웃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보통 여자들보다 조금 더 긴 듯한 속눈썹과 웃을때마다 튀어나오는 애교살과 약간의 광대. 자상하면서도 거품처럼 부드럽게 웃어주는 그의 모습은 계속 생각나게 만들었다.
  • '웃을 때마다' 일단 이거가 보이네.
  • 그의 웃는 모습은 다양하다 가 더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다른 레주들은 어때..? 계속 생각나게 만들었다 도 조금 어색한것 같아
  • >>5 첫번째 문장....은 잘 모르겠고 마지막 문장은 조금? 어색한것같아. 계속 생각나게 했다. 가 나을꺼같다만.... 뭐 내 갠적 생각이니....
  • 나도 마지막문장 좀 어색한것같아. 저 문장에서 계속 생각나게 만들었다 에는 뭔가 공간이 있으면 좋을듯. 내 머릿속에 계속 생각나게 만들었다. 라던가. 아니면 >>6 처럼 했다가 더 나을거같아.
  • 그는 웃는 모습이 다양했다?
  • '계속 생각나게 만들었다'의 주어와 목적어가 없어 그래서 어색한 듯
  • 목적어가 맞나 하여튼... '누가' '무엇을' 생각나게 만들었다여야 하는데 누가와 무엇을이 없단 말이양
  • 그 모습은 나로 하여금 '무엇을' 생각나게 만들었다 요로케...?
  • 너무 한문장 한문장의 어감에 매여있네 일단 다 써봐 전체적으로 내용과 구성을 바꿔야지 저 필체는 나중에 바꿔도 늦지않아. 뭐 첫문장 읽고 느낀점은 너무 오글거리고 꽃휘날리는 분위기..ㅋㅋ일부러 그런걸 추구한거라면 뭐 할말은 없다만 로맨스 (웹소설같은거)쓰고싶은거야 아님 정말 글. 수필 이런거쓰고싶은거야
  • 가끔은 글에 , 이거 쉼표 하나만 잘 넣어줘도 글이 고급져보임. 마지막 부분에 뜸을 들이려고 줄을 바꾼 거라면 그냥 '웃어주는 그의 모습은, ~~.' 해줘도 뭔가 있어보이지 않아..? 나만 그러니..? 미안...ㅋㅋㅋㅋ
  • 오 ㅋㅋㅋ 다들 고마워 저거 쓸때 갬성 터졌었나봐 왜저래 ,,, 으으 오글거려 오글거려 으으
  • ㅎ 같은 인터넷 매체에서 사용되는 초성 형태의 말은 웬만해선 글에 안쓰는 게 좋아. 예의상으로 ㅎ, 하며 짧게 보다는 예의상으로 희미한 웃음소리를 흘리며 짧게 옅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라던지... 수정은 스레주가 하는 거긴 하지만, 초성은 웬만해선 쓰지 않았으면 해!
  • >>15 오오 고마워 !!
  • [그가 웃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보통 여자들보다 조금 더 긴 듯한 속눈썹과 웃을때마다 튀어나오는 애교살과 약간의 광대.] 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수도 있는데, 난 보통 저렇게 한 문장안에 ~과 가 여러번 있는게 좀 거슬릴 때가 있어. 저렇게 쓰면 어딘지 모르게 가벼워 보이거든. 그래서 난 저렇게 쓰는걸 되도록이면 피해. 일단 내가 저거 수정해볼껀데, 스레주가 이런것도 괜찮다 싶으면 이용해보는 게 어떨까? [그가 웃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보통 여자들보다 조금 더 긴 듯한 속눈썹과 웃을때마다 튀어나오는 애교살과 약간의 광대.] → 보통 여자들보다 조금 더, 어딘지 모르게 긴 듯한 속눈썹. 그 밑으로, 웃을 때마다 빈번히 튀어나오는 애교살이 시선을 끈다. 마찬가지로 함께 고개를 내미는 약간의 광대. 그래서, 나는 그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이런. 완전 다른글로 바꿔버렸네. 아무튼 저렇게 , 를 찍으면서 부연설명을 많이 넣어주는것도 좋아. 그렇지만 과하지 않게, 대충 한문장 정도로. 앞에 넣을말을 뒤로 넣어주면서 도치해주는것도 좋고. 그도 아니면 말을 짧게짧게 끊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해. 이걸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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