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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를 다시 쓰다. (1)2.그냥.. 소설 날렸을때 한탄 한번씩 하고 가자고..ㅋ..ㅋㅋㅋ.. (1)3.사람 입을 막아버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4)4.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2)5.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6)6.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7)7.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6)8.예열♨ (1)9.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81)10.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9)11.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4)12.노트 (1)13.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7)14.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15.If you take these Pieces (410)16.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1)17.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7)18.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19.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20.☆☆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359)
수능 끝나고 대학 입학하기까지 3개월동안 장편소설 연재하려고 하는데 SF판타지나 미스터리같은 장르로 웹소설을 쓰고싶어. 화력 좋은 연재사이트 추천해줄 레더 있을까?
회귀나 환생은 적어도 처음부터 자기 인생이지만 빙의는 남의 인생을 빼앗는 느낌이니... 빙의당한 입장에서도 중간에 오니 당황스럽고
포스타입 앱은 진짜 의의가 머지 알람 주기...?
새 포스트 쓰기만 되고 임보함에서 쓰려면 웹싸로 이동시키는 거 좀 어이없어
가끔 캐릭터의 절망적인 심정을 표현하기 위해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었어야 했어!!'같은 게 나오는데, 혀를 깨물어 잘라낸 정도로는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 해당 문장을 보면 속으로 '안됐지만 혀를 깨문다고 죽지는 않는단다..'하고 반박하게 되었다. 그렇게 내가 쓰지 못하는 문장이 되었어..
"차라리"니까...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불가능한 죽음을 바랄 정도로 지금 상황이 참담하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감정의 깊은 표현? 그런 문제가 아니라, 뭐라 하냐.. 1 더하기 1은 2야.라고 하는 느낌? 이걸 뭐라 하지?
그니까 작품 연출? 분위기? 캐릭터 심정? 워메. 설명하려니 모르겠네. 어쨋든 저런 걸 위해 쓴 표현이라는 건 알지만 그보다 현실성이 먼저 와 버리는 느낌?
어쨋든 저 문장을 어떤 의미에서 쓰는지는 아는데,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상당히 충격을 받았어서 내 안에서는 그 의미가 엄청 희미해지다 못 해 사라져서 와닿지 않아게 되었어..
아ㅋ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나는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런데
누군가를 위로하려는 말인 줄 알면서도 '그건 과학적 사실이잖아.' 하고 반사적으로 생각해버리는..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의 숨겨진 의미는 둘째치고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하지만 사실은...'하고 생각나서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장이 된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조회수가 돈으로 환산될 때가 작가로서 위험한 시점 아닌가 싶다. 무슨 일이든 돈이 급하고, 필요한 일이 생길수는 있지. 나도 그랬어. 근데 거기에 매몰되다가, 어느땐가 생각이 나. 마음 편하게 소설 쓰던 때가 언제였지? 다른 작품에 질투없이 순수하게 감탄하던 때가 언제더라.
스토리를 짜는데 막혀버림
일부 등장인물들이 모종의 이유로 특수한 능력을 지녀서 태생적으로 일반인보다 월등한 근력을 가졌다는 설정인데(그래서 달리기도 육상선수 뺨치게 빠름)
얘네 신체능력이면 기네스북 감인데 이 능력을 가지고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으로 살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
장르가 뭔지 모르지만 스토리에 어두운 면도 있다면 각 정부가 걔네로 전쟁이라도 일으키려는 설정은? 그게 싫어서 필사적으로 신체능력을 숨기며 사는 거지.
나도 이거 말고는 괜찮은 설정이 안 떠오른다..
그냥 단순하게 법으로 정해져있다고 설정하면되.
나도 예전에 능력자물 쓸때 수영 유망주였는데 능력이 발현되버려서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했다는 설정을 만든적이 있거든
딱봐도 수상하니까...? 노력 백날해서 겨우겨우 경신한 기록을 한순간에 깨버리는 인간이 나오면 우선 도핑을 의심할 테고
검사해서 증명하면 그만이지만.. 만약 특수능력이 인체의 생물학적 특성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 것이라면(즉 아무리 검사해봐도 특별한 결과가 안 나오는 몸이라면) 천재라 부르고 말겠지만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체육계가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니까.. 계속 경쟁해야 하고 심신 모두 단련해야 하는 일인데 단순히 적성에 안 맞을 수도 있는 거고
만약에 내가 그 능력자 중 한 명이었으면 불공정하다고 느껴서 안 나갔을 것 같음
대회 나가는 게 싫을 수도 있는 거고... 이유는 다양하지 내면에서뿐 아니라 외부적 상황에서도 찾을 수 있고
있잖아 범죄수사 보다가 난 생각인데 현장을 모두 비닐로 덮고 칼을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살인을 저지른다음에 비닐이랑 흉기를 다 녹이고 다른 물건을 만들어서 새 플라스틱으로 한겹 덧씌우면? 혈흔과 흉기로 수사를 할 수 없게되고 cctv가 없는곳을 선정하면 범인을 찾기 힘들지 않을까? 더 자세한 방법을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십만분에 하나 범죄에 이용될까봐 말은 안 할게.
소재는 있는데 배경을 동양풍으로 할 지 서양풍으로 할 지 고민된다
인물 이름 짓기는 동양풍이 편한데 건물이나 탈 것같은? 무생물 묘사는 서양풍이 편해서
시신 부검하면 흉기가 어떤 소재로 만들어졌고 어떤 모양과 크기냐가 대충 나올 것 같고
그 플라스틱을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범인이 플라스틱 제조 공장 사장이 아닌 한 경로가 눈에 띌 것 같고
비닐을 누가 그렇게 왕창 사갔을까 하는 의심도 들 것 같고
우리나라에 cctv도 블박도 없는 곳이 있을까.. 왔다갔다 하는 길까지 포함해서
등등
그런 정성으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싶을듯..
흉기는 추측하더라도 찾을 수 없으니 괜찮을 것 같은데 만들고 녹이는 과정이랑 비닐 구입경로는 생각을 못했네 대박... 근데 우리나라에 cctv없는 장소 진짜진짜 많아.. 다른나라보다 많을 뿐 정말 많음 아무튼 유익한 얘기 고마워!!
ㅗ,ㅜ 이렇게 대화주고 받는거 있잖아...ㅜ 정성스레 글쓴 티 나는데 ㅗ아랫사람이 어쩔티비식으로 엄청나게 대충 글 올리고 그럴 때.....괜히 보는 내가 다 마상입음ㅋㅋㅋㅋ아오ㅠ 그럴 수도 있는게 익명 커뮤니티인걸 알지만 겪어보면 좀 속상하더라. 예전 스레딕에서 마상 입어본 적이 꽤 있어서 현 스레딕에선 난 ㅗ,ㅜ는 안 건드리고 있음....ㅗㅜ 컨셉 대화가 재미 있는걸 알고있음. 그래도 안 속상하려고 대충 썼다가 누가 정성스럽게 답변해주면 너무 미안해질거 같아서 걍 안 씀...ㅋㅋㅋㅠ 혹시 나 같은 스레더 또 있는지 궁금하다
나도 ㅋㅋㅋㅋㅋ 창작소설판이나 아님 비슷한판에서 위아래로 대화하는 건 구경만 해
윗레스는 진지하고 장문인데 아랫레스는 가볍고 대충 쓰면 좀 그래서 나도 괜히 레스 올렷다 밑레스 그런사람 걸릴까봐,, 윗사람이 나보다 장문이어도 마찬가지고
읽기만 해도 뭔가 맘아픈거 인정.. ㅋㅋㅋㅋㅋㅋ
소드 마스터가 1만 명 대마법사가 1만 명 정도 있는, 혹은 있어야하는 정신나간 세계관을 설정이랍시고 짜고 있다가 너무 나갔다는 걸 깨닫고 롤백했다. 아니 근데 냉전기에 핵폭탄도 그정도 있었다니까..?
:근데 그렇게 치면 소드마스터랑 대마법사는 움직이는 충전형 핵폭탄이잖아요. 재사용까지 가능한.
:그건 그렇죠.
:바꾸세요
:옙...
초중딩때 내가 썼던 소설들 다시 보니까
왜 그 때 쓴 글이 지금보다 나은거 같지…
필력은 지금이 더 낫겠지만 그 때의 말랑말랑한 두뇌로만 생각해낼 수 있던 소재가 있었던거 같아
심지어 다른 작품 볼 때도 결제 수수료가...... 모바일 웹으로만 해도 아예 그런거 없던데 말이지;;
아이돌상 남캐가 싫다
단순히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많다
현대 도시와 거친 북부 모두에 옷만 바뀐 같은 캐릭터가 걷는게 너무 별로야
근데 내 기준으로 이상적인 북부 대공 조건 다 맞추니까 타 장르의 타 작품 모 남캐, 그것도 최애로 삼으려다 드랍하신 분이 나오는건 좀 기묘했다아
로판 그림체 획일화된 것도 한몫 하는듯.... 죄다 아이돌마냥 삐까뻔쩍하게 그려놓으니 누가누군지 알수없슴
근데 또 안 그러면 플랫폼에서 안 받아줄 것 같긴 해
서비스하는 입장에선 될지 안될지 모르는 도전적인 작품보다 기본은 할 유행하는 작품이 안전한 선택일거라.......
인앱 결제 수수료는 어쩔 수 없지. 그건 플레이 스토어든 앱 스토어든 그쪽 수수료라 카카페나 시리즈도 피해갈 수 없는 거거든. 카카오가 웹에서 결제하면 그 수수료 없다고 앱 내에서 알렸다가 구글하고 갈등 있었잖아. 스토어가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니까 이해는 하지만….
이번에는 기필코 완결하자아아악
아자자자자잣
완성주의로 간다... 반응 일일히 신경쓰지 않는 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줄여보고!! 내가 재밌게 끝까지 밀고 가면 돼!! 팟팅
남캐/여캐가 여장/남장을 하고 타인의 신분을 써야만 하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
초기에는 이유가 제대로 잡혀있었는데 플롯을 갈아엎다보니 그 캐릭터가 조연으로 밀려나고 그 이유가 흐지부지됐음
근데 그렇다고 얘를 빼기에는 얘의 작중 비중과는 별개로 얘가 플롯에 관여하는 부분 자체는 상당히 많아서 얘가 성별 속이고 신분 위조했다는 설정이 없이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꽤 있어
진퇴양난이다
서로 글 공유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커뮤니티나 sns가 뭐있지?
요즘 어디든 다 시들시들한것같아
옛날처럼 사람이 많지도 않고 거기서 데뷔하는 사람도 현저히 적고
예잔에는 커뮤에서 캐스팅 당해서 데뷔한 사람도 있었는데
순문학에 가까운걸 쓰고+미성년자면 "글틴"이라는 사이트 가보셈. 나 고딩때 거기서 글썼었는데 작가 선생님들이 피드백 해줌... 요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어 내가 있던때는 완전 옛날이라
세계관은 괜찮게 짜인것 같고 설정이나 그런것도 술술 나오는데
스토리만 짜려고 하면 막혀..ㅋㅋㅋ
어떤식으로 진행햐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스토리 잘쓰는 사람들 어떤식으로 첫 스타트 끊는지 주인공에게 줄 고난은 어떤게 좋을지 알려주라 너무 어려워
그...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면서 치료를 행하는 의사를 뭐라고 부르지 XX의사 이런식으로 부르는 단어 있던 거 같은데 엑스부분이 전혀 떠오르질 않아....사실 의사는 아니고 사제긴 한데 의사 중에 내가 원하는 그 단어가 딱 있던 것 같았어서 그부분에만 집중해서 더 생각안나는걸까? 진짜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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