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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 남학생이였고 내 여자친구는 1살어린 고2 여학생이였어 나랑 여자친구는 내가 중학생 3학년때 만낫지
그렇게 우린 잘 사궛어 사실 나 혼자 잘 사귄다고 생각햇을수도 난 사실 연락도 잘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중3이기에 그냥 바쁜핑계로 하루에 연락을 한번 할까말까였어
내가 중3때 시험기간이 왓어 그땐 고등학교에 가기위해 아주 예민했고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전교 1,2등을 햇기때문에 진짜 예민햇어 하지만 느의 여자친구는 그에비해 그냥 너무나도 순수하게 지금 그 당시를 즐기더라구
(오타많은건 이해해줘ㅠ)
난 그런 여자친구를 보면 걱정되기도 햇고 철없어보이기도 했어 근데 걘 날 너무 좋아햇던것 같아 사실 고백도 걔가 먼저햇거든 고백하기전에 티도 엄청 팍팍 냇지 아 본론은 걔가 날 정말 존중햇던것인지 시험기간때 엄청 긴건아니고 짧은 장문의 글?로 그냥 시험잘치고 연락 잘안해도 되니깐 시험에 집중해라고 하드라 그뒤로 내가 보내지않는 이상 연락이 오지않앗어
난 정말 시험 한달전이엿지만 연락을 한 5번?정도 밖에 안한것같아 너무 바빳거든 그렇게 내 3학년 시험이 끝낫고 2학년 시험이 찾아왓어 (이때 3학년 셤이랑 2학년 셤이 달랏음)근데 여자친구는 공부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진짜 귀찮을 정도로 연락을 하드라 그래서 내가 한번은 진짜 제대로 겅부를 해봐라고 꾸짖엇어 근데 그게 효과가 잇던 탓일까 2학년 셤이 끝나고 여자친구는 나한테와 시험 점수가 올랏다고 방방 뛰드라 평균 10점이 올랏다고 햇엇던것같아
근데 왜 그때 당시에는 하나도 기쁘지않앗을까 지금도 의문이야 그렇게 난 졸업을햇어 근데 그날밤 내 여자친구는 울면서 보고싶을거라고 하드라 그리고는 연락 자주해달라고 부탁햇어 근데 고등학생이 되니깐 더 바빳고 더 연락할 시간도 없엇지 그냥 한달에 1번 만날까말까었어 근데 여자친구는 그 한번 만나는걸 엄청 좋아하드라 약속 잡으면 용돈도 넉넉히 모아오고 근데 그날 하루종일 행복해보엿어
그땐 진짜 이쪽가자 저쪽가자 투정부렷엇는데 난 그게 넘 귀찮앗엇나봐 우린 그렇게 만낫고 여자친구가 3학년이 되어 고등학교를 올때 내가 올려는데에 지원을 햇데 근네 난 안될거라 생각햇엇고 정말 생각대로 떨어졋엇어 난 그당시 다행이라고 생각햇어 그냥 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면 귀찮을것 같앗거든 그냥 그렇게 떨어져서 지냇어 그냥 그럭저럭 잘지냇던것 같아 근데 좀 궁금하네 여자친구는 무슨생각을 햇을까 난 항상 귀찮다고 생각햇는데 내가 그렇게 생각할땐 여자친구는 무슨 생각을 햇을지..
내가 고등학교를 지낼때 시험만 다가오면 연락을 자연스럽게 줄엿어 그리고 초콜릿도 자주 사줫엇어 이젠 난 고3이 됫고 여자친구는 수능이 정말 한참남앗을때 그냥 대충 응원하고 넘 힘들어하지마라 엿어 그 뒤로는 연락을 아예안한듯해 그냥 연락 방법은 가끔 여자친구가 우리집앞에 과자같은 달달한 먹을거리를 앞에 두고갓어 간단한 응원메세지랑 근데 사실 난 좀 귀찮앗어 머 주면 다 먹기는하는데 그냥 귀찮앗어
수능이 한 2달정도 남앗을까 그때이후로는 집앞에 과자같은것도 주지않앗어 근데 그때 당시는 잘됫다 그렇게 생각햇지 그렇게 난 공부에 집중할수 잇엇고 예상외로 꽤 높게 점수가 나왓어 좋앗어 정말 그리고는 여자친구에서 연락을 햇지 근데 연락을 받지않앗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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